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앵초(櫻草)3 (25/02/26, 초연 / 김연숙)

이름없는풀뿌리 2025. 2. 26. 06:54
요즈음 – 앵초(櫻草)3 – 언 땅이 풀리면서 봄날로 알았는데 환절기 변덕에도 꾹 눌러 참았다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울부짖는 피눈물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2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앵초(櫻草)3 (1) 善과 惡이 뚜렷하게 보이는데 왜 그렇게 거짓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소위 81억이 살고 있다는 ISO등재 기준 세계 249개 국가중 대한민국은 포브스 선정 세계6위의 강국이라는데 어떻게 5천만 인구중에 거의 50%인 2,500만명이 거짓을 참이라 하고, 善이 惡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일까? (2) 압제의 언땅이 풀리면서 봄이 온 줄 알고 솜털을 벗으면서 고개를 내밀었는데 환절기의 변덕 탓에 봄은 멀고 거짓을 참이라하고 善이 惡이라고 우겨대는 답답함에 피를 토하는 앵초.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2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24/05/20 <야생화사랑 / 탈거스 作> 2) 21/06/21 <야생화사랑 / 공수거백영찬 作> 3) 22/06/06 공예관 야생화원의 앵초 씨방 이름없는풀뿌리 作 초연 / 김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