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22 신로봉/방랑자
08/4/23 신로봉/청파윤도균
08/4/23 신로봉/청파윤도균
08/4/24 염초봉/물안개
08/4/26 가평청우산/한서락
금낭화 [錦囊花]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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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산이며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殼果)이다.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한국에는 설악산 지역에 분포한다.
08/5/21 수락산/청파윤도균
매발톱도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일일이 이름 찾고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귀찮아서 그냥 매발톱으로만 부릅니다.
아직 세 종류만 봤습니다.
똑 같이 보이는 사진을 왕창 올립니다. 소위 물량 공세지요.
모두 4 곳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만, 동네 주변 입니다.
동네의 학교, 공원 등.
매발톱의 이름이, 꽃 꽁무니가 매의 발톱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정도로만 알려져 있고
특이 사항이 없습니다.
매발톱과는 별도로, 매발톱나무라는 것이 Internet에 있던데, 전 모르는 나무입니다.
매발톱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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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for. pallidiflora)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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