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을 찾아서(2002/03/30) 모악산을 찾아서 - 라 강 하 - 1. 엄니! 저 왔슈 얼마 전 휴일(3/10)에 가까운 친구들과 부부 동반하여 모악산(엄뫼, 큼뫼)을 찾았다. 잘 달리지도 못하는 달리기에 심취하여 최근에 친구들과 너무 소원하지 않았나 하여 내가 바람잡았다. 언젠가 한번은 꼭 찾아보고 싶었던 산! 어머니의 품과.. 01여행과산행길 2015.07.13
아내와 만추(晩秋)에 만설(滿雪)을 보다.(2002/11/03) <아내와 만추(晩秋)에 만설(滿雪)을 보다.> 아내여! 오늘 모처럼 우리 둘이서만 만산홍엽(滿山紅葉)이 절정이라는 계룡(鷄龍)의 품에 안겨 볼까? 그래! 그동안 잘 달리지도 못하는 달리기며 회사 일에 치어서 우리 같이 산에 간 일이 언제 인지 모르겠구려. 아내여! 자! 나는 다 되었소. .. 01여행과산행길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