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남이본야생화

개별꽃/별꽃/점나도나물/덩굴별꽃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7. 13:12

 

08/03/26 남해 금산

 

 

 

08/03/29 나로도 봉래산 

 

 

 

08/04/12 부항령 / 아산신화

 

 

 

08/04/13 운달산 / 만주벌판

 

 

 

08/04/13 월출산 / 이근철 

 

 

 

08/04/10 노적봉 / 한서락 

 

 

 

 

 

 

개별꽃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산지의 나무 밑
크기 높이 10∼15cm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나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도 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근 달걀 모양이고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별꽃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Stellaria media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전세계
서식장소 밭, 길가
크기 높이 20cm 내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으로 높이 20cm 내외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줄기에 1줄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1~2cm, 나비 8~15mm이다. 밑부분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윗부분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때로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작고 잎같으며 가늘고 긴 꽃자루는 한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다소 끝이 뭉뚝하며 길이 4mm 내외이고 녹색으로 외면에 선모()가 빽백이 나있다. 꽃잎도 5개이고 2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1~7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껍질에 유두상 돌기가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피임 ·최유제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한다.

 

 

 

 

점나도나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Cerastium holosteoides var. hallaisanense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밭·들
크기 높이 15∼25cm

 

이채()·권이()·파파()·지갑채()라고도 한다. 밭이나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cm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자라고 검은 자줏빛이 돌며 윗부분에 선모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으며 잔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꽃이 진 다음 작은꽃줄기 끝이 밑으로 굽는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길이 4.5mm 정도이다. 꽃잎도 5개로서 꽃받침 길이와 비슷하며 끝이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연한 노란빛을 띤 갈색의 삭과로서 원통형이며 수평으로 달리고 길이 9mm 정도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사마귀 같은 작은 돌기가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가축의 먹이로도 쓰인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기본종은 이와 비슷하지만 여러해살이로서 꽃받침 길이가 5.5∼6.5mm이고 열매 길이가 8∼10mm이며 북점나도나물(C. holosteoides)이라고 한다.

 

 

 

 

 

 

 

 

 

올해의 덩굴별꽃입니다. 아쉽게도 꽃잎이 많이 떨어졌네요. 별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구분하기도 어렵지만 이꽃은 만개가 돠면 구슬을 하나 머금고있습니다. 수술이 10개고 암술대가 3개이며 꽃밭침이 장구통 처럼 생겼습니다. 꽃이 활짝피고나서 열매가 커지면서 사진처럼 변합니다. 가을이면 초록색 열매가 흑진주처럼 예쁘게 변하는 별꽃입니다. 덩굴별꽃의 꽃말은 '밀회'랍니다.  왜 밀회라고 지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장구통같은 꽃받침속 씨방에서 수분을 끝내고 열매를 드러내서 일까요

 

          석죽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 덩굴 모양으로 뻗고 마주나 7~8월에 가지 하나씩 달린다. 우리나라 각지 분포한다. 학명 Cucumbalus baccifer var. japonicu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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