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暴炎)의 2018년을 보내는 법(1)7/21 아들과 이수봉
40도에 육박하는 폭염(暴炎)의 나날,
아들의 약간의 틈을 이용 오른 청계산 이수봉,
그동안 아들과 삼각산 백운대, 남한산성을 올랐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같이 오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시절과 기운은 허락치 아니하고
이번 기회에 이만큼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슴에 감사.
(2)7/28 나 홀로 영장산
작년엔 에어컨을 켜지 않고 보내었는데
올해는 켜지않고는 견딜 수 없다.
아침 기온도 35도인 7/28
맹산 자연학습장(자전거로 이동)에서
매지봉 경유 영장산에 올랐다.
그야말로 땀으로 범벅되는 왕복산행은
쥐까지 당겨오다.
배달9215/개천5916/단기4351/서기2018/07/2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7/21 청계산 이수봉
2) 7/28 홀로 오른 영장산
3) 으아리(맹산 자연학습장)
4) 복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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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 Joe Hisa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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