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20 대둔산/이근철
08/4/20 무의도/청파윤도균
08/4/20 위도/별땅이
08/4/20 화왕산/히어리
08/4/21 구례깃대봉/문종수
08/4/21 북한산/알봉
08/4/23 삼각산/솔낭구
08/4/20 부산함박산/부산갈매기
08/4/26 팔영산/히어리
08/4/28 관악산/방랑자
각시붓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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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나비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08/4/12 화야산/한서락
금붓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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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3cm에 달하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수염뿌리는 황백색으로 가늘고 길며 뭉쳐난다. 밑부분이 묵은 잎으로 둘러싸이고 3∼4개의 뿌리잎이 있다. 꽃이 필 무렵의 원줄기 밑에 달려 있는 잎은 길이 13∼20cm, 나비 3∼8mm로서 거의 곧게 선다. 노란색꽃이 4∼5월에 줄기 끝에 있는 2개의 초포(齧苞) 사이에서 길고 가는 꽃대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가 달리는데 지름은 2cm 정도이다. 3개의 수술은 암술대 뒤에 숨어 있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지는데 그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삭과(殼果)는 약간 둥글다. 노랑붓꽃에 비해 전체가 작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중부(경기도)·만주에 분포한다.
솔붓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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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연미·자석포라고도 한다.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면서 새순이 나오고, 묵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비스듬히 서고 길이 15cm, 나비 4mm 정도이며 줄 모양이지만 꽃이 피고 나면 길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4∼5월에 꽃자루 끝에 1∼2개의 보라색 꽃이 핀다. 꽃자루는 매우 짧으며, 잎집 같은 포는 가장자리에 붉은색을 띤다. 내화피는 좁은 바소꼴으로서 곧게 서고, 외화피는 거꾸로 선 바소꼴로서 3개이며 밖으로 퍼지고 흰색의 그물무늬가 있다. 암술대는 꽃잎처럼 생기고 3개로 갈라지는데, 끝부분은 얕게 2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익으면 곧 터지며, 종자는 둥글다. 예전에 무명을 짜던 시절에 풀칠하던 솔을 솔붓꽃의 뿌리로 만들었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모양이 각시붓꽃과 매우 비슷하지만 솔붓꽃의 뿌리가 각시붓꽃의 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강인하다. 뿌리줄기는 약재로 쓰인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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