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님 과 세 종 교
요한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하더라.
Ⅰ. 시작글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려고 유대민족을 선택하셔서 말씀과 율법 을 주셨고, 잘 지키며 순종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율법주의 신앙관에 얽메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 의해 이방인들에게 까지 복음증거가 시작되었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카톨릭)과 탄생하였으나, 말씀을 떠난 종교의 부패와 타락으로 종교개혁이 이루 어져 하나님 말씀중심의 개신교가 탄생되었습니다.
- 이 시간은 우리 기독교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세계 단일종교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교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모순점과 기독교와의 차이점 그리고 카톨릭과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우리들의 믿음을 더욱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Ⅱ. 이슬람교는?
1. 배경과 개요
- 종교가 세상에 성공적으로 출현하기 위해서는 혼란스런 사회상이 드러나야 되는데 이슬람의 등장시기도 페르시아와 비잔틴제국간의 장기적인 대결 국면 속에서 무역권이나 대상로 확보를 위한 쟁탈전이 비일비재하게 되었고 백성들의 내부의식구조의 개편을 필요로 하는 때에 마호멧이 출현함.
- 이슬람은 인근 중국뿐 아니라 현재 한국에서도 약 5만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고, 주요한 세계 종교 중에서 역사가 제일 짧지만, 다른 종교보다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다. 기독교에게 제일 위협적인 종교가 되고 있다. (기독교 10억, 이슬람 16억의 신도)
이슬람(Islam)이란 "순종"이란 의미로서 그들이 믿는 알라(Allah)에 대한 순종을 뜻한다.
그들 자신을 모슬렘(Moslems)라 부르는데, 이것은 "복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왜? 그럼 이슬람이 그토록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는가? 궁금해지는데.......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다른 종교와 비교해볼 때, 이슬람은 삶의 방식을 조목조목 제시해 주는 형태를 취한다. 세세하게 지시하고, 명백한 지시를 꼼꼼하게 내세운다.(이를 두고 세르게이 토 카레프는 ‘기독교와는 달리 무슬림에게는 따르기가 불가능한 도덕원칙은 전혀 없다’라고 말함 그들은 이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내세운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인간에 대한 신의 계시는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이루어져 왔다고 본다. 첫째, 신은 신의 유일성, 즉 유일신론의 진리를 아브라함을 통해 계시하셨다고 본다. 둘째, 신이 모세를 통해서 10가지 계명을 내려주셨다고 한다.
셋째, 예수를 통해서는 황금율-네 이웃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데로 네 이웃을 대접하라-을 계시해 주셨다. 이 세 선지자들은 진정한 신의 사자였다. 모두가 신이 지시하신 대로 삶의 중요한 자세를 보여 주었다.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는데,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점차 인생이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에 대한 더 많은 규정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맞추어 코란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2. 마호멧이 예언자가 된 경위
- 기원후 570년 마호멧은 메카시에서 좋은 가문(꾸라이쉬 부족의 하쉼가문)에서 유복자로 탄생.
(아브라함과 하녀 하갈사이에 태어난 이스마엘의 후손, 셈족)
- 어려서 어머니 마저 여의고 고아로 자라오면서 낙타몰이꾼으로 시리아지방을 내왕하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새로운 세계를 접함(이때 시리아 기독교의 영향을 받음)
- 25세때 15세 연상인 부유한 과부 카디자와 결혼후 생활이 안정되자 메카부근의 히라동굴에서 명상과 사색에 잠김
-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40세에 천사장 가브리엘로부터 "암송하라"고 하여 적은 경전이 코란 (Koran)인데, "암송"이란 의미이다.
- 632년에 사망시까지 20년간 계시가 주어졌다함. 그는 자신을 알라가 보낸사람이라고 자처하며, 이 종교의 창시자가 됨.
- 아내와 숙부가 죽자 그를 죽일 음모가 있어서, 622년 7월16일 Yathrib라는 도시로 도망갔는데, 이것을 "헤지라"라고 하여, 이 날을 기원하여 이슬람의 달력이 시작된다.
