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sr]우주,지구 208

시베리아 동토층서 2만4000년간 죽지 않은 '좀비'가 나타났다

[사이언스샷] 시베리아 동토층서 2만4000년간 죽지 않은 '좀비'가 나타났다 다세포 '윤충' 수만년 얼어있다가 다시 살아나 자손까지 퍼뜨려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층에서 나온 2만4000년 전 윤충. 온도를 높이고 영양분을 주자 다시 살아나 자손까지 퍼뜨렸다./커런트 바이올로지 시베리아의 얼어붙은 영구동토층(永久凍土層)에서 좀비가 나타났다. 수만 년 동안 죽지 않고 얼어 있다가 살아나 심지어 자손까지 퍼뜨렸다. 공포 영화 속 좀비가 증식까지 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지만 다행히 사람이 아니다. 러시아 토양빙설학연구소의 스타스 말라빈 연구원은 지난 7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2만4000년 전의 윤충(輪蟲)을 발견해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윤충은 연못이나 호수에 사..

19[sr]우주,지구 2021.06.09

몸길이 8m, 전체의 70% 완벽보존 된 공룡 화석 中서 발견

[다이노+] 몸길이 8m, 전체의 70% 완벽보존 된 공룡 화석 中서 발견 송현서 입력 2021. 06. 07. 10:21 댓글 993개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달 말 남서부 윈난성 이족 자치주 루펑에서 발견된 화석은 생존 당시 몸길이가 약 8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전체의 70%가 완벽하게 보존돼 있어 발굴 역사상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에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쥐라기 시대 공룡의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남서부 윈난성 이족 자치주 루펑에서 발견된 화석은 생존 당시 몸길이가 약 8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전체의 70%가 완벽하게 보존돼 있어 발굴 역사상..

19[sr]우주,지구 2021.06.07

태양계 끝 뉴허라이즌스호, 지구~태양 50배 '이정표' 통과

태양계 끝 뉴허라이즌스호, 지구~태양 50배 '이정표' 통과 엄남석 입력 2021. 04. 20. 16:44 수정 2021. 04. 20. 16:46 댓글 10개 75억km밖 카이퍼벨트 비행 중..명령 수신 확인에만 빛 속도로 오가도 14시간 걸려 뉴허라이즌스호 상상도 [NASA/JHUAPL/Sw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미국의 심우주 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가 최근 지구~태양 평균 거리의 50배에 달하는 '이정표'를 통과했다. 태양에서 50 AU(천문단위·1 AU=1억4천959만㎞) 되는 곳을 지나 더 깊은 우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 19일 발사될 때 탈출 속도가 초속 16.26㎞로 15년이 지난 ..

19[sr]우주,지구 2021.04.20

지구 활보한 티라노 25억 마리, 화석은 고작 100개 / 암피키온, 타르타로키온

지구 활보한 티라노 25억 마리, 화석은 고작 100개 조홍섭 입력 2021. 04. 16. 11:16 수정 2021. 04. 16. 11:46 댓글 42개 북미에 상시로 2만 마리 살아..멸종 동물 개체수 첫 추정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 1990년 발굴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고생물학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이런 화석으로 남는 확률은 극히 낮다. 키건 하우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제공. 공룡 시대의 종말을 지켰던 티라노사우루스는 키 4m 길이 12m 무게 7t까지 자라는 지상 최대 포식자였다. 이 대형 육식공룡이 지구에 몇 마리나 서식했는지 그동안의 화석 연구를 토대로 처음으로 추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찰스 마셜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교수 등 이..

19[sr]우주,지구 2021.04.16

공룡이 새처럼 알을 품고 돌본 첫 증거가 나왔다 / 새처럼 웅크렸네…6600만년 동안 알 속에 있던 공룡

공룡이 새처럼 알을 품고 돌본 첫 증거가 나왔다 조홍섭 입력 2021. 03. 10. 14:46 부화 직전 알 품은 채 죽은 공룡화석 발견 청록색 알을 둥지에서 품고 있는 오비랍토르의 상상도. 7000만년 전 중국 남부 장시 성의 모습이다. 추앙 자오 제공 중생대 백악기 말인 7000만년 전 중국과 몽골 등에 살았던 초식성 공룡인 오비랍토르가 부화 직전의 알을 품은 상태로 보존된 화석이 발견됐다. 앵무새 같은 부리와 화려한 볏을 지닌 소형 공룡인 오비랍토르는 지금까지 화석과 알둥지 화석이 종종 출토됐지만 태아와 이를 품던 성체 공룡의 화석이 함께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 션둥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 등은 중국 과학아카데미가 발간하는 ‘과학 회보’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공룡이 현생 조류처럼 알..

19[sr]우주,지구 2021.03.10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이빨 없는 부리에 발가락 두 개뿐인 새 공룡 종 발굴

공룡 멸종때도 생존.. '새들의 조상' 납시오 유용하 입력 2020.03.19. 05:08 댓글 3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

19[sr]우주,지구 2020.03.19

물은 태양계 초기부터 있었다..독일에 떨어진 운석서 '증거' 발견

물은 태양계 초기부터 있었다..독일에 떨어진 운석서 '증거' 발견 윤태희 입력 2020.03.09. 11:16 댓글 135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

19[sr]우주,지구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