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칠보산의 습지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개쓴풀과 가는잎오이풀을 만나고 왔습니다.
개쓴풀
가을이 시작되면 개쓴풀이 피기 시작합니다.
개쓴풀의 다른 이름은 나도쓴풀이라고도 합니다.
개쓴풀은 양지바른 습지에 피며
5장의 꽃잎 안에는 하얀 샘털이 수북하게 나 있습니다.
가는오이풀-----오이풀에 비하여 가는오이풀은 잎이 가늘고 깁니다.
가는오이풀은 산과들의 습한
풀밭에서 자라며 잎을 자르면 오이냄새가 납니다.
약간 분홍을 띈 '자주가는오리풀'도 있습니다.
흰여뀌 ---- 흰여뀌에는 분홍색과 흰색의 2가지가 있습니다.
진득찰
감사합니다.^^ 영진 올림
출처 : 야생화 사랑
글쓴이 : 영진 원글보기
메모 :
'22[sr]들꽃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텃밭 => 청포대 해수욕장 => 안면도 연육교 02) (0) | 2009.10.05 |
---|---|
[스크랩] 텃밭 => 청포대 해수욕장 => 안면도 연육교 01) (0) | 2009.10.05 |
[스크랩] 노인장대, 개여뀌, 이삭여뀌 ~ (0) | 2009.10.05 |
[스크랩] 수확의 계절(열매 모음) (0) | 2009.10.02 |
[스크랩] 쓴풀 모음(대성쓴풀, 네귀쓴풀, 큰잎쓴풀, 자주쓴풀, 쓴풀) (0) | 2009.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