630년에 전쟁에 이겨서 메카에 입성하였는데, Kaaba(카바)사원을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선언하고, 이곳이 이슬람교도의 기도방향으로 결정되게 되었다. 그는 스스로를 예언자라 부르며, 규범과 규칙을 지키는 종교를 만든 것이다.
그가 죽은 후도, 이 종교의 열은 식지 않아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3. 교리(여섯 가지 믿음과 다섯 가지 실천사항이 있음)
▷▷이슬람교의 여섯 가지 믿음
① 유일신에 대한 믿음(하나님: 유일신으로서 곧 알라신이다)
알라는 하나님을 가르키는 엘로힘(여호와 다음으로 구약에서 많이 사용 2500회 정도)을 아랍어로 번역한 것(실제로 아랍성경뿐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시아의 성경도 하나님을 알라로 번역했음)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천도교에서 부르는 하느님(天神)이라는 일상 용어로 이해해야 옳을 것 같고, 통일교나 다른 이단 같이 출발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었으나 결국은 우상이 되어 섬기는 죄를 범하는 종교가 아닌가 함니다.
② 천사에 대한 믿음: 최고의 천사는 가브리엘이다.
타락한 천사 Shaitan(히브리말로 사탄)와 그의 쫄개 djinn(마귀)이라
불리우는 천사도 있다.
③ 경전에 대한 믿음
그들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다고 믿는 네 개의 책을 믿고 있다.
Torah(기독교인이 모세오경이라 부른다), Zabur(다윗의 시편), 예수의Injil(복음), 그리고 코란 인데(114장으로 기록되었으며, 모두가 마호멧에 관한 말이다.) 코란이 권위면에서 최고이다.
- 또 부차적 권위를 지닌 하디스는 마호멧의 언행록으로 코란과 함께 이슬람법의 원전이 되고 있음
④ 예언자(선지자)에 대한 믿음
마호멧과 알라의 예언자 28명이 나오는데,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스마엘,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요나, 예수 등이다. 그러나 마호멧이 가장 위대한 예언자이라고 함.
⑤ 최후심판과 부활에 대한 믿음
.마지막 날: 죽은 자들은 부활한다. 알라가 심판자가 되어, 천국과 지옥으로 가도록 한다.
⑥ 정명에 대한 믿음
내세와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이슬람교의 다섯가지 실천사항
이것을 지킴으로 구원받는다고 믿는다.-율법주의적 구원관이다.
① 신앙고백(샤하다): "알라외엔 다른 신이 없으며, 알라신의 예언자는 마호멧이다"라는 말을 신자들앞에서 반복하여야 한다.-모든 이슬람 사원 앞에 기록됨.
② 예배(솰라): 매일 다섯 번 메카를 향해 무릎끓고 머리숙여 해야 한다.
- 파즈르 : 새벽에서 해뜨기 전, 주흐르 : 정오에서 오후 중반사이
아스르 : 오후중반에서 해지기전 마그리브 : 해진직후
이샤 : 밤에서 새벽사이
- 금요일은 사원에서 집단예배
③ 희사(쟈카트): 수입중 1/40을 자선행위에 해야한다.(소득의 2.5%)
이것은 과부, 고아, 환자 및 불행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④ 단식(시움): 그들의 음력9월을 라마단이라 한다. 가장 성스러운 계절이라 하여, 한달동안 계 속 금식, 금욕하며, 이 기간 중 잘못 행하면 그의 금식은 무의미해 진다고 믿는다.
⑤ 메카로의 순례: 신자는 생애 중 한번은 메카를 순례해야하는데 이것을 하지(Haji)라 부른다.
(이슬람력 12월10일 전후로 메카 순례)
비공식적으로 여섯 번째 실천사항으로서 성전(Holy War)라고 하여 알라를 위해 다른 영토를 점령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4.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코란의 모순점
그들은 조상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 육체의 부활, 천국과 지옥 등은 성서의 교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전혀 상반되는 몇 가지가 있다.
①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나무는 선악과가 아니고 알의 씨가 없는 나무이며,
또한 그 것을 먹은 것은 망각에 의한 실수이지 고의적 행위가 아니다.
