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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법정에 선 고영주 이사장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유형"

이름없는풀뿌리 2017. 9. 1. 07:40


법정에 선 고영주 이사장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유형"

31일 명예훼손 1차 공판 열려… MBC에 대해 묻자 "나중에 얘기하자"

17.08.31 12:28l최종 업데이트 17.08.31 17:28l
     
국감받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사진은 2016년 10월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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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라고 발언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법정에 섰다. 고영주 이사장은 법정에서도 문 대통령을 가리켜 "공산주의자가 보이는 공통된 특징 11가지 유형 모두에 해당한다"며 "북한을 지지하거나 추종한 사례를 나열만 해도 많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는 고 이사장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고 이사장은 2013년 1월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한다"고 발언해 검찰에 기소됐다.

고 이사장은 조 판사가 발언 기회를 주자 직접 준비해온 <피고인 모두진술>이라는 제목의 서류를 꺼냈다. 고 이사장은 "이미 의견서에서 전부 부인하는 취지를 밝힌 바 있지만 조금 더 보완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소인(문 대통령)이 북한의 주장을 지지, 추종한 발언과 활동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관련된 정황 자료들을 수십 건 제출했다"며 "그런데도 검찰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점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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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을 추종한 사례들을 간략히 말씀드리겠다"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연방제 통일 주장, 국정원 해체 주장,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등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문 대통령의) 언동은 공산당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에서 공산주의자가 보이는 공통된 특징 11가지 유형에 모두 해당한다"며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감정 표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정을 나온 고 이사장은 자신을 따라온 일행과 함께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아니 그렇게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MBC의 총파업 움직임에 대해 묻자 고 이사장은 표정을 굳히며 "그건 나중에 얘기하자. 지금 그 일로 온 것도 아닌데"라며 함께 온 일행과 자리를 떠났다.







고영주 이사장 / 법정서도 꼿꼿 "노무현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허위 사실 말한 적 없다"

 

이분의 글을 요약하면 노무현은 공산주의자가 맞고 문재인도 공산주자가 맞다는 것이다. 그리고 법정에서도 꼿꼿하게 흔들림 없이 노무현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임을 천명을 했다. 그리고 법정을 나오면서 박영수에게 미소를 지으며 노무현과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한 방 먹임...ㅎㅎㅎ

 

“...여러분은, 설마 대한민국이 실제로 적화되겠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제 경험을 통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에 있을 때, 부림사건의 수사검사를 맡았습니다.

 

이 사건 변호인 중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있었으며, 그는 나중에 ‘이 사건을 계기로 인권에 눈을 떴다’고 해서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사건 내용을 축약하면, 부림사건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공산주의운동이었습니다. 부림사건을 공산주의운동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바로 사건 피의자가 제게 한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피의자 중 한명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검사님한테 조사를 받고 있지만 곧 공산주의 사회가 옵니다. 그러면 역사가 바뀌고 기록도 바뀝니다. 곧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할 텐데, 그때가 되면 우리가 검사님을 심판할 것입니다.’ 부림사건이 공산주의운동이라는 사실, 이 이상 어떻게 더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노무현, 문재인 변호사는 모두 부림사건이 공산주의운동이란 걸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사건 변호인으로서 기록을 다 봤는데, 어떻게 부림사건이 공산주의운동이란 걸 몰랐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두 사람은 (부림사건이) 공산주의운동이란 걸 알고 변호를 한 것입니다.

 

그 후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5년 내내 핍박을 받고, 검사장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개업을 했습니다. 당시 청와대에 있으면서 저에 대해 비토권을 행사한 자가 바로 문재인 비서실장 입니다. 노무현 정부에는 부림사건 관련 인맥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가 공산주의운동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재인 후보도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되면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확신합니다.“

 

- 2013년 1월 4일,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 고영주 전 검사장 발언 全文.

 

검찰 재임 당시 ‘선비검사’로 이름을 떨쳤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前 서울남부지검장)이 3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7월20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고영주 이사장은 이날 열린 1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 검찰의 기소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특히 고영주 이사장은 “노무현 정권 출범 후 인사 상 불이익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주 이사장은 위 신년하례회 발언이 문제가 돼, 2015년 9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고영주 이사장의 이른바 ‘공산주의자 발언’ 사건은 한 동안 일반인들의 기억에서 잊혀졌으나, 올해 7월 검찰이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다시 언론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다만 검찰은 고소혐의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발언의 시기 및 경위 등에 비춰 볼 때, 올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과는 관계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신분 변화 때문에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 당시 제1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을 통해 청와대의 주인이 됐다. 피소 당시 중견 로펌 대표변호사이자 시민활동가였던 고영주 이사장은, 현재 MBC 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고영주 이사장의 ‘공산주의자 발언’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18대 대선 직후인 2013년 1월 나왔다. 시민단체 ‘국가정상화추진위’ 위원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고영주 이사장은, 부림사건 수사검사로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을 소개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위 발언의 핵심 요지는, ‘한국 사회에는 대한민국의 적화를 꿈꾸는 이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유진영은 언제나 깨어 있는 자세로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고 이사장은 발언 도중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도 부림사건 변호인이었다’며, 두 사람의 실명을 거론했다.

 

고 이사장의 이 발언은 2년여가 지난 뒤 갑자기 논란이 됐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고 이사장이 자신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한 사실에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 이사장은 본인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뒤에도, “내가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제 발언은 허위가 아닌 진실”이라고 밝혔다. 이런 소신은 이 사건 1심 1회 공판기일이 열린 이날도 그대로 드러났다. 고 이사장은 재판장(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이 발언기회를 주자, ‘피고인 모두진술’이란 제목이 붙은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이미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고소인이 북한의 주장을 지지·추종한 발언 및 활동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관련 정황 자료를 수십 건 제출했다”며, “그럼에도 검찰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고영주 이사장은 “고소인의 북한 추종 사례로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연방제 통일 주장, 국정원 해체 주장,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등이 있다며, “(고소인의) 언동은 공산당이 허용되지 않는 나라에서 공산주의자가 보이는 공통된 특징 11가지 유형에 모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소인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느끼기 어려운 감정 표현을 하고 있다"고도 했다.

