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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랜드마크(2016.10.15-1919.06.18)땅집고 연재

"에펠탑 꿇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세상을 뒤흔든 랜드마크] ③‘꿈의 다리’ 미요교 佛 타른강 위에 지상 343m로 건설한 사장교에펠탑보다 23m 높아…세계 最高 다리 등극관광 名品 전략 성공…연 관광객 40만명 넘어골바람 견디고 흔들림 막는 다양한 기술 적용2004년 12월 16일은 세계 토목사(史)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날이다.땅집고 > 뉴스 | 이복남 서울대 교수 | 2016.10.29알프스 지하 2000m 뚫은 세계 最長 터널...인류 기술의 결정체[세상을 뒤흔든 랜드마크] ②‘알프스의 기적’ GBT 알프스 지하 2000m 관통하는 세계 最長 터널길이 57㎞…환경 보존과 교통 증가 동시 해결20년간 공사비 10조 투입…터널 기술의 결정체지반 붕괴막는 TBM 공법, 발파 기술 등 첫 적..

17[sr]역사,종교 2026.02.26

박준영(25.01.17, Together We Fly (우리 함께 날아요) / Darby Devon)

요즈음 – 박준영 –나라가 너덜너덜 미래는 베네주엘라암울이 내려앉아 굶으며 하소연하는젊은이 찬바람에 맞서 허허벌판 서 있다.배달9223/개천5924/단기4359/서기2026/01/1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박준영(1)여기에도 쒜쒜저기에도 쒜쒜범죄자 좌우에 즐비하게 거느리고군인들 봉급 안주어 군대를 무너트리고위헌 입법 다반사로 법치를 허트리고국채로 환율 막고 상품권 남발하고피해자 보호보다 가해자 위해주는 정책 남발하고(2)나라를 지키기보다 무너트리는데 열중인저 반국가 패당들은반년도 안되었는데 환율 폭등, 집값 폭등. 기간산업 도산경찰도 믿을 수 없고,판사도 믿을 수 없고,신문도 믿을 수 없어어쩔 줄 모르는 어느 젊은이굶으며 길 가에 누워있다.(3)그 공허한 젊은이 앞으로저항권 발동으로 반국가 세력 ..

무명충신(26/01/05, 겨울을 위한 멜로디 / Sergey Chekalin)

.요즈음 – 무명충신 –산성에 갇힌 임금 구하려는 근왕병들오랑캐 사나움에 줄줄이 패퇴인데장군님 외홀로 나서 단기필마 싸웠다.배달9223/개천5924/단기4359/서기2026/01/0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덧붙임)무명충신(1)약 50여년의 건설업계 생활.이제 그 험난한 業을 떠나나만의 자유업에 이르려 했는데약 1달 정도만 기초를 잡아달라는회사의 요청으로 다시 잠시 現場에 종사.(2)출근 1일차.수인선 사리역에서 내려구글 길찻기로 08시 40 현장 도착하니착공초의 현장은 아무도 없고 썰렁.틈이 나서 들른 인근 공원.거기에 무명충신 墓 발견.(3)잘 알려지지않은 무명장수의 전설이 안내판에 소개.돌아와 실록을 살펴보니 검색은 안됨.저 기록이 사실이라면 승정원일기에라도 나올텐데공식사료에는 나오지 않는 世傳 기록으..

이브의 청계광장(25/12/24, Amazing Grace / Andre Rieu)

요즈음 – 이브의 청계광장 –이브의 청계광장 화려한 빛의 향연무엇이 그리좋아 환희찬 구름인파절망의 이카루스는 추락하여 가는데...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2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청노루귀4(1)청계광장에 화려한 빛 축제가 있다하여크리스마스 이브에 전철로 도착.이브에 몰려나온 수 많은 인파에 파도되어광화문 광장에서다시 시청앞 광장에서그리고 청계광장에서 을지로 방향으로빛의 여울을 따라 물결치는 아듀 2025년!(2)서서히 몰락하여 가는알 수 없는 이 나라의 미래.그저 조마조마하며 하루하루를 지탱.그런데 무엇이 좋다고 이런 화려한 빛의 축제를 열까?끝없이 추락해가는 이카루스의 절망이 보이는데만면에 웃음을 띤 수많은 인파가이 나라의 심장부 광화문에서 시청 앞 청계광장까지추..

