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 –이제 몇 남아있다 그마저 누워구르는형해形骸한 잎사귀들 감상感想을 보지말자기쁨의 연호가 왔고 달봄이도 올거니...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은행식물원 ⑩만추晩秋3(1)모처럼 찾아간 은행식물원.울타리 안에 가둔 익어가는 가을.이제 몇 남아있다가 그마저빛싸라기 구르는숲에 누운형해(形骸)한 잎사귀들.(2)연호가 왔는데왜 그런 가을이 자꾸 어두워지는내 시력(視力)이 숲에 구르고 있는걸까?연호를 생각하고곧 나에게 와 안길 달봄이를 생각하고다시금 힘을 내자.힘을 내자.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1/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1) 병아리풀꽃 열매2) 히어리의 만추3) 우산나물의 만추4) 복자기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