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
2007-10-31 15:56:03, 조회 : 74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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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2007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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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아니
와이?
오늘 오후에 비가 오지?
모처럼 단풍구경가는 날인데?
비가 온다니 ,,,,,
아침일찍 서둘러 도선사도착시간 08시30분
^허걱^
이것이 무슨 일인가
주차가 만원이다
하는 수 없이
기도원으로 내려가 주차를 한다,,,
주차요원 하시는 말
시간당 이천원
음 ~~
세시간 있는다구?
그럼 육천원
읍스
육천원이면 막걸리가 몇통이냐?
으으으ㅡ으으으
눈물을 머금고 육천원을 지불하고 차속에 뒹굴던
마이 등산화를 착용하고
폼도 당당히 발걸음은 가볍게
어디로?
북한산
자
렛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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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을 오르다 잘생긴 수봉이 얼굴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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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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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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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던 길 다시 돌아보는?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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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는
쎈쓰
햐~~
이것도 가을을 알리는 쎈쓰쟁이?
마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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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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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산산행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단풍산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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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에서의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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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재에서 아름다운 단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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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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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풍 기대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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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돌아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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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구름사이로 약간씩 비추는 햇살에
황홀하리만큼 눈부신 단풍에
넋
이글자 맞나요?
유기오를 격다보니
국민학교만 나오고 초등학교는
다니지 못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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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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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바위 위 이쁜 돌맹이
이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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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을 올라야 곰처럼 보인다는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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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멈춘 곳을 보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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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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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지요
이뽀요?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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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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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구여?
멋진 조망권 확복된 밥상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된다는 오늘에 진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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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이 한눈에 펼처진 둘만의 밥상에서
맛난 음식과
씨~~~원~~~~~한
막걸리
한잔 드실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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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꺼억
읍스
지송합니다,,
ㅋ
ㅋ
ㅋ
ㅋ
오르다 오를곳이 없으면 내려와야 된다는 진리를 깨우치고
오늘 엄청
진리를
깨우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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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또 시선을 빼았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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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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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지여?
시선을 빼았길만 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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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단풍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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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떨어 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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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겨울을 재촉하는지
나뭇잎을 떨어 뜨리네요,,,
음~~~
으와~~~
3천 6백 8개가 떨어 지네요,,,
또 또또,,,
지렁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ㅎ
ㅎ
ㅎ
ㅎ
훗
3천 6백 8개는
거짓말이구요
솔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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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6백 5개 네요,,,
휘리릭
=3=3=3=3=3==3==3
돌맹이
그만 던져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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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
참
벌리면
거짓말이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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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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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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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지렁인
자세 교정이 필요한가봐요?
단풍보다가
모가지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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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을 북한산에서 판박이하나
콕
찍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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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이후 오랜만에 멋진 단풍구경을 해 보네요,,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산행
안전한 산행
이
루
세
요
지렁이가
멋진가사와 음율
허스키한 보이스
한번 들으면
뻑~~
멋지더군요,,
한번 따라해보세요,,
폼잡으시고,,,,
레츠~~~가자
Blue Night / Michael Learns To Rock Lately you have been asking me 요즘 당신은 제게 묻고 있죠 if all my words are true 내 모든 말들이 진실이냐고 Don't you know I'll do anything for you 모르시나요, 당신을 위해 뭐든 할 거란 걸
Sometimes I haven't been good to you Sometimes I've made you cry 가끔은 잘해주지 못했어요 가끔씩 때론 당신을 울리기도 했죠
And I am sorry for everything 그래서 미안해요 모든 것들이 but I promise you girl I promise you this 하지만 약속해요, 그대여~ 약속할게요 이것만은~
When the blue night is over my face on the dark side of the world in space 푸른 밤이 내 얼굴을 뒤덮고 세상 어둠속으로 내려앉을 때에도
When I'm all alone with the stars above you are the one I love 나 홀로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이란 걸
So there's no need to worry girl My heart is sealed for you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대여~ 제 마음은 당신만을 위한 거예요
And no one's gonna take it away cos' I promise you girl I promise you this 아무도 가져갈 수 없어요 약속하니까요, 내 사랑이여~ 당신께 이렇게~
When the blue night is over my face 푸른 밤이 내 얼굴을 뒤덮고 on the dark side of the world in space 세상 어둠속으로 내려앉을 때에도 When I'm all alone with the stars above 나 홀로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you are the one I love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이란 걸 Your voice is calling to me in my dreams 꿈속에서 들리는 당신의 그 목소리에 My love is stronger than it's ever been 내 사랑은 점점 강해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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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207/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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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된 일에
구상을 준비하기 위함인가?
