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귀풀 과 차풀 비교

자귀풀사진(2011년 7월 30일 전주 삼천천)

 

 

 

 

 

차풀 사진(2010년 10월 24일 효자동 롯데마트앞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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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귀풀	차풀
꽃의 형태	나비형	노란색 꽃잎 5장이 꽃술을 감싼다.
소엽의 끝	둥글며 약간 오목함	뾰족함
엽축	홈이 없다	홈이 있다
털	줄기와꼬투리에 잔털 없음	줄기와 꼬투리에 잔털
열매자루	열매 자루는 열매의 중앙에 붙음	열매자루는 열매의 등쪽에 붙음
꼬투리안의 씨의 배열	꼬투리의 긴축에 대하여 수평 방향	꼬투리의 긴축에 대하여 수직 방향

 

저는 2010년 숲 해설가 교육은 받았지만 현재 수준은 식물은 초보이고, 동물은 왕초보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와 같은 초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숲 해설가 교육이 끝나고 내 눈에 보이는 식물은 너무나 많았습니다. 발밑에도 있고, 출근길에도 있고, 산에도 있고, 천에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도 식물을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동물도 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디카를 손에서 될수 있으면 놓지 않을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열정이라고 하던데 저는 노력한다는 말이 좋습니다 . 1년동안  제가 찍고 정리한것이 만장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하다보니 주위에 있는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고, 보는 방법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르는 식물이 있으면 물어보고 끝나면 내것이 안됩니다. 사진 한번 찍어보고, 줄기 잎 꽃 털의유무등 다양하게 조사해서 볼때만이 내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 까페에는 모르는 식물과 동물들이 엄청 많은데 이름을 알았을때 그 희열은 그 무엇과도 견줄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제가 몰랐으면 꼬리가 있는 뱀은 모두 도마뱀인줄 알았는데 꼬리가 있는것중에 뱀종류도 있다는 사실을 올해 알았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은 관심 과 노력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산림청인증 숲 해설가 여러분, 우리는 전북을 대표하는 숲 해설가로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골고루 갖추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 산림청 인증 전북숲해설가 협회

글쓴이 : 박형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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