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세기 피카소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전시기간: 2006, 5, 20.~ 2006, 9, 3.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평일: 10:00~22:00시, 주말: 10:00~20:00시.
* 피카소는
1881년 스페인의 말라가에서 태어나 1973년 사망하기까지 20세기의 미술사조를 창조하고
이끌고 또 지배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술가였다.
80년 동안의 작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무려 5만여점에 이르는 엄청난 작품을 남긴 그는 20세기 미술의 독보적인
존재로 전 세계인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세기의 예술가이다.
그러므로 20세기는 피카소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한세기를 가로지르는 왕성한 작품활동을
통해 20세기는 가히 피카소의 세기라고 지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카소는 청색과 장미시대를 거쳐 1907년 몽마르뜨의 화실 바또라브와르에서 작품(아비뇽의 처녀들)을
통해 입체주의라는 미술사 최대의 혁명을 탄생시켯다.
스스로 "보이는 것을 그리지 않고 알고 있는 것을 그린다."라고 말했듯이 그는 주관적인 시점에서
그림을 그렸고 사물의 외형보다는 진실에 초점을 맞춘 화가였다.
* 피카소의 여인들
피카소의 작품은 흔히 알려진 바대로 그의 삶을 함께한 여인들의 만남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피카소가 전 생애를 통해 만난 여인들의 숫자는 정확하지 않으나 그와 삶을 함께한 여인들은
작품속에 명확히 들어나 있다.
피카소의 여인 7명은
최초의 여인 페르낭드 올리비에(1904~1912)
에바 구엘(19912~1915)
첫 부인인 올가 코크로바(1917~1918)
마리테레즈 발테르(1927~1937)
도라 마르(1936~1943)
프랑스와즈 질로(1943~1953)
그리고 두번째 부인이자 마지막 여인인 자클린느 로크(1952~1973)
에 이르는 여인들이 피카소의 작품 속에 어떻게 그려지고 표현되었는가를 볼수 있는 특별한 만남이 될것이다.
*피카소의 시기별 대표작품
솔레르씨 가족 1903년
비둘기 1912년
노란 벨트 1932년
우는 여인 1937년
앉아 있는 여인 1962년
무용 1967년
**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은 특별전 이외에도
야외에 많은 조각작품들이 있어 감상할수 있다.
*서울 렙소디/백남준 작품*
** 피카소의 작품 해설 안내**
전문가의 해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해설 안내시간
평일:11:00시,13:00시,16:00시,20:00시
주말:11:00시,13:00시,16:00시,18:00시
* 바이올린소나타 5번 봄 1악장(베토벤)외 클래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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