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에 전시한 간도(間島)홍보판과 대마도(對馬島)
(1) 아! 아! 간도여!
1712년(숙종38) 청나라
목극등에 의해 세워진 정계비에 의해,
1909년 청일간도협약에 의해,
625참전의 代價로
김일성이 모택동에게
백두산의 절반을 떼어준
조중변계조약에 의해
이 나라에서 떨어져 나기기 이전
요동과 간도는 한민족의 무대였지만
우리의 無關心과 無知와 더불어
지나인들의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장성공정에 의해
지나의 땅으로 고착화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 아! 아! 대마도여!
삼도(일본)는 시시때때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 하는데
우리는 그에 대한 反論만 편다.
반론을 펴는 자체가 삼도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인데
다른 대응은 못한다.
저들은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가려
치밀하게 문서상의 자료를 비축하는데
우리 학자들은 그러한 준비가 소홀하다.
독도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학자가 저들의 1/10도 안된다고 한다.
여기에 좋은 對應 방법이 있다.
저들이 “다께시마의 날”을 선포하면
우리는 “대마도의 날”을 선포하고
저들이 독도가 자기네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 하고
저들이 독도를 심층 연구하면
우리는 독도보다 대마도를 더더욱 심층 연구하는 것이다.
왜냐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하는 자료보다도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자료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정부는 왜 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배달9211/개천5912/단기4347/서기2014/08월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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