 

고 이사장은, 참여정부에서 인사 상 불이익을 받았다는 발언도 허위사실이 아니라며,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키 위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법정을 나온 고 이사장은, 박영수 특검의 발언을 인용해 “(고소인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고 이사장의 다음 공판은, 10월17일 오전 11시2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55024





부림사건 개요

‘부산의 학림사건’이라는 의미인 ‘부림사건’은 전두환 신군부 정권 초기인 1981년 9월 부산지역 지식인·교사·대학생 등을 체제전복집단으로 조작해 19명이 구속된 5공화국 최대의 용공조작 사건이다.  1981년 3월 출범한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이 집권 초기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민주화운동 세력을 탄압하던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다. <전환시대의 논리>(리영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역사란 무엇인가>(E.H.카),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조지프 슘페터)와 같은 금서를 읽으며 의식화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정부 전복집단’으로 매도된 19명의 피의자들은 영장없이 연행돼 최장 60여일간 모진 고문을 당했다. 국가보안법이 정권의 안보를 위한 도구로 쓰이는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였다. 당시 검사는 최병국(전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고영주(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2017.3 현재)였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뒤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노무현 변호사와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2013년 개봉돼 11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진짜 공산주의자’ 오세철 교수가 본 문재인·노무현 ‘공산주의자 논란’




문재인 후보의 감춰진 비밀이 땅을 장악한 수많은 종북공산주의자들과 문재인 후보

이방주 칼럼니스트  |  art1440@empal.com
  
▲ ⓒ뉴스타운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사고와 사상의 표현이며, 특히 국가 지도자의 이념과 사상은 국가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서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다. 다음은 문재인 후보의 저서에 있는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며, 국민은 알 권리가 있고, 문재인 후보는 국민 앞에 해명할 의무가 있다.

베트남전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진실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문재인 저서 '운명'의  132면)   

-베트남전을 승리한 ‘진보세력’은 무고한 생명 600만명을 학살 했는데도 문재인은 월맹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문재인의 발언을 몇가지만 더보자.  

나의 사회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은 '리영희' 선생 문재인의 저서 '운명'의 131면에 있는 내용인데, 그 리영희는 북한에서 쳐내려와서 통일이 되면,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삶을 회개하고 사회주의체제 속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리영희)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 (진보의 우상 리영희)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 (리영희)  6.25를 전후해 진정한 애국자는 북으로 갔다. (리영희)이렇게 말한 인물로서, '공산주의자' 였다. 문재인의 발언 몇가지만 더 보자.  

총련을 합법화 해야 (문재인)  민정수석을 하면서 국가보안법을 폐지 못한 것은 뼈아픈 일(문재인) 통진당에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는 정치적 결사의자유에 중대한제약(문재인)진보세력은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끝없는 탄압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게한 양심세력(문재인)종북좌파는 사악한 말 (문재인)  개성공단 2000만 평으로 늘리겠다(문재인)  미국에 '노' 라고 말 할 수 있어야.(문재인) 맞는 말인데, 북한과 중국에도 노라고 할 수 있을까?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나라이며, 문재인의 이런 발언들은 알려져야 하고, 국민들이 이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진보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보는 진보세력의 진실 김정일 총비서를 충직하게 받들자 (나창순 전 범민련 의장) 김일성은 자주시대의 개척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베트남전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진실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 북한에서 쳐내려와서 통일이 되면,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삶을 회개하고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리영희)

나의 사회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은 '리영희' 선생 (문재인)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문정현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 (진보의 우상 리영희)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강정구)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 (리영희) 김일성주석은 자주와 평화통일위해 힘써왔다.(오종렬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 6.25를 전후해 진정한 애국자는 북으로 갔다.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한총련을 합법화 해야 (문재인 민주당 의원)   우리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자본가 계급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소설가 황석영) 

민정수석을 하면서 국가보안법을 폐지 못한 것은 뼈아픈 일이었다 (문재인) 맥아더가 안왔다면 양키의 식민지배 없었을 것 (강희남 범민련 의장) 이북이 핵을 더 많이 가질수록 양키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강희남)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는 정치적결사의 자유에 중대한제약(문재인) 인덕정치(仁德政治)야말로 김일성의 카리스마의 표상 (이종석) 진보세력은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끝없는 탄압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게한 양심세력(문재인) 김일성 주체사상 부정은 잘못된 것 (강정구)  종북좌파는 사악한 말 (문재인) 

국보법 범죄집단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무덤 속에 파묻겠다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한총련에대한 격려가 필요 (송영길 인천시장)  미국에 노 라고 말 할 수 있어야.(문재인)미국을 몰아내는 것이 6.15 실천 (권오현)  미국놈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이 촛불 (정광훈)  북한 핵은 통일조국의 힘을 준다 (박한식)  대북지원 중단은 전쟁 하자는 것 (최재천 전 민주당의원) 빨치산의 민주화공헌 인정은 민주주의 성숙의 계기 (김창현) (김일성 동상의 꽃을 보며)저 꽃송이에 담긴 인민의 순결한 마음은 왜곡할 건덕지가 없다.(소설가 조정래, 태백산맥의 저자)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밝히겠다 (이정희) 김정일은 식견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 (김대중우리 현대사는 암흑의 연속 (박원순) 한국의 촛불은 반미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민족의 일원으로 경축한다 (가수 신해철) 세계유일의 3대세급이라는데 남한에선 60년간 친미정권세습 (정일용) 색깔론으로 민주 세력의 도덕성에 흠집을 낸다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 

'수험의 신' 5.18 귀족들의 나라  

이 나라는 일반 국민들이 고시공부나 임용시험 같은 공부를 해 봐야 거의 쓸 데 없는 나라다. 왜냐하면 5.18세력과 종북 김일성주사파 출신 등의 좌파 귀족 관련자들 수십만명이 민주화 투사라는 이름으로 특권층을 형성하여 국가 중요 시험을 대부분 싹쓸이 하기 때문이다.

1~2점으로 당락이 갈리는 속에서 그들 5~10% 가산점의 수험귀족들은 각종 국가고시나 국가기업, 대기업 임용시험, 등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갖고, 승진에서도 항상 우월한 귀족적 지위를 누리면서 국가 고위층 곳곳을 점령 해 왔기 때문에 그들은 수십년간 절대적인 귀족 지배계급을 형성해 왔고, 수험천민 계급에 해당하는 일반 국민들이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00점을 받아도 91점에게 밀리고, 설령 바늘같은 경쟁을 뚫고 선발 되었어도 승진 시험에서 상대가 안되기 때문이다.

이들 5.18귀족은 2017년 현재 5.18유공자는 3년 전보다 무려 1,135명이나 늘어난 5,769명이고, 지금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데 명단공개도 안되는 등 베일에 가려 있으며, 이번 탄핵 기간에도 슬그머니 117명이 늘어났다.  

5.18 사망자155명과 1심에서 유죄 판결된 수가 282명임을 고려할 때, 이 인원은 약 13배나 부풀려진 인원이다. 이들로 구성된 수험귀족들은 3만명 가량이고 민주화투사 등의 전체 수험귀족은 수십만명인데, 2004년의 통계에서, 국가직,지방관청직 시험에서 가산점 혜택자들은 7급에서만도 85%가 넘는다고 한다.

'수험의 신'이라 불릴 만한 이들 지배계급 앞에 가산점이 없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험천민'에 불과하다. 수억대 보상금을 받고 당시 북한으로 튄 인간도 2명이나 있는데, 5.18 세력에게 지급된 국민혈세 수조원은 접어 놓더라도, 이들 특권 계급들이 수험천민에 해당하는 일반국민들의 지배귀족 계급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과연 정당한 일일까? 국민들이 모르는 5.18의 진실을 들여다보자. 

