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24/11/17, 내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이름없는풀뿌리 2024. 11. 23. 11:46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 – 이제 몇 남아있다 그마저 누워구르는 형해形骸한 잎사귀들 감상感想을 보지말자 기쁨의 연호가 왔고 달봄이도 올거니...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 (1) 모처럼 찾아간 은행식물원. 울타리 안에 가둔 익어가는 가을. 이제 몇 남아있다가 그마저 빛싸라기 구르는 숲에 누운 형해(形骸)한 잎사귀들. (2) 연호가 왔는데 왜 그런 가을이 자꾸 어두워지는 내 시력(視力)이 숲에 구르고 있는걸까? 연호를 생각하고 곧 나에게 와 안길 달봄이를 생각하고 다시금 힘을 내자. 힘을 내자.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병아리풀꽃 열매 2) 히어리의 만추 3) 우산나물의 만추 4) 복자기의 만추 5) 떡갈잎수국의 만추 6) 대상화의 만추 7-1) 온실의 카틀레야 7-2) 온실의 호접란 7-3) 온실의 삭소롬 7-4) 온실의 극락조화 8) 옥잠화의 만추 9) 당단풍의 만추 10) 범부채 열매 11) 갯국의 계절 12) 가침박달나무 열매 13) 검단산은 이미 겨울로... 내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