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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30(始山, 겨울 숲5, 22/01/01, 장제스vs마오쩌둥 숙명의 대결 몰아보기)

이름없는풀뿌리 2022. 1. 3. 08:37
요즈음 – 산성길30(始山, 겨울 숲5) – 떨어진 윤리 도덕 붙잡아 일으키려 새해의 힘찬 기운 대지를 비추는데 겨울 숲 언제 깨어나 봄이 오긴 올 건가? 배달9219/개천5920/단기4355/서기2022/01/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산성길30(始山, 겨울 숲5) (1) 홀로 2022 始山 산행. 대선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해, 윤리와 도덕이 떨어진 전염병이 창궐하는 해, 이렇게 암울한 해는 그저 엎드려 있어야하는가? 하지만 어김없이 해는 떠오르고 붉은 새해와 더불어 윤리와 도덕이 바로서고 전염병과 부도덕이 日沒되고야말 壬寅年의 힘찬 기운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차가운 겨울 숲 정녕 봄이 오긴 올 건가? (2) 최근 중국 근세사 유튜브로 2시간 正廳. 참 편리한 세상. 두꺼운 책을 2시간 만에 독파. 1912. 01. 01 쑨원 중화민국 1919 54운동 1920 북벌 장제스 재통일 1921. 07 상해에서 중국공산당 창당 1931. 09. 18 만주사변 만주국 1934. 10. 16 대장정(大長征) 370일, 12,700km 1937년의 루거우차오 사건(盧溝橋事件 노구교사건) 1937. 12. 13 ∼ 1938 난징대학살(6주간 30만 명) 1924 ∼ 1927 제1차 국공합작 1937 ∼ 1945 제2차 국공합작 1937. 07. 07 ∼ 1945. 08. 15 중일전쟁 1949. 10. 01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949. 10. 25 ~ 10. 27) 금문도 구닝터우 전투(古寧頭之役) (3) 약 100만의 여진족이 1억5천의 明을 정복, 淸을 건국했고 3천의 마오쩌뚱의 무리가 長征 끝에 살아나 100만의 장제스를 대만으로 축출 공산당이 대륙을 집어삼키기까지의 역사. 참으로 드라마이다. 배달9219/개천5920/단기4355/서기2022/01/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2022/01/01 05:50 새해 신새벽의 어둠 2) 경주김씨 묘원에서 내려다 본 도시의 새벽(06:35) 3) 남문 앞, 일출보려는 산객들(07:10) 4) 제1남옹성 부근(07:20) 5) 남장대치(07:25) 6) 제2남옹성(07:30) 7) 새해맞이 하는 동호회원들(07:40) 8) 일출(07:46) 9) 국가의 안녕, 가족의 안녕을 비오며...(07:50) 10) 그렇게 시간은 앞으로 전진(07:53) 11) 약사사(08:13) 12) 자화상(08:30) 윤석열 후보, 당신은 진정 정권 교체를 원하는가? 중앙일보 한상두 2022-01-01 09:28:28 국내 여론 조사의 통계를 보면 현 종북 주사파 정권에 식상한 국민들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비율이 60%를 넘어 섰다고 한다. 그런데 정권 교체를 위해 선출된 야당 후보인 윤석열의 지지율은 30%대에서 머물러 있고 현 정권을 대변하는 후보에도 뒤져 있는 결과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무슨 현상일까? 후보 자체의 경쟁력일까? 당내의 혼란 때문일까? 야당 대표라는 자의 비상식적인 행태 때문일까?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현상, 대선을 앞둔 정당 대표가 자당 소속의 후보를 깔아 뭉개고 비방하고 다니면서 상대 정당의 후보에게는 칭찬하고 다니는 이 회괴망칙한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을 단 한번이라도 헤아려 본 적이 있는가? 당신, 26년간 정의를 평가하고 단죄하는 검사직에 근무했고 그 조직의 총장까지 했던 사람이 현재 정치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 대해 수수방관하는 것인가? 당신한테 진정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생각은 있는가? 아니면 이준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편에 섰는가? 국민들은 이번 선거가 이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선거가 될 것이고 그래서 두 눈 부릅뜨고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고 기대를 저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당신이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당장 이준석의 비상식적인 처신에 대해 단호한 조처를 해 주기 바란다. 늦어도 10일이내 단호한 조처를 하지 못 할 경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은 아마도 당신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말 것으로 생각된다. 방생된 산토끼를 잡으려고 허둥대는 시간에 집토끼를 확실하게 잡아두지 못하는 당신, 무엇이 정권교체를 위한 확실한 방법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루 속히 처리 해 주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o o o [통합판]장제스vs마오쩌둥 숙명의 대결 몰아보기 /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사람 o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