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에서 만난 야생화들입니다.
덕유산은 아고산대 지역이라 깃대종 식물들도 많고 고산식물들도 많이 살고 있답니다.
'박새'와 '털쥐손이꽃' 군락
' 방아풀'
잎에 거치가 없는 '숙은처녀치마' 열매
고산지역에서 볼 수 있는 '나도개감채'
귀엽게 꽃 핀 '삿갓나물'
보기 힘든 ' 자주풀솜대'
꽃 질 즈음 덩굴을 뻗는 '벌깨덩굴'
'털쥐손이꽃'에서 꿀을 먹고 있는 '모시나비'
깊은 산 속에 사는 미나리과 '누룩치'
자유롭게 피어있던 지리산과 달리 튼튼한 쇠창살이 보호하고 있던 '개불알꽃(복주머니란)'
꽃대를 준비하며 풍성하게 자란 '산오이풀'
향적봉은 이제 봄이 끝나고 초여름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여름엔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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