국민을 속이고 있는 감추어진 진실 '5.18 북괴군폭동' 

한국은 '5.18광주 사태'의 진실이 밝혀질 수 없는 나라다. 왜냐하면 기득권 세력을 형성하는 상당수의 야당 5.18 정치세력과  종북 김일성주사파 출신 이해관계 세력의 힘 때문이다. 그들 막강한 좌파 세력으로 인해 일부 언론이 '5.18의 진실' 보도를 시작 하다가 탄압으로 인해 중단 되기도 하는 등, 한국에서 언론들이 보도를 꺼려서 주목을 못받고 있지만, 탈북자와 탈북 군인들이 2009년에 발간한 증언집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는 16명의 탈북자와 탈북 군인들의 수많은 증언들이 나온다.

북한에는 광주사태에 참가했다가 돌아가서 공화국영웅칭호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생존해 있고 제가 살던 곳에는 광주에서 죽고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영웅묘지가 있습니다. 현재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 천마산 마루에는 대남작전에서 사망한 전투영웅들의 묘지가 있습니다.(398쪽)

▲ 5.18북한군 김명국 증언 ⓒ뉴스타운  

광주봉기가 끝난 후 북한에는 어느 날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영웅들이 수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어떻게 되어 영웅이 되었냐고 물어보면 광주봉기에 참가하였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전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가족들과 자녀들이 당과 수령이 돌봐주는 애국자로, 혁명의 핏줄을 이어나갈 세대로 지목되어 오늘도 김정일의 관심 속에 별 걱정 없이 살고 있습니다.(361쪽)  

당중앙위원회에서 간부들에게 보낸 지침서에서도 광주무장봉기에 참가한 동지들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크게 헌신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하는 것은 당에서 응당 해야 할 일이고 영웅 전사들의 모범을 따라 배우는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223쪽)  

묘지의 비석에는 중앙당에서 직접 새긴 문구가 적혀 있었다. "공화국 영웅 고 장중한 동지는 1980년 5월 18일, 남조선의 광주인민항쟁을 비롯해서 당과 수령, 남조선 혁명과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친 고 장중한 동지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후손만대에 영원히 전해질 것이다. 장중한 동지에게 영광이 있으라!"(138-139쪽)  

▲ 김덕홍의 5.18 인터뷰 ⓒ뉴스타운  

김일성은 광주폭동이 성공해서 전국적인 인민항쟁으로 퍼져나갔다면 남조선괴뢰정권은 무너지고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새로운 혁명정권이 남조선에 수립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것이 큰 실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이도 자기의 생일날인 1981년 2월 16일, "광주인민봉기는 수령님께 바치는 나의 선물이었는데 우리의 역량이 너무 적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수령님을 볼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224쪽)    

북한에서 광주인민봉기에 나갔었다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80년도 당시 성인이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거의 다 알 것이다....광주인민봉기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김대중과 짜고 만든 통일 작품이다. 북한에서 김대중은 혁명가다.(39쪽)   

다른 탈북자들에게 질문을 던져 봐도 하나같이 나처럼 대답할 것이라고 믿지만 1980년 5월 18일 광주사건 때에 북한군특수부대 요원들이 내려갔었다는 이야기는 북한사회 전체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탈북자들뿐만이 아니라 지금 바로 북한의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어느 누구라도 세워놓고 광주사태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아는 내용이 있는 가고 물어보면 보태지도 덜지도 않고 바로 이런 대답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그때 우리 쪽에서 많이 내려가서 싸우고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닌데요." "우리나라 특수부대 사람들이 참가하지 않았으면 며칠 동안 광주가 해방될 수도 없었고 남조선사람들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이지요" "전라남도 광주인민봉기는 조선의 특수부대가 애국투사인 김대중 선생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내려가서 싸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광주인민봉기에서 죽은 영웅묘지도 있어요." (165-166쪽)    

후에서 조종하면서 전국적으로 광주인민항쟁의 여파가 퍼져나가게 만드는 것이 북한에서 파견된 사람들의 임무였지만 생각처럼 사건이 번지지 않자 현장에 파견된 요원들에게 될수록 정체를 노출시키지 말고 주도적으로 폭동을 유도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하였다.  

북한으로부터 새로운 지시가 떨어지면서 특수작전요원들은 시민군들 속에 위장 침투하여 본격적인 살인, 파괴활동을 조작하면서 광주시민들을 자극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광주인민봉기에서 죽은 사람들 중에 실제로 진압군에게 맞아 죽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북한에서 파견된 특수부대요원들에 의해서 무참하게 죽었다고 말했다. (379-380쪽)   

1980년 2월말을 넘기면서 폭동이 전개되면 임의의 시기에 무기탈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라도에 포진된 무기고들에 대한 사전파악이 마무리 되었다. 1980년 3월로 계획되어있던 광주폭동이 5월로 늦어진 것은 4월말에 일어났던 강원도의 사북탄광사태와의 연관 때문이었다.

산발적 소요보다는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항쟁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계산하였다....그들의 말로는 그곳에도 북한의 계획적인 지령을 받고 파견된 별도의 특수부대요원들이 잠입하여 사북사태가 강원도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배후를 은밀히 조종하였다고 증언하였다.....그것이 무산됨으로써 광주폭동은 5월 중순을 넘기게 된 것이었다.  

여기서 놀랄만한 것은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숨은 지하조직들이 지휘부형태로 사용하는 공간에도 김일성의 초상화는 물론 김정일의 초상화까지 걸려있었고 김일성선집이나 주체철학 등 북한용 정치서적들이 대거 비치되어 있어 마치 북한 땅에 있는 어느 박사의 사무실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자본주의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어떻게 북한 사람들 이상으로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고 북한체제를 위해서 주저 없는 희생을 감수하고 나서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다.(76-79쪽)

그 특수부대출신의 말을 들어보면 광주사건 때 비폭력시위가 무장폭동으로 바뀌게 된 것은 시위과정에서 진압군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일이 아니라 북한의 계획적인 수순 속에서 만들어진 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광주학살을 대한민국 국군 쪽으로 돌리고 김정일을 감싸주는 친북좌파 애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비꼬았다. (421쪽)    

*북한에서의 5.18 기념사례   

북한에는 5.18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대상과 구호들이 많다. '5.18무사고 정시견인차 운동' '5.18소년 호 탱크' '5.18청년직장' '5.18식품가공공장' '5.18고치청년작업반' 등 5.18광주사태를 기념하기 위해 김일성과 김정일이 5.18이후 북한을 현지지도를 한 뒤에 붙여진 이름들이다

▲ 5.18크레인 ⓒ뉴스타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사진에 주동자로 보여지는 수백명의 인물들 중에 광주 시민은 없었다. 이들 대부분이 광수(북한특수군)다. 뉴스타운이 이미 시위 주동자 4백여명을 일일이 찍어서 이들이 북한 고위층에 실존하는 북괴 특수군 광수라고 밝혔고, 북한 권력층 인사의 상당수가 5.18영웅 출신들임을 영상과학적 인물 분석자료를 통해 밝혀냈다. 5.18 사진에 찍힌 수백명의 주도 인물들 중에 정말로 광주 사람들이 있다면 5.18단체에서 그게 자신이라고 밝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남북한에서 5.18 영화를 만들었지만, 그 곳에도 영웅은 없다. 주동자도 지휘부도 없는 대규모의 조직적인 항쟁? 이상하지 않은가?  

