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어린이 대공원의 앵무새 우리 (2011/09/03)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17. 14:25
어린이 대공원의 앵무새 우리 가끔 오는 곳이지만 동물들에 시선을 빼앗겨 와보지 못했던 앵무새 우리. 현란한 앵무새들이 겁도 없이 나와 아내의 손바닥 속으로 달려들었다. 예쁜 그들이 다가오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호링이와 사자들은 시들했고 외로운 코끼리는 심심해 하는 것 같았고 백곰 부부는 겨울로 가는 초가을이어서 그런지 씩씩했다. 배달9208/개천5909/단기4344/서기2011/09/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클라우쿰수크령(밀렛퍼플마제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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