② 인간의 죄는 환경에 의한 후천적인 것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한 자범죄 뿐 인간본성의 원선설을 주장하므로 구원자의 개념이 필요 없음.
③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한다.
그 탄생이 남자를 통하지 않고 처녀 몸에서 탄생한 것은 인정하나 총각의 딸 하와를 신성으로 보지 않는 것처럼 예수의 신성도 부정하며 다른 선지자와 동등한 선지자로 본다. 예수는 마호멧보다 훨씬 하위이다
④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부인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알라신이 그를 천국으로 데려갔다고 믿는다. 대신 가롯유다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한다.(슈라서 4:157, 예수를 죽이지도 못박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에게 그처럼 보였을 뿐이다)
⑤ 성령을 가브리엘 천사로 해석, 신약의 성령에 대한 약속을 무함마드 출현에 대한 계시로 믿음
⑥ 삼위일체 - 하나님, 예수, 마리아로 잘못이해(외경의 영향)
⑦ 각 사람은 자기 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5가지 믿음의 표준을 지킴으로 죄에서 구원받는다고 믿는다 인간의 선한 행위의 의지와 유일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규정
5.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마호멧은 죽은 예언자요, 그리스도 예수는 살아계신 구세주라는 점이다.
<비교>
- 공통점 : 신관(유일신관념), 최후심판 관념, 경전의 부분적 공유
이슬람교 기독교
하나님- 알라외에는 없다 - 한 하나님이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로 계시다
예수 그리스도- 마호멧보다 열등한 선지자일 - 하나님의 아들이며 십자가
에서 죽으시고
뿐이고 대속물로 부활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죄 다섯가지- 표준을 행치 않는 것이다 - 하나님께 반항하는 행위이다
구원- 자기 스스로의 행위(5가지 표준을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진다
행함으로)로 구원을 얻고 죄값을
치룬다
Ⅲ. 천주교와 기독교가 다른 이유
천주교는 우리 기독교와 가장 밀접한 관계 속에서도 구분되어지는 교리적 이유가 있으므로 성경을 바탕에 두고 있지 않는 잘못된 교리를 비판하고 바로 보고자함
1. 구원에 대해서....
- 교회를 통해서 얻는 구원 (Salvation Through the Church)
카톨릭은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교회를 통해야 구원 받는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선행을 통해서 얻는 구원 (Salvation through Good Works)
카톨릭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하면서도 선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기 위해서 끊임없이 선행을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믿음이 있으면 선행이 따르야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구원의 문제는 성경이 동일하게 우리의 공로가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인간이 노력으로 공로하지 못한 구원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이루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의 증거가 바로 그 문제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테레사 수녀처럼 선행을 한다 할지라도, 그 선행만으로, 그 어떤 행위도 우리의 구원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디모데후서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은혜로 주어집니다.
- 세례를 통해 얻는 구원
카톨릭은 구원을 받기 위해선 세례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 성사를 통해서 얻는 구원 (The Sacraments Save)
카톨릭은 성사가 구원 받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가르칩니다.
천주교회에는 7가지 성사가 있습니다.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병자성사, 신품성사, 혼인성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적인 의식은 구원 받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제사의식이나 여러 형식적인 의식 때문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2. 죄에 대해서...
- 죄의 경중 (Degrees of Sin)
카톨릭은 큰 죄와 작은 죄가 있다고 가르칩니다.
작은 죄는 용서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죄로 소죄라고 합니다.
큰 죄는 구원의 자격을 박탈당하는 죄로 지옥의 형벌을 맞게 하는 '죽을 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죄의 경중을 나누는 것은 전혀 성경에 근거가 없습니다.
요한일서 3:4 누구든지 죄를 범하면 율법도 범하는 것이니 이는 죄가 율법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신약시대에는 내 죄를 대신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십자가 보혈로 내 죄가
눈보다 더 희게 씻어진다는 것을 믿음으로써 죄사함을 받습니다.