아래 사진 2명만 보자. 광주투사인 윗 사진은 북한 인민군 상장 김양점이고, 아랫 사람은 인민군 4군단장 전진수다. 만약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남한에서 그게 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    

▲ 거리 청소하는 계엄군(공수부대원)들 ⓒ뉴스타운 

광주의 거리청소를 하고 있는 공수부대원들 이 사람들이 여성의 배를 갈라서 아이를 꺼냈다고? 여성의 유방과 음부를 칼로 도려냈다고? 여성의 목을 칼로 잘랐다고?

   

전남 도청의 TNT, 이걸 민간인들이 했다고?  ⓒ뉴스타운 

▲지휘부도 없이 이런 작전을 수행 했다고? 아시아자동차에는 09시에 대학생(?) 600명이 집결했다. 당시 광주의 대학생들은 모두 숨어 있었다. 14대의 지프차와 눈이 반짝이는 600명은 아시아자동차의 장갑차 4대와 374대의 군용트럭을 탈취하고, 동시에 운전하여 곳곳의 무기고 44개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서 5,200여정의 무기를 턴 것이다. 공수부대 대대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우리는 저런 작전 못한다" 라고.   

지만원 박사와 500만야전군은 2014년 10월 24일에 펴낸 "5.18 분석 최종보고서"에 이어 2015년 3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8 진실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이 특수군 600명을 침투시켜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2월 15일에는 5.18 단체들과 조갑제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5.18은 북한의 대남공작이었음을 국민에 보고할 예정이니, 당신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었다는 것을 사실자료를 가지고 나와 증명하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오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과학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용과 절차 모두에서 5.18단체는 패했고 거짓이 입증 되었다. 한국민 중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죽이려는 적의 편에 서 있다. 이제 더 이상 속지 말아야한다.  

광주와 전라도는 자기들을 죽이려던 자들의 편에 서서 죽기살기로 싸우면서 자기들을 살려낸 사람들을 욕하고 있다. 광주 사람들은, 몰살될 위기에 있던 당신들을 살려낸 배승일 문관을 아는가? 북괴특수군이 전남도청 지하실에 엄청난 폭탄을 조립해 놓고 있었다. 여차 하면 광주시를 히로시마 처럼 날려버리고 이를 계엄군 소행으로 뒤집어 씌우려 한 것을, 배승일 문관이 25-26일 양일간 목숨을 걸고 잠입하여 조립된 것을 해체했다. 다이너마이트 폭탄 2,100개, 수류탄 450개, 최루탄 500개로부터 뇌관을 뽑아냈다. 배승일은 그 선행으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탔지만, 노무현이 박탈했다. 그 후 그는 소송을 걸어 훈장을 되찾았다.  

수부대원들도 당신들을 죽인 게 아니라, 당신들을 죽이려던 악당들과 싸웠고 당신들을 지켰다. 우리 국군들은 여성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여성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는 악당들이 아니다.

왜 아직도 적이 누구인지 분간을 못하는가? 전라도여, 광주여, 당신들은 당신들을 죽이려던 진짜 적이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왜 믿고 싶은 것만 믿는가? 왜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하고, 당신들을 죽이려던 적의 편에 서는가? 왜 의심 해 볼 줄 모르는가?  전라도여 깨어나라, 광주여 제발 깨어나라.

월남 600만명 학살 직전과 유사한 대한민국 

갑작스레 공산화 되어 인구 2천만 중 600만이 학살 당하고 보트피플 110만 중에서도 상당 수가 죽었던 베트남은, 미국의 지원으로 해군력 세계3위, 공군력 4위, 정규군 115만명에 달하던 군사,경제 강국이었다. 그런 나라가 전투복도 없던 불과 40만명의 월맹군에게 무너진 것이다.

패망 전의 월남 정세가 지금과 같았다. 가치관이 혼돈하고 정의가 무너지고, 국론이 분열되었다. 공산화 된 후에 밝혀진 게 제1야당 대선후보도 간첩이고, 침투된 간첩도 3만명이었다. 반체제 공산주의 진보세력도 대부분 죽임 당했다. 한번 반체제 세력이면,다음에도 반체제 세력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 종북세력에게 계속 속아서 현실을 강건너 불보듯 하다가는 , 월남처럼 이 나라 국민 1000만~1500만명이 죽을 수도 있다.   

이 나라는 ‘요즘에 종북이 어딨냐?’, ‘공산주의자가 어딨냐?, 라고 말할 정도의 나라가 되어 버렸다. 당신은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이 뭔지 아는가? 운동권 진보세력이 흔히 쓰던 호칭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줄임말이다. 과거 운동권 진보세력 대부분은 김일성주체사상파로서,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 앞에 반드시 경칭을 붙여 불러야 하고, 북한 정권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북한체제나 북한인권이나 공산주의나 김일성주체사상 등을 절대로 비판 하면 안되는 게 불문율이었는데, 그들의 행동은 지금도 달라진 기미가 거의 없다.

툭하면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800만명 죽인 독재자를 미화하는, 그들이 말하는 ‘민족’이 북한 동포인지, 김씨왕조인지, 그들이 말하는 통일이 자유통일인지 인구의 20~30%를 죽이는 적화통일인지, 그들이 말하는 ‘북핵문제 해결’은 ‘북핵 폐기’인지, ‘북한의 핵무장 완성’인지 그 실체를 판단해 보자.  

'진보세력'의 감추어진 진실       

'진보세력'이라는 이름은 '진보'라는 용어가 진취적인 느낌을 준다는 데 착안한 공산주의자들의 용어혼란전술의 일환이다. 전 세계의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을 ‘진보(progress)’라고 칭하는데, 이는 거의 세계 공통이다. 한국에서도 모든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사파 종북 성향의 세력은 공통적으로 자신들을 ‘진보세력’ 이라 부르는데, 이 ‘진보’라는 단어는 공산주의 이론 속의 역사발전 5단계설에 근거한 것이다.

인류사회는 생산관계의 모순에 원인한(기업인의 이윤은 노동자의 것을 빼앗은 부당한 것이라는) 사회발전의 법칙에 의거해 원시공산주의-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자본주의-노동자독재 과정을 거쳐 공산주의사회로 필연적인 발전을 한다는 것이고 때문에 이러한 법칙 하에, 현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체제를 지키려는 보수우파 세력은 ‘수구반동’, 또는‘ 수구꼴통’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면 역사발전의 필연적 법칙에 순응하는 자신들은 ‘진보세력’ 또는 ‘진보진영’이라는 것이다. 종북세력이 북한 독재를 절대 비판하지 않는 이유도, 북한의 독재는 다른 독재와 달리 좋은 독재, 즉 공산낙원 직전의 노동자독재 단계라 보기 때문이다.   

