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12 지리산
08/4/24 창녕화왕산/느린공명
금창초 [金瘡草]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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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들·구릉지 등에서 자란다. 원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전체에 다세포의 흰 털이 있다. 뿌리잎은 방사상으로 퍼지고 넓으며 거꾸로 선 바소모양이고 길이 4∼6cm, 나비 1∼2cm로서 짙은 녹색이지만 흔히 자줏빛이 돌며, 밑으로 점차 좁아져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리고 꽃이 피는 줄기는 4∼6개가 5∼15cm로 곧게 자라며 몇 쌍의 잎이 달리고 자줏빛이 돌며, 5∼6월에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다. 화관(花冠)은 짙은 홍자색의 입술 모양으로 윗부분의 것은 반원형이고 중앙이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인데 2개는 길다. 4분과(分果)는 달걀모양 구형이고 길이 2mm 정도로서 그물맥이 있다. 화분의 외벽의 내층은 얇다. 한방에서는 해수·천식·기관지염·인후염·장출혈·코피·객혈·유선염·중이염·종기·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생초를 짓찧어 종기·타박상 등의 환부에 붙인다. 한국(제주·경남·전남)·경북(울릉도)·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이 Ajuga decumbens 인 금창초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4월의 봄부터 6월의 초여름까지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야생화로 보라색꽃을 피운다. 금창초는 여러해살이 풀꽃으로 나즈막한 야산에 무리지어 자라며 잎에는 작은 톱니가 나있으며 땅에 붙어있듯이 작은키에 줄기에는 털이 나며 모가 지고 모여나며 비스듬히 올라간다 진한 보라색곷을 피운다. 한자로는 [ 金瘡草 ]라 쓰는데 부스럼창자를 쓴다 부스럼이란 종기를 이르는 우리말이다 아마도 금창초를 상처난데나 종기가 난곳에 찧어바르기도하는 민간약으로 사용하는데서 유래한것일것이다. 한방에서는 백모하고초라라해서 한약재로 쓰이는데 기침이나 천식에 사용했으며 해열재로도 사용하였고 부스럼이나 종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용머리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뿌리줄기에서 무더기로 나와서 높이 15∼30cm 자라고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광택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며 겨드랑이에 잎이 총생한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리며 자줏빛이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의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길이 3cm 내외로서 끝이 입술 모양이며 자주색 점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달걀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민간에서 잎을 폐결핵 및 장결핵에 쓰는 곳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쓰지 않는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꽃이 흰색인 것을 흰용머리(for. alba)라고 한다.
08/4/26 가평 청우산/한서락
08/5/5/고대산/청파윤도균 벌깨덩굴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다. 향기가 나며 줄기는 사각이고 5쌍 정도의 잎이 달린다. 길고 흰 털이 드문드문 나고,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덩굴이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다음해의 꽃줄기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 2∼5cm, 나비 2∼3.5cm이고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덩굴의 잎은 좀더 커서 길이 10cm에 이른다. 꽃은 5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한쪽에 2∼6개 달린다. 길이 4∼5cm로서 통부가 길고 갑자기 굵어진다. 아래쪽 꽃잎의 가운데갈래조각은 특히 크고 옆갈래조각과 함께 짙은 자주색 점이 있으며 긴 흰색 털이 난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약 3mm이고 털이 드문드문 난다. 관상용으로 쓰며 어린순은 식용한다. 한국(제주도), 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Dracocephalum argunense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깊은 산 숲 속
크기
높이 15∼30cm, 화관 길이 약 3cm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eehania urticifolia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제주), 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산지의 그늘진 곳
크기
높이 15∼30cm
08/4/24 창녕화왕산/느린공명
조개나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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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야트막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 줄기는 곧게 서고 백색의 긴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줄기잎은 길이 5cm 정도의 달걀 모양이다.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뿌리잎은 길이 15cm 정도이며 잎자루가 길고 바소꼴이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긴 통처럼 생긴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1개, 양옆에 2개, 아래쪽에 1개로 갈라지는데 아래쪽의 것이 가장 넓고 크다. 수술은 4개이나 그 중 2개가 길어 꽃통 위에 달린다. 열매는 둥글납작한 모양의 분과(分果)로 4개로 나뉜다. 8월에 익으며 그물맥이 있고 꽃받침에 싸여 있다. 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은 고혈압·감기 등에 약재로 쓰며, 이뇨제로도 사용된다. 한국(제주도 제외)·중국·우수리·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꽃이 흰색인 것을 흰조개나물(for. leucantha), 자주색인 것을 붉은조개나물(for. rosea)이라고 한다.
꿀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
가지골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네모지고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서고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밑 부분에서 기는줄기가 나와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길이가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 끝에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뾰족하게 5갈래로 갈라지고 길이가 7∼8mm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가 2cm로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잎은 곧게 서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화인데 수꽃이 퇴화된 꽃은 크기가 작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길이 1.6mm 정도의 황갈색이다. 봄에 어린순을 식용한다. 생약 하고초(夏枯草)는 꽃이삭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임질·결핵·종기·전신수종·연주창에 약으로 쓰고 소염제·이뇨제로도 쓴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시베리아 남동부 등 한대에서 온대에 걸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꿀풀(for. lilacina), 줄기가 밑에서부터 곧추서고 기는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for. aleutica)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