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sr]역사,종교 401

폼페이 최후의 날.... / 폼페이의 박제된 거북이

당시의 황제는 티투스 서기 66년 여름에 시작하여 70년대에 그 절정을 이르고 마침내 73년 봄의 맛사다의 비극으로 유대전쟁을 끝낸 당시의 로마제국 79년 여름에 발생한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이 배몰된다 본국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대형재해로서 엄청난 피해였지만 당시 천여년동안 이어오면서 맞은 다른 재앙중 하나로 여기며 이겨냈다 오히려 1800년이 지난 후세에 발굴 작업을 통해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포로 로마노는 몰라도 폼페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유명한 역사학자 타키투스의 기술에도 폼페이라는 이름초자 남아있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 역사학자에게는 작은 한 도시의 사건으로 그쳤지만 외삼촌의 근무지를 따라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베수비오 화산과..

17[sr]역사,종교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