국내 ‘학생운동권 진보세력’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PD계열진보(민중민주계열, 즉 맑스레닌주의자)’이고, 다른 하나는 ‘NL계열진보(민족해방계열, 즉 종북 김일성주사파)’다. 이들 중 PD계열은 구소련의 몰락 후 많이 위축 되었고, 진보진영의 주도세력은 'NL계열 종북주사파'다. 즉 학생운동권의 양대 세력은 ‘민주화투사’가 아니라 두 부류가 다 공산주의자였고, 그 대부분이 ‘종북주사파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랬던 사람들이 연이은 좌파정부의 출범으로 정계와 사회 문화 교육계 등 곳곳에 쫙 퍼져서, ‘종북주사파세력’이 이 땅에 너무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심지어 ‘요즘에 종북이 어딨냐?’라고 말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즉, 종북과 공산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예 무감각 해져버린 것이다. 때문에 운동권 출신 인사가 공산주의자냐 아니냐 종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고, 단지 공산주의나 종북 주사파에서 전향 했느냐의 여부와,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게 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이 사회의 보수와 진보를 좀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바로  미국,일본과 함께 하자는 세력은 보수이고, 미국,일본을 버리고 전체주의 중국과 북한에 붙자는 주의가 바로 한국의 '진보'다. 과거에 불행한 일이 있었어도, 적어도 해방 후 대한민국의 발전은 미국과 일본의 엄청난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현재 우리의 안보의 핵심도 한미일 연합이다.  

그러나 이를 부정하고 공산주의와, 김일성주의와, 중국식 전체주의 등을 추종하는 세력이 진보세력이라 보면 정확할 것이다. '진보세력'의 공통된 특징이 미국,일본의 작은 잘못은 '과거완료형' 마저도 현미경 들이대어 비난 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현재진행형'만행들은 절대 비판하지 않는 게 그 증거다.   

공산주의 '진보사기극' 의 5가지 비밀 (꼭 전파 하세요) 

흔히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평등사회를 추구하는 의도는 좋았지만, 실행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나 실패한 것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그렇게 알지 않는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공산주의는 그 시작부터가 정치 사기꾼들의 권력을 위한 사기극이었다. 필자가 ‘공산주의’의 환상과 ‘김일성 주체사상’의 환상을 버리지 못한 ‘진보’ 또는 ‘진보세력’을 자처하는 386 운동권 출신의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체사상’이 ‘정치사기꾼’들의 ‘사기극’ 이었음을 밝히면, 그들은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 라는 반응을 하다가, 결국 ‘멘붕’(멘탈붕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공산주의’ 가 왜 ‘사기극’인지 설명하겠다.    

첫째, 공산주의 이론은 계급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평등분배를 해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으로 기존 체제를 뒤엎고, 일시적인 노동자 독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고, 그 폭력 혁명이란 선동-증오-폭력-전쟁-살인 이라는5단계 살인의 반복 실행과 반복 살인을 뜻한다. 그런데, 평등 분배를 해 준다는 그들의 말이 진심이라 치더라도, ‘평등분배’는 결국, 분배를 하는 계급과 분배 받는 신종 계급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즉 그들이 말하는 공산주의 사회는 이미 철저한 계급사회임이 그들의 이론 속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 세력이 혁명으로 상위 지배계급을 차지 하겠다는 것임은,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그들이 지향하는 사회는 ’철저한 계급사회‘였음을 속인 것> 이것이 공산주의 사기꾼들이 감춘 첫째 비밀이다.      

,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 줄 수 없는 것이 있다. 예컨대, 쌀이나 빵이라면 1인당 몇키로 식으로 이론상 평등 분배를 해 줄 수는 있지만, 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할 수 없는 수많은 무형의 것들이 있다. 각종 정보나 지식, 기술, 이권, 권력 등등의 수많은 것들은 평등 분배를 할 수 없고, 이를 독점하는 계급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공산주의 독재 왕조다. 모든 정보와 지식과 기술과 이권과 돈과 군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거머쥐게 되는 것은,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쥐는 것으로서, 이미 봉건 독재 왕정이 형성됨을 뜻한다. <분배 불가능한 수많은 것들을 독점하여 국민을 지배하는 독재사회라는 사실을 속인 것> 이것이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둘째 비밀이다.    

셋째, 만약, 국가에 고급 승용차가 100대가 있다면 그것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줄까? 아니면 지배층이 자기들만 타고 다닐까? 핸드폰이나, 가전제품 등의 많은 물자들은 수량이 한정된 관계로 전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줄 방법도 없고, 이미 권력을 쥔 이상 그럴 생각도 필요도 없을 것이고 결국 극소수 지배 계급이 독점 할 수 밖에 없다. <한정된 자원의 분배는 권력을 쥔 지배층의 맘이라는 것, 즉 자기들끼리 밈대로 해먹기 위한 권력이라는 것> 이것이 공산 사기꾼들이 감춘 셋째 비밀이다. 

넷째, 결국 공산 독재자는 완전무결하고 지고지선한 존재라는 잘못된 전제하에 국민들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피를 흘린 결과, 더 퇴보된 봉건 독재자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지배하게 되는데, 평등 분배를 해 줄지 말지는 분배권(권력)을 찬탈한 독재자가 판단할 문제일 뿐이며, 독재자가 딴생각을 품더라도 일반 국민은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다. 국민들은 ‘진보 간판의 사기꾼’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끝나는 것이다. <독재자가 딴생각을 품더라도 독재자를 통제 할 수단이 없다는 것> 이것이 넷째 비밀이고, 결정적 함정이다. 

다섯째,공산주의 사회에서 국민들이 식량 등의 분배(배급)를 받기 위해서는 필히 배급을 해 주는 계급과 그 독재 왕정에 충성을 해야만 한다. 만약, 충성하지 않았다가는 최소한의 분배(배급) 마저 받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전 국민을 배급받고 사는 노예로 만들고, 독재 왕정은 향락의 전제왕조 권력을 누리는 구조가 완성된다. <분배 받고 싶으면 노예처럼 충성 해야만 하는 것>, 이것이 다섯째 비밀이자, 최악의 함정이고, ‘진보’라 자처하는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목적이며 사기꾼 겸 살인마 모택동, 김일성, 스탈린의 본래의 목적이다.  

‘레닌’은 서방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쓸모 있는 바보들” 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이해 안되는 ‘진보좌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판단 해 보라. 멍청하면 항상 당하고 산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무지몽매한 정의’를 외치는 ‘진보간판 수구세력’, 그게 무고한 인명 1억2천만을 죽인 공산주의 진보세력의 실체이고, 그들의 본 모습이다. 이 정도로 허접한 사기꾼 이론과 사기꾼 세력에 당했다는 것, 너무 허망하지 않은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식하고 용감한 촛불’을 들기 전에 의심 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무식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무식하고 용감한 것은 죄다. 자칫 '정의롭다고 믿는 악마'가 된다. ‘진보간판의 어둠의 세력’이여. 왜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가? 왜 아직도 그대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는가?   

