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아름다운 우주

우주의 검은 눈동자

이름없는풀뿌리 2015. 8. 4. 13:00

 

■  [포토] 우주의 '검은 눈동자'

 

 

 

우주의 ‘검은 눈동자’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은하 ‘검은 눈’의 새 사진이 5일 공개됐다.

이 은하는 공식명이 M64이지만 아주 오래전 우주에서 일어난 충돌 때문에 생긴 소용돌이

모양이 검은 눈동자처럼 보여 천문학자들이 별명을 이렇게 붙였다. /로이터뉴시스 (04/2/7)

 

 

 

우주의 비경(秘境)
나비뉴스 | 기사입력 2007-12-21 09:21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나선 은하 M106(NGC 4258)의 이미지.
이 이미지는 스피처 적외선 망원경과 찬드라 X선 망원경으로 관측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우주의 산타클로스? 오리온 성운의 신비로운 가스 구름 포착
팝뉴스 | 기사입력 2007-12-04 15:18

유럽우주국이 지난 달 말일 “오리온성운의 X 레이 산타클로스”라는 제목으로 보도 자료를 냈다.
오리온성운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별 생성 공간이다. 태양보다 더 큰 별들이 존재하는 그
곳에서 유럽항공국의 XMM 뉴턴 X 레이 관측소가 수만 도에 이르는 뜨거운 가스 구름을 발견했다.
이 신비한 사진은 산타클로스의 실루엣을 담고 있다는 게 유럽우주국의 설명. 어째서 그런 것일까.
파란 색 구름 위부분이 모자를 쓴 머리이고 아래는 몸통이라는 ‘해석’이 있다.
오리온성운을 지배하는 별이 있는데, 태양의 40배에 달하며 표면 온도가 4만도에 달한다고
구름을 발견한 과학자들의 설명한다. 과학자들이 이 별에서 나온 바람과 주위의 밀도 높은 가스가
충돌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가스 구름이 생성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