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sr]음악세계

Hero / Enrique Iglesias

이름없는풀뿌리 2016. 1. 3. 14:07

Hero

Enrique Iglesias

 

Let me be your Hero

Would you dance
if I asked you to dance?
Would you run
and never look back?
Would you cry
if you saw me cry?
And would you save my soul, tonight?

Would you tremble
if I touched your lips?
Would you laugh?
Oh please tell me this.
Now would you die
for the one you loved?
Hold me in your arms, tonight.

I can be your hero, baby.
I can kiss away the pain.
I will stand by you forever.
You can take my breath away.

Would you swear
that you'll always be mine?
Or would you lie?
would you run and hide?
Am I in too deep?
Have I lost my mind?
I don't care...
You're here tonight.

I can be your hero, baby.
I can kiss away the pain.
I will stand by you forever.
You can take my breath away.

Oh, I just want to hold you.
I just want to hold you.
Am I in too deep?
Have I lost my mind?
I don't care...
You're here tonight.

I can be your hero, baby.
I can kiss away the pain.
I will stand by your forever.
You can take my breath away.

I can be your hero.
I can kiss away the pain.
And I will stand by you forever.
You can take my breath away.
You can take my breath away.

I can be your hero.

내가 너의 영웅이 되게 해줘.

 

내가 춤을 청하면 너는 함께 춤을 춰 줄까.
넌 절대 뒤돌아 보지 않고 뛸 수 있을까.
내가 우는 모습이 네가 보면, 너도 울어줄까.
네가 내 영혼을 오늘밤 구해줄까.

내가 너의 입술을 건들면 너는 설레할까.
너는 웃을까, 아, 이것만 말해줘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넌 죽을 수 있겠니
오늘 밤 나를 네 팔에 안아줘

난 너의 영웅이 될수 있어,
난 키스로 그 고통을 씻어낼 수 있어.
난 영원히 네 곁에 머물거야,
그리고 넌 내 숨결을 앗아가도 되.

언제나 나의 것이 되어주겠다고 맹세할 수 있겠니
거짓말 할 수 있니, 기억할 수 있니
나의 천사. 혹시 난 정신이 나간 게 아닐까.
상관없어 오늘밤 네가 있으니까.

난 너의 영웅이 될수 있어,
난 키스로 그 고통을 씻어낼 수 있어.
난 영원히 네 곁에 머물거야,
그리고 넌 내 숨결을 앗아가도 되.

난 단지 널 안고싶어. 난 단지 널 안고싶어.
나의 천사. 혹시 난 정신이 나간 게 아닐까.
상관없어 오늘밤 네가 있으니까

난 너의 영웅이 될수 있어,
난 키스로 그 고통을 씻어낼 수 있어
난 영원히 네 곁에 머물거야,
그리고 넌 내 숨결을 앗아가도 되
난 너의 영웅이 될수 있어,
난 키스로 그 고통을 씻어낼 수 있어
난 영원히 네 곁에 머물거야,
그리고 넌 내 숨결을 앗아가도 되
넌 내 숨결을 앗아가도 되,

 

난 너의 영웅이 될수 있어

 

 

라틴팝의 황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둘째 아들로 1975년 5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Enrique Miguel Iglesias Preysler이다. 아버지의 도움없이 16세부터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95년에 음악계에 입문했다. 96년 이탈리아어 음반을 발매하고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음반을 취입하여 반응을 얻은 뒤 99년 첫 영어앨범을 발표했다. 작곡에도 능숙하여 96,7년에는 최고의 작곡가 상을 수상했다. 그는1982년 그의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하여 Miami로 이주하게 되었으며 그후 계속해서 그곳에서 살고 있다. 16살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한다. Enrique Iglesias는 그가 Fonovisa와 계약을 한 것을 알고 그의 아버지가 놀랐을 정도로 그의 꿈을 가족에게조차 비밀로 했다고 한다. Fonovisa와 3장의 앨범계약을 한 Enrique Iglesias는 1995년 9월 그의 첫 앨범 Enrique Iglesias를 발표하였고, 이 앨범은 1996년 그에게 첫 그래미상(Best Latin Pop Performance)을 안겨주었다. 1997년 그는 그의 두번째 앨범 Vivir를, 1998년에는 Cosas Del Amor를 발표하였다. 3년간 그는 전세계적으로 1, 2집 통산 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자랑했는데 이는 단기간 내 앨범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