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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랑..

영지(影池)는 경덕왕 10년(751) 재상 김대성(金大城)이 불굴사를 지을때,옛 백제지역 출신의 석공 아사달(阿斯達)과 그의 아내 아사녀(阿斯女)의애달픈 전설이 서린 곳이다. ▲영지(影池)  황룡사 9층탑을 만든 백제 아비지의 후예로써, 불후의 걸작인 다보탑과 석가탑을 완성하기에 여념이 없던 남편 아사달을 밤낮 그리워 하다, 여인의 몸으로 멀고 험한 이곳 서라벌까지 찾아온 아사녀는, 남편 아사달을 금방 찾아 뵈질 못하고 탑이 완성될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한편, 아사달은 사랑하는 아내 아사녀가 이곳 서라벌 까지 남편을 찾아 왔다는 사실을 모른체 열심히 돌을 빚고 다듬었다.  그리워 눈물 짓는 아사녀에게, 불국사 스님께서 어디메쯤에 있는 영지(影池)란 연못에 가면 토함산이 비치고, 탑을 만들고 있는 남편..

17[sr]역사,종교 2006.01.19

[스크랩] 韓國에서 발견된 甲骨文字에 관한 연구

우리나라에서 은문[갑골문]이 고려말 충신 농은 선생 유품에서 발견되었다. 1899년 중국대륙 하남성 은허에서 갑골문이 발견된 이래 100여 년이 지난 현재, 은허갑골문과 완전 동일한 형태의 문자 및 중국대륙에서는 아직껏 발견되지 않은 갑골문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문서상의 기록을 통해 다수 발견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두만강 유역의 함북 무산읍 호곡동을 시초로 하여 경남 김해시 부원동 및 김해시 봉황동, 삼천포시 륵도, 전남 해남군 군곡리 등에서 중국의 것과 재료, 방법, 행위 및 목적이 동일한 복골이 속속 발굴되어 왔지만 안타깝게도 문자가 새겨진 복골은 아직껏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려말 충신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자,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야은 길재, 수은..

17[sr]역사,종교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