도의 사기꾼 공산주의 집단    

이런 사기극의 본질이 버젓이 숨어 있는데, 공산주의 ‘정치사기꾼’들이 이를 모르고 진정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마음으로 시작 했을까? 만약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애들틱' 하고 '젖먹이틱'한 ‘쓸모있는 바보’로서, 충분히 ‘진보세력’의 자격이 있다. 그 사기극은 하위계층만 모를 뿐이고, 그들은 어리석은 추종자들을 이용만 해먹을 뿐이다.    

약 그런 의지가 있었다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가 앞에서는 노동복 입고, 뒤로는 3천미녀 기쁨조의 수청을 받으며 자자손손 환락을 누리는 사치와 향락을 줄여서, 헐벗은 민중들에게 그 풍요와 사치를 조금이라도 나누려 하지 않았겠는가? 그런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70대 김일성과 김정일의 성교능력 강화와 정력 보양을 위해 세계 각지에 엄청난 외화를 뿌리고, 전국에서 뽑은 10대 기쁨조 미녀들과 그 숱한 환락의 밤 파티를 열었겠는가? 

정희처럼 헤진 와이셔츠, 늘어진 허리띠에 외국인 군수업자가 준 뇌물마저도 모두 가난한 국민들과 국가를 위해 쏟아 붓던, 그런 청렴한 지도자의 삶을 살진 않더라도, 적어도 그 호화 향락의 삶을 굶어 죽는 백성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눌 생각을 했어야 하질 않는가? 만약, 김씨 조폭 살인마 왕조에게 국민을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300만 국민들을 굶겨 죽이면서까지 전 국민의 10년치 식량을 김일성 궁전과 핵무기 개발에 쏟아 부었겠는가? 해외 비자금 수십억 달러를 꼬불쳐 두고 수많은 국민들의 굶어 죽음을 방치하고, 심지어 인육까지 뜯어 먹는 생지옥의 참상을 모른체 했겠는가?     

공산주의 정치사기꾼들이 사회에 대한 수많은 이론 중 유독 통찰력이 부족하고 허접한 칼막스의 이론을 들고 나온 이유는, 칼막스가 신적인 예지력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이용해 먹기에 딱 좋은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칼 마르크스’는 필요에 의해 띄워진 허수아비일 뿐이다. 맠시즘을 연구하는 교수들은 바보이거나 사기꾼 중 하나다.    

복지사기꾼, 노동사기꾼    

공산주의 성향의 진보세력들이 가장 잘 써먹는 선동 수단이 바로 복지사기극인데, 가진 자에게 많이 걷어서 못가진 자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구호는 그럴듯 하며, 후진국의 우매한 민중을 선동하는 좋은 수단이다. 과거에 죽여서 뺏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복지를 뺀, 보편적 복지 공약들 대부분이 사기에 가깝다.   

복지에는 증세가 따르고, 이는 결국 기업을 해외로 쫓아내서 일자리를 없앨 위험이 높다. 이 나라의 대기업들은 해외에서 좋은 조건 제시하면서 오라는 데가 많다. 선진국들은 기업이 자기 나라에서 기업 해 주는걸 고맙게 여기고, 기업들에게 온갖 혜택들을 주면서 모셔오려고 난리 치는데, 이 나라는 증세니 경제민주화니 노동투쟁이니 하면서 기업을 괴롭히고 증세복지 하겠다는 정치인이 인기가 높다.  

국내외 자본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을 붙잡기 위해서 감세정책이나 기업에 특혜라도 주면 정경유착이니 뭐니 난리가 난다. 기업을 해외로 쫓아 내면서 복지 더 해주겠다는 말은 명백한 사기인데, 국민들이 이 간단한 이치를 이해 못하고, 부자감세 운운하는 복지선동에 놀라나니, 그렇게 기업들은 하나 둘 해외로 빠져나가고, 선동당한 국민들과 노동자와 실업자들은 자기들이 왜 힘들어졌는지도 모르면서 자신들을 망친 적의 편에 서서 정부만 욕하는 것이다.   

똑같은 아메리카 대륙인데도, 친기업 정책으로 일관한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친노동자 친서민 정책을 썼던 남미 각국들은 굶주리는 게 그런 이유인데,  이 나라 진보간판의 바보들만 이를 모른다. 이나라는 기득권층의 왜곡 때문에 IMF사태의 원인도 왜곡 되었지만, IMF시대를 만드는 데 가장 크게 한몫 한게 파업투쟁과 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진보세력의 노동개혁 방해였는데, 진보간판 세력의 복지선동 노동투쟁 선동 대부분은 결국 다시 IMF시대로 가건 말건 노동자 등쳐먹으면서 표만 얻자는 소리다.

좌파는 툭하면 북유럽을 들먹이지만, 스웨덴 같은 나라가 고율의 세금으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로 이탈 하는데도 버티는 이유는 국민소득 5만불에 자원이 펑펑 나기 때문이며, 자원이 펑펑 나고 인구가 수백만에 불과한 스웨덴이나 핀란드 등의 나라들도 실업률이 20%가 넘어서 대부분 무너져가고 있다. 진보 간판의 바보들만 모를 뿐이다.     

진보세력이 귀족노조 편향인 점도 다 약자의 피를 빨아서 자기들 특권계급을 누리기 위한 사기다. 진보세력이 노동자의 편이랍시고 억대 연봉의 무능한 귀족노조를 과보호 하면 결국 그들의 반의 반만 받고서도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 실업자와 저임금 하청업체 직원들의 피를 빠는 행위인데, 이들이 이를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다. 귀족노조의 투쟁은 약자를 자처하며 청년실업자의 피를 빨아서 자기들만 배부르자는 투쟁이고, 귀족노조 편향의 진보세력도 그 사기의 공범인데, 청년실업자들은 누가 자기들의 적인지를 구분 못하고 자신들의 피를 빠는 세력을 위해 죽기살기로 투쟁 하고 있는 것이다.    

복지포퓰리즘, 노동포퓰리즘의 정치꾼들이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이 되면 그 나라는 다 망했던 게 인류 역사다. 노동자와 서민의 편임을 자처하는 정치세력 치고 노동자와 서민을 말아먹지 않은 집단 없는 것은 그런 이유이고, 노동자의 편이니 서민의 편이니 하는 정치꾼들은 기본적으로 사기다. 앞에서 달콤한 선동으로 표를 얻고 뒤에서는 국민들 뒤통수를 쳐서 나라를 몰락으로 이끄는 게 진보세력이다. 

