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것이 없는데,
私心을 버리고 열심히 했는데
잘못되어 갈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萬有引力처럼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톱니바퀴가 한번 잘못 물리면 끝까지 逆反應이 나오듯이
분명 중간에 어떤 나쁜 因者가 침투되었을 것인데
도무지 그것을 모르겠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나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럴 때 한밭수목원을 찾아
화사한 야생화를 바라다 보노라면
심란함이 잠시 잊어진다.
山野에서 바라보는 수풀 속 한포기의 야생화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환희가
잘 가꾸어진 들꽃의 群落을 바라보노라면
밀물처럼 밀려온다.
배달9203/개천5904/단기4339/서기2006/6/7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곤달비
2. 구름패랭이
3. 술패랭이
4. 끈끈이 대나물
5. 노루오줌
6. 돌나물
7. 섬초롱꽃
8. 섬기린초
9. 일월비비추
10. 무늬자리대사초
11. 송엽국
12. 쉬땅나무
13. 약모밀(어성초)
14. 어수리
15. 용머리
16. 접시꽃
*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추가하여 올림(06/6/7날짜 찍힌 그림이 본인 사진)
<음악:A wonderful Day-Sweet People 연주>
|
|
|
'03내가본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7/1 수목원에서 Suites for 6 Cello Solo,No.1~No.6 Johan Sebastian Bach (0) | 2015.07.22 |
---|---|
06/6/24 봉황산과 수목원 (0) | 2015.07.22 |
다른 분이 본 수목원(06/05/31 06/06/21 소녀의 기도 _피아노_) (0) | 2015.07.22 |
06/4/24 수목원의 봄꽃 세상 (0) | 2015.07.22 |
06/4/1-10 봉황산과 야생화원 (0) | 201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