- 고해성사 (Confessing Sins to Priest)
카톨릭은 사제에게 죄를 고백해 죄사함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가르칩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 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고해성사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진 죄사함의 권한을 침해하는 월권행위입니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우리가 사후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내가 죄를 짓지 않음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내 죄가 눈보다 더 희게 씻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죄사함의 주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고, 죄사함의 수단은 예수의 보혈입니다.
- 대사: 면죄부 (Indulgence)
카톨릭은 신자와 지옥에 있는 자들이 대사(大赦) 즉 면죄부에 의해서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죄에 대한 벌을 자신들이 면제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막대한 기부금 등을 내었을 때 시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를 성당에 돈 몇 푼 낸다고 막을 수는 없습니다.
3. 기도에 대해서...
- 카톨릭의 기도 (Catholic Prayer)
카톨릭은 자발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금하고 카톨릭의 전통과 형식에 따리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기도문이 많다. 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일까?
천주교는 기도가 자연발생적으로 분출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편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주께 부르짖으매 그 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산에서 내 말을 들으셨도다. 셀라
다윗은 자신의 의지와 목소리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응답 받았습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묵주를 가지고 이미 주어진 기도문을 끊임없이 반복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 가르치면서 이교도들처럼 주문하듯이 헛된 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진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더 추구해야 합니다.
- 성인들에게 드리는 기도 (Praying to Saints)
천주교는 천주교가 인정한 성인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카톨릭은 살아 있을 때 선한 일을 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성인(Saint)으로 봉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은 모두 미물이기 때문에, 인간이 정한 직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신교는 인간으로서는 성인이 없다고 성경적 증거를 믿습니다. 인간은 완전한 거룩함에 이 땅에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성화되어 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류투성이입니다.
에베소서 4:11~12 그(그리스도)가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어떤 사람들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Saint)들을 온전케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여
하나님과 나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인데 카톨릭은 마리아에 이어 성인도 중보자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아에게 하듯이 성인에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Praying For The Dead)
카톨릭은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면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가지 사항은 성경과 모순되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o 죽은 자가 죄사함을 받도록 간구하는 것은 경건한 생각이다
성경에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한 예는 한 번도 없습니다.
죽고 나면 바로 심판이 이루어지고, 지옥에 간 영혼은 영원히 그 곳에서 나올 수 없음.
그래서 제사를 지냅니다. 이 땅에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이 땅에서 믿음생활 할 필요가 없지요. 죽고난 다음에 후손들이 기도 많이하고 면죄부 사면 구원이 되니까요. 이 땅에서 고생할 필요 없지요.
o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들이 죄에서 해방되도록 도울 수 있다.
죄에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 받는 길 뿐입니다.
심판 후에 아무리 기도해도 소용 없습니다.-구원은 이 땅에서만 있음.
o 그들을 위한 기도는 우리를 위한 그들의 중보기도를 효과 있게 할 수 있다.
마리아, 성인에 이어 이제는 죽은 영혼까지 중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성상들 (Statues)
카톨릭은 신자들이 마리아나 성인들의 성상(조각)이나 성화(그림)를 공경하도록 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옛날에 서민들은 글을 몰라 성경을 읽을 수없을 때 그림을 통해서 복음을 전한 것은 예외이다.
4. 기타교리...
- 연옥 (Purgatory)
카톨릭은 사람이 사 후에 영혼이 연옥이라는 곳에 가서 천국 가기 전에 정화된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죽음 뒤에는 그 사람의 믿음과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누가복음16장 19-31절‘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죽으면 곧 천국과 지옥.(천주교는 외경을 정경으로 인정하여 연옥교리를 붙든다. 그런데 공통으로 정경으로 인정하는 신구약66권에는 연옥을 지지할 성경이 없다. 성경끼리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외경에는 있고 66권에는 없다면 외경의 영감성,정경론에 관해서 당연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그래서 개신교는 외경을 정경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영감성에서 해석과 잘 안풀리는 문제는 내적 조명을 통해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곧 성경에는 짝이 있어 성경 스스로가 풀어나갈 수 있게 하는데 개신교는 그 전부터 문제되어 왔던 외경의 영감성을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탈무드와 같은 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옥이 있다면 이 땅에서 선한 싸움과 경건의 삶을 살 필요없이 욕망대로 살고 돈만 많이 벌어놓고 후손들에게 유언만 확실히 하면 되겠지요.
