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 외성길22(아픔) –아픈 다리 질질 끌고 올라 본 5월의 山푸르름과 꽃들에 싹 가셨던 아픔이내려와 거닐어보니 또 다시금 밀려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5/1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외성길22(아픔)(1)1주에 2번은 오겠다고 다짐한 산성.다리가 시원챦아 모처럼 오른한봉, 봉암성은 푸르른 수해(樹海)의 파도.다리가 아파도 가슴은 시원.봄꽃은 흘러가고 찾아온 초여름꽃의 아름다움에다리의 아픔도 잊고 3시간여 떠다니다 下山.(2)쉽게 물러가지 않는 아수라.아수라의 답답한 혼미.미친 사람들 속에 정상이 비정상.알 수 없는 세상.일찍이 家系에서 배우고학교에서 가르침 받은 價値가 흔들리고...물러가지 않는 아수라의 당당함. 뻔뻔함.산을 내려오니 다리가 쑤시다.배달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