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 – 이제 몇 남아있다 그마저 누워구르는 형해形骸한 잎사귀들 감상感想을 보지말자 기쁨의 연호가 왔고 달봄이도 올거니...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 (1) 모처럼 찾아간 은행식물원. 울타리 안에 가둔 익어가는 가을. 이제 몇 남아있다가 그마저 빛싸라기 구르는 숲에 누운 형해(形骸)한 잎사귀들. (2) 연호가 왔는데 왜 그런 가을이 자꾸 어두워지는 내 시력(視力)이 숲에 구르고 있는걸까? 연호를 생각하고 곧 나에게 와 안길 달봄이를 생각하고 다시금 힘을 내자. 힘을 내자.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병아리풀꽃 열매 2) 히어리의 만추 3) 우산나물의 만추 4) 복자기의 만추 5) 떡갈잎수국의 만추 6) 대상화의 만추 7-1) 온실의 카틀레야 7-2) 온실의 호접란 7-3) 온실의 삭소롬 7-4) 온실의 극락조화 8) 옥잠화의 만추 9) 당단풍의 만추 10) 범부채 열매 11) 갯국의 계절 12) 가침박달나무 열매 13) 검단산은 이미 겨울로... 내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름없는풀뿌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01여행과산행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여(24/12/05, Any Dream Will Do / Phil Coulter) (0) 2024.12.06 약현성당(24/11/16, Yogiri no Silhouette / Claude Ciari) (0) 2024.11.22 며느리가 엮은 시집을 받고(24/11/12, Amore Grande Amore Libero) (0) 2024.11.21 연호를 만나던 날(24/11/12, Where Dreams Come True / Judyesther) (0) 2024.11.20 성밖길56(만추晩秋2, 24/11/05, 종로-동장대-북문-행궁-남성-개원사-종로, The Greatest Miracle Of Love) (0) 2024.11.07 티스토리툴바 이름없는풀뿌리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