10% 가산점을 받는 특권층 지배계급들과 마찬가지로 '노동귀족'들도, 실업자와 영세 하청업체 직원 등 노동약자의  몫을 빼앗아서 노동귀족의 특권층 계급을 누리는 게 목적인 것이다. 한마디로 이 나라의 진보세력은 약자의 편을 가장한 약자의 흡혈귀다. 국민의 독서량이 높아져서 의식 수준이 나아져야 하는데, 복지포퓰리즘과 진보간판 수구세력의 선동에 국민들이 쉽게 선동 당하니 그런 류의 정치인들만 선택되고 결국 나라는 골로 가고 있는 것이다.    

쓸모 있는 바보들       

냉전 후 공개된 구소련의 문서를 활용하여 펴낸 ‘북한의 역사’에는, 스탈인이 1946년 7월 소련군 88여단 대위였던 김일성과 박헌영을 모스크바로 극비리에 불러 놓고 따로 면접시험을 쳐서 김일성이를 합격 시킨 일이 나오는데, 그 때 박헌영이 “인민들에게 물어 봐야 합니다”라는 대답을 했다. 이에 스탈린이 “인민? 인민은 땅을 가는 자들이잖소? 결정은 우리가 해야지.” 라고 말했다. 인민에 대한 그들의 의식이 이 정도다. 인민은 시키는 대로 땅을 가는 사람들, 즉 ‘노예’일 뿐이다. 레닌이 서방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말했던, ‘쓸모 있는 얼간이들(useful idiots)’이 무슨 뜻인지, ‘진보’의 간판을 건 ‘쓸모 있는 얼간이들’만 모르고 있다.       

공산주의나 김일성 유일신 숭배주의는 '막장후진국형 이념'으로서, 공산주의 사회란 ‘정치 사기꾼’들이 만든 신종 노예사회이며, 민중을 노예로 만들어 지배계급만의 환락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기극’이다. 아시아 지역의 지적, 철학적 수준이 낮기 때문에 우매한 민중들이 걸려든 것이고, 미국인 일본인 등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애초부터 제껴 버리지만, 한국민의 지적 수준은 낮기 때문에 아직도 남한 사회에서 ‘진보’라는 이름의 ‘정치사기꾼 이념’이 횡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적 수준이 낮은 나라들만 공산화가 되고, 이 나라에도 그런 ‘진보’ 간판의 머리 나쁜 ‘종북전체주의 봉건깡통수구파’ 그룹이 형성 되어 있는 것이고, 자신들을 ‘진보세력’인 줄 착각 하고 사는 것이다.  

칼맑스는 돈 많은 친구에게 돈을 얻어다가 하녀까지 부리면서 사치스런 부르조아 생활을 추구 했지만, 낭비와 부르조아 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현실의 벽에 부딫혀 허덕거리던 ‘띨한 팔푼이’였다. 그런 그의 눈에는, 초기 자본주의 사회의 단편적인 요소들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인데, 그런 미개한 팔푼이의 ‘허접한 공상’을 맹신하고 있다면 바보가 아닌가?      

공산주의 진보 정치인은 10~20년 후에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정확히 예측해서 10년 20년 후에 대단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그 10~20년 후가 되면, 그 좋은 일들이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멋지게 해명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방해한 원흉들을 만들어 멋지게 뒤집어 씌울 줄 아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들 ‘진보정치인’들의 행적을 보면, 이건 거의 ‘신의 경지’의 사기꾼들이다. 사기 쳐 먹으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한탕 쳐 먹어야 한다고 볼 수 있는 ‘정치 사기의 교본’이다. ‘진보’의 간판 아래 자기들이 ‘혁명 전사’인 줄 착각하게 만들어 충성을 다하는 얼간이들을 등쳐 먹으면서,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 엄청난 ‘종북 진보세력’ 을 거느리고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으니...    

자칭 '진보세력'의 종교는 거대한 탐욕의 종교      

자유주의(자본주의)는, ‘열심히 벌고 효율적으로 사회전체의 생산을 늘리면서 그 속에서 뒤쳐진 자를 선별적으로 보듬어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 이지만 공산주의의 본래의 취지는 ‘많이 번 사람들을 타도하고, 빼앗아서 나눠먹자’ 의 범죄사상이자 악마의 이념인데, 이것을 평등으로 포장해서 사기 쳐 먹었다. 누군가에게 ‘정의로 위장한 강도짓’을 해서 배부를 수 있다는 인간의 내재적 범죄 심리와 탐욕적 공짜 본능을 자극한 사기극이며,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질적인 사악한 면을 기반으로 출발한 ‘태생적인 악의 세력’이다.    

공산주의는 도적떼와 같아서, 반드시 다른 누군가를 타도해서 빼앗아 먹어야 살지만, 자유주의(자본주의)는 농부와 같아서 풀과 나무와 열매를 가꾸어 수확한다. 그래서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나라는 남을 침략해서 정복한 사례가 없어도 자체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나라는 주구장창 남을 침략하는 도적떼였지만, 이미 커져버린 거대 농장의 방비를 뚫을 능력이 없어서 결국 굶주리는 것이다. 잡아먹을 상대가 없기 때문에 그 흉악한 ‘살인본능’ 과 '약탈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자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진보간판 수구파’의 착각과 달리, ‘자본주의’는 약육강식의 정글이 아니라, ‘섬김의 종교’이고, 이기적인 사회가 아니라 타인과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 하고자 노력하는 사회다. 또한 그 노력의 결실도 개인과 사회가 골고루 합당하게 가져가는 지극히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개인의 이기심만을 추구하면 별로 보상이 주어지지 않고, 사회를 위해서 봉사 했을 때에만 그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진다. 북한처럼 천 삽 뜨고 허리 한번 펴기 운동을 할 필요도 없고, 게으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끌고 가서 구타하거나 수용소에 가둘 필요도 없고, 강제 노동을 시킬 필요도 없다. 자본주의는 사회에 봉사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히 사회봉사를 하는‘사회봉사 경쟁 시스템’이다.  

이 땅의 민주화도 결국 물질적 풍요에 따른 정신세계 발달의 최종 결실이며, 이 땅의 민주주의도 화염병 시위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경제가 만든 것이고, 결국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것이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 치고 민주화 안된 나라가 전혀 없고, 굶주리는 나라 치고 민주화 된 나라 없는 것이 단적인 증거다.     

‘다운증후군’ 수준의 지적결핍 없이는 맑스주의자가 될 수 없다

세상에 무슨 이유를 붙이건, 이웃과 친구를 죽이고, 죄없는 다수를 죽이는 것은 범죄이며, 결코 합리화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공산주의 이념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무지몽매한 '진보세력'들은 죽창 들고 아무런 죄의식 없이 1억2천만 명의 생명을 죽였던 것이다. 자기들은 정의롭다고 믿으면서... 