- 성경 해석 (Interpreting God's Word)
카톨릭은 오직 교황과 주교(사제)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고 강요합니다.
천주교는 오직 교회 지도자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신자들은 성경을 해석해서는 안되며, 주어진 교리만 신봉해야 한다고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는 좀 나아졌지만 지금도 많은 부분에서 그렇습니다.
- 화체설: 실체 변화 (Transubstantiation)
카톨릭에서는 미사 중에 사제가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성찬에 쓰이는 빵과 포도주를 실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성경에 근거 없이 A.D. 1215 에 트렌트 공의회에서 결정된 내용입니다. 개신교는 영적임재를 믿음.
- 독신생활 (Celibacy)
카톨릭은 사제의 독신생활을 의무요, 축복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지도자 중 독신이 의무화된 직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성직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결혼을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이지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천주교가 초대교황이라고 주장하는 사도 베드로는 결혼한 사람으로 성경에 장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사람의 전통(유전)을 따르면 결국은 폐해를 드러내게 돼 있습니다.
5. 교회에 대해서....
- 교회가 죄를 용서함 (The Church Forgives Sins)
카톨릭은 교회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약시대 이 후 이 땅에 죄 사하는 권세를 예수님에게만 주셨습니다.
- 단 하나의 참된 교회 (The one True Church)
카톨릭(우주적교회)은 자신들이 예수님이 세운 단 하나의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교황에 대해서....
- 그리스도의 대리자 교황 (The Pope: Vicar of Christ)
천주교에서는 교황이 우주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합니다.
교회는 몸이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므로, 모든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수족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베드로의 수제자설 비판-그들은 베드로가 12제자의 머리되는 제자이고 그래서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다.
마16 장 16절 이하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다고 봄-그래서 초대교황이고 교황은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그 교황이 있는 로마카톨릭 교회야말로 구원이 있고 교회가 구원을 줄 수 있다라고 함. 그러나 성경은 베드로의 수제자설을 부정하고 천국열쇠를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로고 고백하는 신앙고백 위에 있다고 봄
- 오류가 없는 교황 (The Pope: Infallible)
카톨릭 교리에 의하면 교황은 믿음과 도덕, 교리문제에 대해 결코 오류가 없는 무오한 존재입니다. 역사적으로 수 많은 교황이 불륜, 치부, 정치적인 실수, 학살 등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교리도 만들었습니다. 1950년에 만든 성모승천설교리는 성경이 지지하지 않습니다. 1854년 교황이 발표한 마리아는 원죄없이 잉태했다라는 교리도 성경적 사실이 아닙니다. 원죄없이 잉태한 분은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죄없이 오류가 없다면 마리아도 교황도 예수님과 같은 존재이겠네요? 이미 그렇게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카톨맄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성경적 증거를 천주교인들은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2차대전 당시 교황청은 나찌와 협력했고, 유대인 학살 등을 묵인했습니다.
사도 바울조차 자신이 죄인들 중 우두머리라고 했습니다. 무오한 존재는 하나님뿐이다.
7. 마리아에 대해서...
- 마리아: 또 다른 구원자 (Mary Save)
카톨릭에서는 마리아가 구원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톨릭은 마리아가 구원의 원인이고, 마리아가 예수님과 버금가는 구원의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은총의 어머니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주체가 된다고 가르칩니다.
요한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사도행전 4: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하더라.
마가 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와, 바깥에 서서, 사람을 들여보내어 예수를 불렀다. 무리가 예수의 주위에 둘러앉아 있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과 누이들이 바깥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태어났을 뿐 영적으로 마리아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이외에 사람의 생각대로 믿음의 대상을 만들고 섬기는 것은 명백한 우상이며, 마리아 숭배는 이교의 여신숭배사상에서 따 왔을 뿐입니다. 성경적이지 않다.
