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아수라(25/05/01,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이름없는풀뿌리2025. 5. 2. 05:29
요즈음 – 아듀 아수라 –
- 2025.05.01.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대법원 파기환송 선고에 즈음하여 -
가장한 僞善위선으로 용케도 오른 잡놈
天網천망에 걸려들어 도망이 不可불가로다
이제 곧 아듀 아수라 新世界신세계가 열리리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5/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 천망(天網) : 하늘이 인간의 악행을 언젠가 걸러낸다는 그물이 천망이다. 현인 노자는 도덕경 73장
을 통해 ‘천망회회 소이부실(天網恢恢 疎而不失)’이라, “하늘의 그물은 굉장히 넓어 엉성한 것 같
지만 선한 자에게 선을 주고 악한 자에게 앙화를 내리는 일은 조금도 빠뜨리지 아니한다”고 했다.
하늘엔 인간 세상사를 걸러주는 망이 있고, 그물코가 넓고 커 성긴 것 같지만 놓치는 법이 없어 악행
은 반드시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반드시’‘언젠가’라는 표현
이다. 종종 선한 사람이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잘되기도 하여 ‘천망(天網)’이 허술한
건 아닌지 의심을 사기도 하지만, 무엇이 됐건 천망에‘반드시’걸리게 되어 있다.
덧붙임)
아듀 아수라
(1)
찬란했던 봄마저
비탄과 우울을 느끼게 하는 이 시절.
모처럼 찾아온 진정한 리더마저 내쳐진 이 시절.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자유 민주, 시장경제.
친중 친북 반국가 종북좌파가
立法과 司法과 言論과 軍과 警察과 選管委를 휘어잡고
어렵게 세워놓은 정의와 윤리를 무너트리는 오늘
그래도 숙련된 司法의 보루가
저 친중 친북 반국가 종북좌파의 우두머리
이 나라 정치를 최소 20년은 후퇴시키고
온갖 범법을 일삼은 그를
촘촘한 그물(天網)에 가두고
열쇠를 꽉 채워두는 판결을 내리는 걸 보니
그래도 하늘은 이 나라를 버리지는 않았다는 생각.
(2)
얼마 전 열열한 이재명 지지자를 만났다.
난 그에게 물었다.
- 이재명이 뭐가 좋은가
사이다같은 시원한 말, 카리스마가 좋다.
- 그가 말한 형수욕설 들어봤나?
물론 들어봤다. 전체가 조작된 것이다.
- 그의 전과 4범은?
그건 그가 사람이 좋아 뒤집어 쓴 것이다.
- 현재 대장동사건등 12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데...
밝혀진 게 없지 않나. 결국엔 전부 무혐의로 끝날 것이다.
난 푸하하하 하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참 큰일이다. 이 나라에 저렇게 바이아스된 국민이 30%라니...
(3)
아쉬운 점은 국민이 선택한
진정한 리더 윤석열을 탄핵의 강에서 건져올리지 못한 점이다.
그래도 각성한 국민들은 YOUN AGAIN을 웨치며
尹의 생각과 이념을 가진 리더를 다시 뽑는다면
그게 바로 尹의 부활일 것이다.
역사란 참.
어제까지도 절망이었는데
이 나라의 미래, 많은 젊은이들이 깨어나고
이 나라의 마지막 보루, 썩은 줄 알았던 그 마지막 보루
그 망루에서 울리는 法의 종소리가 이 나라를 살린다.
안개가 걷히면서 新天地가 열린다.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5/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2025/05/01 <조선일보>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 뜻 가장 중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포차 식당에서 비(非)전형 노동자들과의 간
담회를 마친 뒤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파기환송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 원심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것과 관련, 이 후보는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의 판결”이라
고 했다. 이날 이 후보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중요한 것은 법도 국민의 합의인 것이고 결국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상대 당의 후보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정치적 경쟁자들 입장에선 온갖 상상을 할 것이지만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민 뜻을 따라야겠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또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
민의 삶을 결정하는 일은 정치가 하는 것도, 사법부가 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국민이 한다”며 “오
로지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3시 26분쯤 유죄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이 후보는 간담회가 끝난 오후 4시 1분쯤 재판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취재진들 앞에서 파기환송과 관련한 생각을 밝힌 이 후보는 경기 포천으로 이동해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진행한다. 이곳에서 이 후보는 금강한의원을 비롯한 여러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민심을 청취
할 계획이다. / 남강호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출처:중앙일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앞줄 가운데)와 의원들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50501 [출처: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에 참
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25.05.01. 사진공동취재단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 Robert Plant (band of Joy)영화 아수라(阿修羅, アシュラ) 엔딩
영어 제목 Asura: The City of Madness
김성수가 감독 2016년 개봉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
この修羅の果ては、闇か光か。映画史上最も刺激的な<悪>を描くノワールエンタテインメントの
最高傑作!欲望に駆られた男たちの生死を賭けた闘いが始まる――
*この世界、狂わなければ生き残れない。
破滅へと向かう男たちの儚さと哀愁を見事に映し出したのは『MUSA-武士-』の巨匠キム・ソンス監督。
そして、悪人たちが喰らい合う地獄絵図を完成させた韓国最高の演技派である4人の男たち。
엔딩곡은 영국의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의 리드 싱어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가 부르는 사탄아 너의 왕국은 무너져야 한다.
사탄아 너의 왕국은 무너져야 한다(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I heard the voice of Jesus say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I'm gonna pray until they tear your kingdom down
Pray until they tear your kingdom down
I heard the voice of Jesus say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I heard the voice of Jesus cry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