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에서 2억4000만 광년 떨어진 ‘NGC1260’ 은하에 있는 초신성 ‘SN2006gy’가 폭발하면서
거대한 빛을 내뿜었다. 이번 폭발은 여태까지 기록된 초신성 폭발 가운데 가장 위력이 큰 것으로 폭발의 절정에서는
태양 500억 개를 합친 것과 같은 빛을 내뿜었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7일 밝혔다.
NASA가 공개한 ‘SN2006gy’ 폭발 상상도(왼쪽), 적외선 촬영 모습(오른쪽 위), X선 촬영 모습(오른쪽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