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쓸쓸한 故鄕의 秋夕(2008/09/14)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3:07
쓸쓸한 故鄕의 秋夕 08/09/14(일) 오늘 추석이어서 어제 歸鄕. 고속국도를 버리고 국도로. 지방도로, 네비에 의존하여 내려옴.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려오긴 했지만 두 노인도 그렇고 쓸쓸한 추석. 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家庭의 和睦과 孝도 달성치 못한 쓸쓸함이기에 희리산에 가 보리라고 등산장비까지 챙겨왔지만 여름볕 같은 땡볕을 핑계로 산에도 못 오르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09/14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남부연립 마당의 댕댕이 덩굴 2. 남부연립 마당의 독말풀꽃과 열매 3. 장인어른 산소 가는 길 가의 며느리배꼽 4. 장인어른 산소 가는 길 가의 이질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