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개체수도 줄고, 세력도 약해집니다.
예전 동강물이 창창하게 푸르고 수량이 넘칠 때는
동강할미 세력도 강했는데요.
지금은 동강물도 대폭 줄었고 또 그만큼 할매들도 줄었습니다.
기후 탓이기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렇기는해도 자연계를 해치는데 인간이 일조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위의 물까치는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쳐 죽었는데 이 부근에만 네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투명하게 만들어서 방음에 뭐가 도움이 되는 지 모르겠으나
조금만 신경을 써서 새들이 알아 보고 쓸데없이 죽지 않도록 해야 하지않을까요?
출처 : 야생화 사랑
글쓴이 : 옐로우나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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