봉래각(蓬萊閣)
【안】 봉래각은 등주(登州) 해상에 있는데 진시황(秦始皇)이 신선(神仙)을 기다리던 곳임.
바람 세어 조각배 잎보다 가벼운데 / 風急扁舟一葉輕
팔선사 아래는 바로 곧 성이로세. 【안】 사당은 지부성 아래에 있다. / 八僊祠下是州城
고각을 늦게 올라 남쪽을 바라보니 / 晩登高閣還南望
여기서 금릉은 노정이 얼마인지 / 此去金陵復幾程
'09 정도전 三峯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4)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은계 상인 상죽헌 시권에 제하다[題隱溪上人霜竹軒詩卷] (0) | 2018.01.22 |
---|---|
113)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고우를 지나다[過高郵] 사신 갈 때의 잡록(雜錄)임. (0) | 2018.01.22 |
111)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금주관(金州館) (0) | 2018.01.22 |
110)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중추에 상장역에서[中秋上莊驛] (0) | 2018.01.22 |
109)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여순역 벽상에 여자를 그린 그림이 있는데 그 낯은 모호하고 제는 ‘유영광객 희필’이라 했다.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