- 마리아: 무염시태 (Mary: Saved from Birth)
어릴 때 성당 다닐 때 주보 위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란 어구가 있었는데 그 땐 그 뜻을 잘 몰랐습니다(개신교로 온 사람의 이야기). 카톨릭은 마리아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구원 받았고, 전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1854년 교황 피오 9세가 선언한 마리아의 무염시태 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프랑스의 한 수녀원에 마리아가 발현하여 ‘나는 원죄없이 잉태되었다’고 말했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신비주의도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교회 안에 오랜 시간 떠돌아다니면 그것을 교리화시키는 것이 천주교입니다. 개신교는 성경만이 절대적 증거입니다.
누가 11:7~28- 주께서 이런 일을 말씀하고 계실 때 한 여인이 무리 속에서 목청을 높혀 주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이 낳은 태와 당신이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정녕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복이 있느니라."고 하시더라.
예수님은 예수님의 혈통적 가족이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때문에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리아: 평생 동정녀 (Mary: Perpetual Virgin)
카톨릭은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지냈다고 주장합니다.
마리아는 동정으로 당신의 아드님을 잉태하고, 동정으로 그 분을 낳고, 동정으로 그 분을 길렀으며, 동정으로 당신의 젖을 먹였고, 항상 동정이었다. (제1편 p.191)
마리아가 예수님을 처녀 잉태한 것은 사실이나, 예수님 형제는 자연적(요셉과 결혼관계로)으로 잉태했습니다.
마태 13:55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 그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라 하지 아니하냐? 그의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데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났느냐? 하고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의 형제 자매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카톨릭은 성경에 명백하게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데, 카톨릭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변명함.
종종 성서가 예수님의 형제 자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이를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 교회는 항상 이 대목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다른 자녀들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해 왔다.(성경보다 교회의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이 이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형제들 야고보와 요세는 다른 마리아라고 명시된 예수님의 제자 마리아의 아들들이다. (제1편 p.188)-쉽게 친동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무시하고---
예수님의 형제가 예수님의 어머니와 이름이 같은 다른 마리아의 자녀라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의 동생들이 있다고 하는데,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습니다.
- 마리아: 또 다른 중재자 (Mary: The Intercessor)
카톨릭 교인들은 마리아가 신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대신 기도해 주는 중보자라고 믿으며 마리아에게 열렬히 기도합니다.
그 때문에 교회에서는 복된 동정녀를 변호자, 보조자, 협조자, 중재자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제1편 p.367)
-마리아 승천설:죽지 않고 승천했다
1950년 교황은 급기야 마리아 승천설을 교리화했습니다. 마리아는 죽음을 보지 않고 예수님처럼 승천했다는 것입니다. 이 천주교 교리들(마리아무염시태-원죄없이 잉태, 평생동정녀교리, 마리아승천교리-마리아 또 다른 중재다)를 보면 어쩜 예수님과 같음 모습으로 대비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원죄 없이 잉태하셨고 그 분은 죄없으신 분이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셨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시어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중보는 예수님뿐임을 말씀하셨는데 어쩜 이렇게 마리아를 예수의 자리(하나님)까지 격상시켰을까요? 그래서 예수님보다 마리아를 더 찾는가요? 성경은 절대적으로 이런 천주교의 교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신구약 성경 66권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리아에게 4가지 특별한 칭호가 붙었는데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a) 변호자
카톨릭은 마리아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자라고 하나,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요한1서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범죄하여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그리스도시라.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변호해 주신다고 합니다.
b) 보조자
카톨릭은 마리아가 하나님 곁에서 그의 일을 보조하는 위치에 있다고 하나, 죄 많은 인간이 하나님 옆에 서면 강한 빛에 타버립니다.
사도행전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스데반이 유대인에게 주 예수를 증거하며 영안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을 보았습니다.
c) 협조자
카톨릭은 우리가 어려울 때 마리아가 도와줄 수 있는 협조자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분이시니, 사람이 내게 무엇을 행하든지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하노라
예수님을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니, 예수님을 믿고 나아가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d) 중재자
중재자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관계를 좋게 하고, 다리 역할을 하는 존재를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2:5 이는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Mediator)가 계시기 때문이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니라.
