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자락을 쏘다닌 봄날은 가고...(2009/05/01)

우면산 자락을 쏘다닌 봄날은 가고... (1)이 기쁨 산다는 것은 기쁨인가? 아니면 슬픔인가? 숱한 건물들, 차량들, 도로들, 그 사이를 개미처럼 오가는 사람들. (2)이 슬픔 봄날에 슬픔을 말함은 적절치 않다고? 그러나 저러한 군상들을 보면 봄날의 햇볕조차 슬퍼서인지 온화하지 않고 파르스름한 몽환 속이다.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05/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이런 다리 설계 하나 할 실력이 없어서 불란서 사람에 맡겼나? 2) 매발톱 3) 지면패랭이 3) 목단 4) 군자란 5) 점나도나물 6) 당매자 7) 튜립 8) 황매 9) 붉은 병꽃 10) 옥잠화의 비상 11) 우산나물 12) 바위취 13) 천남성 14) 윤판나물 15) 고깔제비꽃 16) 피나물 17) 각시붓꽃 18) 염괴불주머니 19) 박태기나무꽃 20) 수수꽃다리 21) 양지꽃 22) 긴병꽃풀 23) 진철쭉 24) 얀철쭉 25) 예술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