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장미7 –
- 올림픽공원장미원에서 -
시절이 무서워서 내밀지 못한 고개
예뻐한 기억있어 살며시 눈 떳더니
그 조차 미웁다면서 툭툭 치며 지난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5/2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장미6 – 올림픽공원 장미원에서
(1)
햇빛 찬란한 장미원.
병아리같은 아이들의 선생님따른 행열.
유난히 늦은 장미들의 개화.
시절이 무서운가 보다.
(2)
일반적으로 꽃은 예쁘다일텐데
꽃이 예쁘다고하니 진짜 이쁜줄 아는가보다하고
툭툭 치는 죽은 맑시즘 시신의 등극.
그런 세상이 두렵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5/2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선생님따라 어린이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2) 장미꽃은 예쁠까? 미울까?
The Prayer / CeciliaThe Prayer - Cecilia -
On the path of life 삶의 여정에는
mountains rise above 높은 산들이 솟아 있습니다.
weve been climbing so high 우리는 당신의 사랑속에 있는
to open up the sky 세상의 꿈을 따라
chasing a vision of the world 하늘의 문을 열기위해 높이
thats in your love 오르고 있지요.
when the darkness falls 어둠이 내리는 순간에는
and I fear Ill lose my sight 나의 길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집니다.
I just thrill in the sounds 나는 오로지 천지에 가득한 당신의
of beauty all around 아름다운 음성 속에서 숨을 쉬고 있을 뿐이지요.
its your grace that will 빛 속의 저 높은 곳을 지나 하늘까지
life me to the sun beyond the heights in the light 나를 이끌어 주심은 당신의 은총입니다.
dont lose your way 우리의 마음속에는
its just the hatred and the fight 오로지 증오와 다툼만 있을 뿐이지만
in our hearts 당신의 길을 잃지 말아요.
love will lead us to the sun 당신의 사랑은 빛 속의 저높은 곳을 지나
beyond the heights 우리를 하늘로 인도할 것입니다.
in the light 빛 속에서
in the light 빛 속에서
in the light 빛 속에서
in the light 빛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