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흔하지만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양지꽃 (2009/05/01)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3:30
흔하지만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양지꽃(09/05/01) (1)볕 아래 봄날 따사로운 양지 아래 빠치치기, 구슬치기하던 그 자리에 항상 동무하던 양지꽃. (2)그 돌담 홀로 걷는 산길, 교만이 고개들면 한송이로 방긋 웃어주고, 한없이 쓸쓸하고 외로운 걸음이면 무더기로 활짝웃어주던 너.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05/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