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을하늘처럼 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출발한 기행 점심시간이 지나자 구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후녁에 무더위가 산을 덮었고 늦여름꽃이 개화를 시작했고
이르게 핀 꽃이 씨를 맺는다. 더운만큼 처음 참가한 차연님이
웃음을 섞은 대화로 차속의 에어콘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졌는데
피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아본 3주전에 맺혀있던 통발이 사라지고
좀고추나물이 피어있었으니
좀고추나물 -물레나물과
통발이 자생한다는 게시판 사진을 찍어왔으나 아쉬움이 크다.
여름은 이렇게 익어가는가보다.
파란여로가 활짝개화했다.
창질경이-창과 방패 : 창모양의 창질경이가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다.
출처 : 야생화 사랑
글쓴이 : 그린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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