항상
혼란한 마음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반 기대 반인
마음을 추스려 마음에 준비를 다짐시켜주는 북한산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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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족두리봉에서 잠시 쉬면서 일출을 맞이 하고푼 마음에
엉덩이 깔고 앉아본다,,,
안개에 도심의 불빛이 어슴프레 비쳐 보인다,,,
잠들어 있는 시간
그리고
나
,
,
,
밑에 검은 띠는 ,,,짖튼 안개와 대기 먼지 뗌시롱 ,,,,
항상 돌고 도는 태양이지만
각자 보는 시각에 차이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 할수
있
다
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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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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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는 여러분은 어떤 의미를 ......
일출에 내민 인수봉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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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따사로움을 표현하기는 역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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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은 이제는 찾아볼수 없는 과거의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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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산장과 인수봉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마치 겨울을 준비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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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아침에 기를 받는
베군데
네요
그레서 기도하시는 분이
새벽에 오셔서 기도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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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가을 은 가고......
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
미
하
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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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오름길에서 인수봉과 저멀리 도봉산의 모습을 .....
아침의 빛은 참으로 곱지요
마치
실크의 느낌처럼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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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봉과 기념촬영에 들어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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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아름다운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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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산성 주능선이 나도 질세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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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들이 가장 좋와하는 만경대 포인트에서
나도 한방 찍어 보네요,,,
흠
나도
찍
었
다
ㅎ
ㅎ
날씨 좋은날은 낄자리가 없이 자리 다툼이 심하다는 전설이
안개층이 약하고 너무 따뜻한 날씨 뗌시롱
그래도
그나름대로의
멋
을
의
미
해
본
다
안개 낄떼는 조깅하면 않좋타고 하데요,,,
저기 백운대뒤쪽에 띠가 형성된것이
안개와 먼지뗌시롱 그렇타고 하네요,,
읍~~
올라오기 잘했네
정상은 아주 맑고 신선한 공기가
헙~
저 멀리 천마산을 잡아 보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하도 덥펴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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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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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단풍이 지난주만해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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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의 따사로움안고
지난번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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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절정일떼 사진ㅎ
이랬던 날이(10-24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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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조금은 허전한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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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뒤에 있는 산이 먼산인가요?
`````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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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먼산
ㅋ
ㅋ
ㅋ
ㅋ
ㅋ
만
경
대
,
,
,
,
조만간에는 멋진 운해를 볼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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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이요
ㅎ
ㅎ
이번주 토요일날 비온다는 군요,,
기후가 맞으면
ㅋ
ㅋ
ㅎ
꿀꺽
함
가보세요
이날은 3월달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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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즐
거
운
날
이
었
지
요
오늘은 산장에서 주무시고 일출 보시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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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 나왔나요?
그래도
인물이
잘 나왔네요,,,
잘생기면
어떻케 찍어도 잘 나온다니까....
돌?
=3=3=3=3=3=3=3=3=3=3
휘리릭~
이것을
쎌
카
질
이
라
데
요
ㅎ
스타바위를 품속에 안은 만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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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마운단풍이 없으니 산친구들이 나를 반기네요,,,
첨에 마귀가 ...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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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요,,
저친구 이름은 몰라여
하지만 이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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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수락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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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능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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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맞은 족두리봉이 보이네요,
불가사이한 일이지요,
저 돌맹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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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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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젠 지겹다
너무 찍어대서 할말이 없네요,,
ㅋ
ㅋ
ㅋ
ㅋ
ㅋ
ㅋ
햐
이것도
무
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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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햇살받으니
또다른
묘미가
ㅎ
ㅎ
ㅎ
ㅎ
이래서 자주 오나봐요,
ㅋ
핑개인가?
ㅎ
발로 차니 갈라진 바위와 만경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도
를
아시나요?
.
..
.
.
.
돌?
.
.
..
아니
돌맹이 돌이 아니라
길
도
에
도
.
.
난
몰
라
여
.
.
.
그니
새 대가리가 하지
쩝
.
.
.
.
.
우와~~
북한산에서 멧돼지 잡았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호랑이
보았다는
사람은
없었
는
데
,
난
보았다
베군데
꼭데기에서
호랑이를
우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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