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적세洪績世에 대하여;Pleistocene Epoch플라이스토세;Venus of Lespug... 2013.10.22
지구의 역사
지구의 역사는 지구가 형성된 이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간단히 기술한다. 지구가 태양계의 일원으로서 탄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45억년 전이라고 생각된다. 최초의 지구 내부가 핵, 맨틀, 지각으로 나뉘는 과정에서 최초의 해양이나 대기를 형성하였다. 지구상에 최초의 생명이 출현한 것은 약 30억년 전쯤이다. 생명이 출현할 때까지의 지구의 상태를 생각할 자료는 극히 적으므로, 운석, 운철(隕鐵) 따위의 자료나 다른 천체의 성질 등에서 추정하고 있다. 생명이 출현한 뒤부터의 지구의 연대는 생물이 발달한 단계에 선캄브리아기(先cambria),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뉘고, 각 지질 시대는 더욱 세분화된 연대로 구분된다. 이들 시대에 일어났던 갖가지 변동에 의하여 오늘날의 대륙과 해양이 완성되고, 생물계에는 점차로 고등생물이 출현하여 마침내 인류의 탄생을 보기에 이르렀다.
목차
[숨기기]
지구의 역사 - 지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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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의 구분과 생물상의 변화
◆은생이언(46억년전∼5억7천만년전까지 약 40억3천만년간)
▶시생대(46억년전∼25억년전까지 약 21억년간) - 단세포 생물의 등장
▶원생대(25억년전∼5억7천만년전까지 약 19억3천만년간) - 연질 무척추 동물 및 해조류 출현
◆현생이언(5억7천만년전∼현재까지 약 5억7천만년간)
▶고생대(5억7천만년전∼2억2500만년전까지 약 3억4500만년간)
-캄브리아기(5억7천만년전∼5억년전까지 약 7천만년간) - 삼엽충 출현
-오르도비스기(5억년전∼4억3천만년전까지 약 7천만년간) - 필석류 번영, 갑주어 등장
-실루리아기(4억3천만년전∼3억9500만년전까지 약 3500만년간)-육상식물 및 폐어류 출현
-데본기(3억9500만년전∼3억4500만년전까지 약 5천만년간) - 양서류 출현
-석탄기(3억4500만년전∼2억8천만년전까지 약 6500만년간) -원시파충류 출현, 대형곤충류
-폐름기(2억8천만년전∼2억2500만년전까지 약 5500만년간) - 포유류와 우사한 파충류 및 나자식물 등장
▶중생대(2억2500만 년 전∼6500만 년 전까지 약 1억 6천 만 넌 간)
-트라이아스기(2억2500만 년 전∼1억9천만 년 전까지 약 3500만 년 간) -원시포유류출현
-쥐라기(1억9천만년전∼1억3600만년전까지 약 5400만년간) - 시조새, 익룡 출현
-백악기(1억3600만년전∼6500만년전까지 약 7100만년간) - 속씨식물 등장
▶신생대(6500만년전∼현재까지 약 6500만년간)
-제3기(6500만년전∼250만년전까지 6250만년간)
...팔레오세(6500만년전∼5400만년전까지 약 1100만년간) - 영장류 출현
...에오세(5400만년전∼3800만년전까지 약 1600만년간) - 말,무소,낙타의 선조 출현
...올리고세(3800만년전∼2600만년전까지 약 1200만년간) - 코끼리의 출현
...마이오세(2600만년전∼700만년전까지 약 1900만년간) - 초식성 포유류의 번성과 발전
...플라이오세(7백만년전∼250만년전까지 약 450만년간)
-제4기(250만년전∼현재까지 약 250만년간)
...플라이스토세(250만년전∼만년전까지 약 249만년간) - 현대인의 출현...현세(만년전∼현재까지 약 만년간)
◆주요 표준화석 생존기간
▶고생대
-삼염충:고생대 전기간으로 5억7천만년전∼2억2500만년전까지 약 3억4500만년간 번성
-방추층:석탄기 초기에 등장하여, 폐름기 말기에 절멸하였다. 3억4500만년전∼2억2500만년 전까지 약 1억2천만년간 번성
▶중생대
-암모나이트:중생대 전기간으로 2억2500만년전∼6500만년전까지 약 1억 6천만년간 번성
-공룡:트라이아스기 중기에 출현하여 백악기 말기에 절멸. 2억년전∼6500만년전까지 약 1억 3500만년간 번성
▶신생대
-화폐석:제3기에 번성하던 생물로, 6500만년전∼250만년전까지 6250만년간 번성
<중생대 화석들>
[암모나이트]
내부의 격벽이 바깥쪽 껍데기의 벽과 접해 있는 곳에 나타나는 작은 톱니 모양의 복잡한 봉합선은 진화된 것일수록 복잡하며, 봉합선의 모양에 의해 몇 가지 아목으로 분류된다. 즉, 고생대에는 고니아타이트아목, 트라이아스기에는 세라타이트아목, 쥐라기 및 백악기에는 피로세라스아목·리토세라스아목·암모나이트아목이 번성하였다.
껍데기의 내부에 어릴 때의 껍데기가 남아 있어 개체발달을 조사할 수 있고 지층과의 상하 관계에서 계통을 분류할 수가 있는 등 진화론의 좋은 자료이다. 생존기간이 짧았으나 종류가 많으며 세계 각지의 중생대 지층에서 널리 산출된다.
현재의 앵무조개와 비슷하다.
스테고사우루스
후기 쥐라기 공룡으로 이지역에서 발견된 공룡은 아니지만등의골판이특징인초식공룡이다.익룡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진화한 공룡이다. 쥐라기 초에 나타나 일부는 백악기까지 생존하였으나 백악기 말에는 거의 멸종되었다. 쥐라기의 대표 종은 람포링쿠스이다. 몸길이 약 60cm로서 큰 눈 뒤에 측두창이 2개 달렸으며 전안와창은 1개이다.
입에 길쭉하고 뾰족한 이가 나 있다. 목이 긴 대신 등은 짧고 튼튼하며 긴 꼬리 끝에 키 비슷한 모양의 막(膜)이 붙어 있다. 앞다리의 네 번째 발가락이 길게 늘어나 익막의 지주 구실을 하며 다섯 번째 발가락은 없어졌고 그 밖의 발가락은 작은 갈고리 모양으로 퇴화되었다. 백악기의 프테라노돈은 최대의 익룡으로, 날개너비가 약 8m에 이르며 이가 없고 턱뼈가 부리모양으로 늘어났다. 머리뼈 뒤쪽은 볏 모양이고 뒤쪽으로 늘어났으며 꼬리와 치열은 퇴화되었다.
시조새
조상새라고도 한다. 조류의 화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아르카이오프테릭스속과 아르카이오르니스속의 2속이 알려졌다.
몸길이 40cm 정도이며, 머리가 작고 눈이 크다. 부리에는 날카로운 이가 나 있고, 앞다리는 날개로 변했으나 날개 끝에는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이 붙어 있다. 꽁지는 20∼21개의 미추골로 되어 있고, 이것을 축으로 하여 깃털이 좌우로 늘어서서 붙어 있다. 척추골을 합쳐 모두 50개로 되어 있으나 서로 유착하지 않고 분리되었으며, 늑골의 검상돌기도 없어, 공중을 나는 데 아직 충분히 적응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현재의 조류와 달리 자유로이 날 수가 없고, 글라이더처럼 공중을 활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많은 점에서 파충류의 특징을 가지므로,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파충류가 진화한 최초의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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