로마서 8:27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 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 느니라.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재자가 한 명 계시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또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고 합니다.
- 마리아 : 기도의 응답자 (Mary: Recipient of Prayer)
카톨릭에서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우리가 죽을 때 하나님께 인도한다는데 전혀 성경에 근거가 없습니다.
예레미아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능력 있는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
기본적으로 기도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접 하는 것입니다.
마태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신약시대 이후에는 예수님께 기도해도 동일한 효과를 얻습니다.왜냐구요? 예수님은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삼위일체 교리는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성경적 증거를 부인하면 안되는 것처럼 성경적 증거를 우리는 믿고 따릅니다.
- 마리아: 천지의 여왕 (Mary: Queen Over All Things)-
이것을 본받은 것이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의 ‘하나님 어머니’라는 것이다. 성경은 지지하지 않는다.
Ⅳ. 맺음말
너무나 부족하고 무지한 가운데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생각이 앞서지만, 저의 신앙생활 중에 궁금했던 부분이라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고 또 기회가 되어 이런 시간을 갖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수요기도회시간에 목사님께서 진리의 중요성에 대해 아주 많이 강조하시며 말씀 선포하셨는데, 오늘 이렇게 타 종교와 비교해보니 약속의 말씀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축복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모쪼록 이 시간이 여러 성도님들의 믿음을 반석위에 다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비진리를 분별함으로 어떠한 시험이나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열린교회 김대곤 집사가 '주제특강'에 강의한 것에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첨가하여 옮김)
---이어진 댓글들---
유혁상
천주교를 이슬람과 동일선상에 놓고 피판하는데에 질리다 못해 기가막힐 뿐입니다. 사실에 근거한 것도 있고, 과장된 점도 많지만 아예 말도 꺼내지도 않는게 나을 것 같아 그냥 물러가겠습니다. 2005/04/17 02:47:17
정민
천주교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너무 몰아세우면 반발이 클 것같네요.
2005/04/19 04:05:58
이종기
위의 내용이 개신교가 정경으로 인정하고 천주교도 함께 가진 공동번역 중의 신구약성경 66권의 내용에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서 예수님과 같은 권위를 위에서 보면 많이 가지고 바울이 증거하는 오직 십자가 복음을 희석시키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무조건이 아니고 성경을 성경대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있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5/04/21 12:06:40
이종기
위의 글을 무신론자들이 보면 싸우고 논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용서하시고 진정으로 행복해 지길 원하시면 예수님을 믿어보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직접 읽어보시고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신앙상담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2005/04/21 12:09:07
나그네
모슬림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약 600여년 후에 근동지역에서 태동된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일어서고 있다.
심지어 사도 바울이 개척한 곳이 지금 거이 이슬람화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우리 기독교의 복음이 그들의 팽창을 돕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본질적인 복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모슬림의 차려논 밥상은 아닌지 심히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2005/04/27 07:04:20
유혁상
그래서 이 모든 글의 요점은 예수를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까? 이미 믿는 사람을 미신 믿는 사람 취급을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건지요? 성경을 "직접" 읽어보라구요? 누구는 문맹인 줄 아십니까? 즉 읽어도 그 복잡한 책을 님의 해석에서 조금만 벗어나게 읽어도 미신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군요. 정말 그 편협함은 과거 유생들이나 현재의 노빠들을 보는 듯 싶어서 무섭습니다. 2005/04/28 02:43:19
푸른비
들려서 많은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05/04/28 17:08:16
'17[sr]역사,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0) | 2015.08.18 |
---|---|
일본서기는 위서인가? (0) | 2015.08.18 |
교황서거에 부쳐 (유럽의 기독교, 로마캐톨릭의 역사) (0) | 2015.08.18 |
사라진 왕국, 떼오띠우아깐 (0) | 2015.08.18 |
새로 밝혀진 노량해전의 기록...이순신은 왜 死地로 뛰어들었나? (0)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