“모두가 평등하게 살게 해 줄께,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도 부지런하고 유능한 사람과 똑같이 좋은 집에 살고, 똑같이 이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똑같이 분배 해줄께, 단 몰수 재산은 우선 내가 다 가지고 난 후에 나누어 줄게, 너희들이 뭉쳐서 자본가를 죽여주기만 하면 돼,” 라는 선동으로 사기쳐서, 무식한 사람들이 떼로 뭉쳐서 유식한 자들을 대부분 때려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서 분배권을 거머쥔 후, 빼앗아 간 재산으로 자기들 특권계급만 배부르게 살면서 국민들에게는 목숨 연명 할 정도만 주면서 노예로 부리고 사는 게 북한과 중국 같은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나라다.   

이는 선동 당한 사람들도 책임이 있다. 본질적으로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넘어서서 남이 노력한 결실을 빼앗으려는 탐욕이 원인이었다. 그런데, 남한 내 상당 수의 '진보좌파' 바보들은 지금까지도 ‘북한은 민족자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 단계인데, 언제쯤 공산주의 낙원으로 넘어가지? 그 날은 언제 오지? 이러고들 계시다. 바보에게는 약도 없다.        

공산주의 사회에서 출근이나 노동하는 이유는, 혼나지 않기 위해서다. 천 삽 뜨고 허리 한번 펴기 운동이 그래서 생겼다. 인간은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을 위해서 일하라면 열심히 일하지만, 수많은 남들을 위해서 일하라고 강제하면 열심히 일하기 싫어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부지런하건 게으르건 똑같이 연봉 1억씩을 준다면 누구나 게으르기 경쟁을 하게 되어 있고, 결국 파탄 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유치원생도 아는데, ‘진보’ 간판의 바보들만 모른다.        

'정치사기꾼' 김일성에게 ‘주체사상’ 으로 사기당한 진보세력

공산주의가 사기꾼들의 사기극이므로, 맑시즘을 바탕으로 했다는 주체사상도 당연히 사기다.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아부해서 북한의 꼭두각시 지도자로 간택 받았지만 1953년 스탈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졸지에 북한의 진짜 실권자가 된다. 때문에 김일성이가 권력을 위해서는 독재 합리화 이론을 만들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위해 아랫사람들을 시켜서 1955년에 만들어 낸 게 ‘김일성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역사의 자주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지도(수령과 당)와 대중이 결합’되고 수령․당․대중이 사상의지적 혼연일체로 통일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며, 오직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최고뇌수로 생명의 중심인 ‘수령’의 올바른 지도를 받을 때만 역사의 자주적인 주체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쉽게 말해서, 국민이 주체적으로 행동 해야 하지만, 신적인 능력의 김씨 왕조에게 모든 선택권을 맡기고, 무조건 복종 해야만 진정한 주체라는 것이다.  

그 최종 결론을 위해서 삼위일체니 뇌수니 하는 온갖 단어들을 어렵게 엮어서 갖다 붙인 게 주체사상이다. 이것이 대다수의 ‘민주화투사’들이 정신적 기반으로 삼아온 이념이다. 삼위일체 주체사상은 일종의 종교로서 기독교에서 예수를 빼고 김일성을 삽입 했다고 보면 된다.  

주체사상은 "인류사회의 발전역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역사"라고 정의하는 부분을 보면, 그들의 ‘파시즘’ 사고와 사기극이 명백히 나타난다. ‘자주’라는 것은 보통 권력자의 시각인 군익(君益)의 관점인데, 민익(民益)이자 인간의 기본인 ‘자유와 인권’보다 권력자의 마인드인 ‘자주’를 더 중시하는 ‘전체주의’에 기반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진보세력이 원하는 '민족자주'와 '민족통일'과 '공산낙원'과 '주체낙원'이 몽땅 다 이루어졌다고 쳐도 민익(民益)인 '자유와 인권'을 잃으면 그 세상은 '독재자천국,국민지옥'이 된다. 때문에, 김씨 왕조가 말하는 민족자주는 민익(民益)을 위한 자주가 아니라, 군익(君益)을 위한, 즉 '권력을 위한 사기극'일 뿐이다.    

종북주사파의 일부는 북한의 공작에 의해 북한에 밀입북 하는 등의 북한과 직접적인 연계를 갖거나, 북한의 공작금을 지원 받고, 일부는 자생적으로 성장 했는데, 김대중, 노무현에 이르는 좌파정권의 집권 등으로 주사파 출신의 정계 진출은 러시를 이루었고, 현재 각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에까지도 주사파 출신이 ‘민주화투사’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포진 해 있다.     

남한에 주체사상을 전파했던 주사파의 대부 김영환이 훗날 김일성을 만나본 후에 밝혔듯이, 김일성은 자기가 낸 주체사상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던 ‘완전 깡통’이었다. 김일성과 깊은 대화를 하고 싶어 했다가 실망한 김영환은 “김일성은 자신의 명의로 발표된 주체사상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있었고, 주체사상을 한번이라도 정독 해 보았는지 의심스러웠다”고 기술 하면서, ‘북한은 사이비 종교집단과 마피아 집단을 섞어놓은 것’에 불과하고 주장했고, 주체사상의 이론 체계를 확립한 '황장엽'은 1997년 한국으로 망명한 뒤 주체사상은 「독재의 무기」이며 한국의 일부 좌경학생들을 기만하는 선전도구로 이용되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와 남한 내 전파자 둘 다 '사상전향'을 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한에는 주사파 출신들이 ‘진보세력’이라는 간판으로 정치권과 언론 교육 문화계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 침투해 설치고 있다.     

왜곡된 상식과 세뇌교육의 나라, 덮어놓고 믿으면 그 댓가는?   

황장엽은 남한 내 간첩 5만명이 있음을 폭포한 바 있는데, 월남 패망 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난 간첩 3만명과 자유월남의 ‘제1야당 대통령 후보’ 마저도 간첩이었던 사실들과 맞물려 충격적 설득력을 얻고 있고, 야권 유력 후보가, 김일성의 품에 달려가 안겼던 여성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내란음모의 이석기를 과거 두 번이나 사면시킨 점, 남매간첩단 사건의 간첩을 좌파 정부가 사면복권 시키고 국가 요직에 기용한 점. UN북한인권결의안에 김정일의 결재를 받았다는 폭로 등으로 인해 그 후보의 종북논란과 공산주의자 논란도 지속 되고 있다.   

황장엽과 김덕홍 등은 김일성이 김대중에게 공작금을 대 주면서 키웠다고 폭로한 바 있고, 다른 탈북자는 김대중 당선 직후 북한 장성급 이상의 고위층 260명이 일거에 간첩죄로 처형 당한 게 김대중 정부가 북한에 남한 간첩 명단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폭로도 했다.

5.18광주만행은 김일성이 남파한 특수부대 600명이 저지른 일이라는 증거들은 ‘뉴스타운’을 통해 지속적으로 폭로 되고 있으며, 당신이 생각하던 아군은 아군이 아니라 적군일 수도 있다. 믿고싶은 대로 믿으면서 '무지몽매한 촛불자폭' 하는 것은 자유지만, 덮어놓고식 믿음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생명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고,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