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sr]들꽃세계

[스크랩] ♣말오줌나무(딱총나무)♣

이름없는풀뿌리 2008. 5. 22. 12:43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교목.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원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고 흰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10∼15cm, 나비 5∼6cm이며 가장자리의 톱니는 안으로 굽는다. 겉은 녹색이며 윤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약 1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밑으로 처지는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형이고 뒤로 젖혀지며 화관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털이 난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머리는 자줏빛이다. 열매는 장과처럼 생긴 핵과로서 둥글고 지름 3mm 정도이다. 7∼9월에 붉게 익으며 3∼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 탄생일: 7월 25일

► 탄생화: 말오줌나무(Elder-Tree)

► 원산지: 유럽, 아시아

► 과  명: 인동과

► 꽃  말: 열심

► 꽃  점: 

당신은 상냥한 사람. 누군가가 괴로워하고 있으면 성심껏 위로해 줍 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정열을 다하는 모습은 신비하게까지 보입 니다. 반면에 타협하지 않는 완고함이 있습니다. 연인에게는 질투도 잘하는 편입니다. 그것을 조금만 자제한다면 좀더 사랑 받을 수 있겠는데…….



► 꽃이야기~~~  

북유럽의 신화에 따르면, 요정의 어머니 힐다는 엘더(말오줌나무의 영어명)의 뿌리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잎새에서 강한 냄새가 나서 마귀를 좇는 데 쓰이기도 했습니다.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죄로 부끄러워하며 목을 맨 나무가 바로 앨더.
또 예수를 처형한 십자가도 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치통을 낫게 하고 뱀이나 거미를 물리치고 신경을 완화기켜 주고 발작을 가라앉히는 것을 비롯해 효과가 다양합니다.
또 가정을 재앙으로부터 지켜 주고 금속식기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나무를 재배하면 자기 집에서 죽을 수 있게끔 보증해 준다고 믿었답니다.

 
가지는 약재, 목재는 세공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말이 오줌을 잘 누지 못할때 이 나무를 달여먹이면 오줌울 잘 누게 된다고 붙여진 이름.

딱총나무, 접골목( 뼈를 붙이는 나무라고 하여 )

 

 

출처 : 수지 블로그
글쓴이 : 수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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