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09. 일요일
2년 전 6월, 국립수목원 식물분류반 수업이 이곳에서 있었다.
기억에 봄철에 한 번 다녀가야지 했었다.
작년엔 이런저런 핑계로 때를 놓쳤고
올봄에 사 궁금했던 축령산 계곡의 봄을 찾는다.
귀락마을 할미꽃에 들려간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요즘 낮 기온이 20도 정도라 꽃소풍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다.
히어리
2년 전에도 산목련 피어있던 이 계곡으로 올랐다.
큰개별꽃
개별꽃
느릅나무
꿩의바람꽃
얼레지
휴양림 풍경
선괭이눈
나도바람꽃
얼레지
각시현호색
처녀치마
미치광이풀
무릇
계곡 끝은 아직 얼음이다.
노랑제비꽃
점심
축령산 정상
천마산 방향
아침고요수목원 방향
운악산. 현리 방향
하산길 복수초
꿩의바람꽃
각시현호색
점현호색
선괭이눈
천마괭이눈
귀룽나무
큰개별꽃
큰괭이밥
얼레지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피나물
개감수
잔털제비꽃
남산제비꽃
서울제비꽃
산괴불주머니
미치광이풀
생강나무 암그루. 수그루
- 소풍 끝 -
출처 : 보리수
글쓴이 : 강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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