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낙서장(잡)

[스크랩] 베이징공항

이름없는풀뿌리 2008. 6. 18. 10:36

 

얼마전 다녀온 베이징, 이 곳은 베이징 공항이다. 내가 탔던 에어 차이나(Air China) 중국국제항공공사다.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운송량과 자산 면에서 중국 최대의 항공회사다.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사는 1948년 설립된 대한한공 (korean air).

 

 

버스를 타고 활주로에서 공항내로 이동 중에 찍은 Air china 항공기

 

 

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베이징으로부터 북동쪽으로 28km,

베이징의 중심인 톈안먼[] 광장에서 25.35km 떨어져 있다. 규모에서 위압감이 느껴졌다.

 

 

공항내부 크기가 워낙 커서그런가 오히려 상대적으로 한산한 느낌이다.

 

 

벽은 모두 통유리로 충분한 빛을 받아 따로 전등이 필요없을 만큼 밝은 실내의 조도였다.

 

 

이동을 위한 수평이동을 하는 에스컬러이터, 물론 인천공항에도 있고,

서울시내 큰 지하철역에도 있는 의외로 요즘은 흔한 이동수단.

 

 

너무 넓은 것도 좋은 게 아니다. 계속 걸어야한다.

 

 

인텔 센트리노의 중국광고판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중국광고판

 

 

까다로운 중국의 입국절차...

 

 

특히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때 출국심사를 할때는 가방을 다 뒤질 정도였으니... 라이타 소지도 안되더군...

 

 

한참을 기다려야 통과가 된다...

 

 

공항을 이동하기 위해선 모노레일을 타야만 한다. 공항안을 순회하는 모노레일

 

 

2008베이징올림픽 앰블램의 휘장이 붙어있다.

 

 

위쪽으로 면세점의 모습이 보인다.

 

 

깔끔한 공항내부

 

 

공항에서 베이징 시내를 지나는 톨게이트

 

 

공항에서 북경시내로 이동하는 중이다.

 

한가지말  

출처 : live sound story
글쓴이 : 디자인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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