일본 산책 ⑩다시 동해를 건너며(25/12/05)

.요즈음 – 일본 산책 ⑩다시 동해를 건너며 –고래古來로 호시탐탐 왜구들의 침략사현해탄玄海灘 넘나들며 몇 차례 둘러보니꽤 넓은 섬나라인데 뭐하자고 넘보나?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⑩다시 동해를 건너며(1)우리나라 역사기록상 932회 外侵중80%이상은 倭寇의 침략이라 한다.그들은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 내내주로 고려말에 아주 극성을 부려우리나라와 중국의 해안지방을 유린하며식량과 여자, 어린아이들을 포획해 갔다 한다.(2)일본이 궁핍한 섬나라였을 것 같지만혼슈(本州), 홋카이도(北海道), 구슈(九州), 시코쿠(四國)의4개의 큰 섬으로 이뤄진 일본은실상 남한의 3.76배, 남북한의 1.69배로 이태리, 독일보다도 넓은 국토를 가진 ..

일본 산책 ⑨아라시야마 치쿠린(25/12/04)

.요즈음 – 일본 산책 ⑨아라시야마 치쿠린 –은은한 대숲향에 새소리 낭랑한데개미들 행렬같은 사람들 꼬물꼬물생애生涯는 어디서 와서 어디 향해 가는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⑨아라시야마 치쿠린(嵐山竹林の小径)(1)교토카와라마치(京都河原町)駅에서한큐패스로 아라시야마역(嵐山駅)으로 가니 해넘이.도게츠교 앞 넓은 공터에서 순간포착 줄거움을 남기고달이 가쓰라(桂)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도게츠교를 건너 죽림竹林에 도달하니 어디서 그 많은 사람이 들어왔는지수많은 사람들이 울창한 대숲에 꾸물꼬물 기어가는 미생물같다.(2)사랑과 인연 그리고 학업을 기원한다는노노미야신사는 작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의 기원을 담은붉은색과 제물로 뒤덮혀 있다.어어진 죽림..

일본 산책 ⑧기요미즈데라(淸水寺)(25/12/04)

.요즈음 – 일본 산책 ⑧기요미즈데라(淸水寺) –인파人波의 행렬따라 산넨자카 올라보니관음觀音이 높다란데 발 아래 교토시내천천히 내려와 먹은 감미로운 니신 소바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⑧기요미즈데라(淸水寺)(1)이윽고 도착한기요미즈데라(淸水寺) 앞은 인산인해.관음(觀音)의 도량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본당은히와다부키라고 해서 노송나무 껍질을 아주 얇게 만들어촘촘하게 붙인 지붕으로 유명한데 정작 입장 관람은 하지 못했다.하지만 입구의 최근에 건립한 듯한3중탑에서 교토시내를 내려다보니마치 나 자신 관음보살이 된 듯만추에 저물어 가는 주위 풍광이 아름답다.(2)내려올 때는 니넨자카 쪽으로 향하니새로운 교토의 풍광이 들어온다.기웃거리며 내려..

일본 산책 ⑦호칸지(法觀寺) 야사카의탑(25/12/04)

.요즈음 – 일본 산책 ⑦호칸지(法觀寺) 야사카의탑 –그 옛날 고구려인 터잡아 지은 사찰다섯층 쌓인 공덕 아직도 꿋꿋한데 말해도 들으려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⑦호칸지(法觀寺) 야사카의탑(1)아침 일찍 붐비는 우메다역으로 가서한큐패스로 교토(京都)로 가는 열차로 환승하니우리의 옛 고향가는 열차같은 느낌.오순도순 이야기하며 가는 정겨운 열차는45분만에 종점인 교토카와라마치역 도착.(2)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로 40여분 걸리는기요미즈데라를 가기 위해서는 잘 복원된 옛 양식의 주택가 골목길을 선택.기모노 의상을 차려 입은 사람들 행렬을 따라가니쇼토쿠(聖德)태자가 건립했다는호칸지(法觀寺) 야사카(八坂)의 탑이라는 목탑..

일본 산책 ⑥오사카성(大阪城)(25/12/03)

.요즈음 – 일본 산책 ⑥오사카성(大阪城) –열도列島를 평정하고 더 할 일 없어져서 섬나라 탈출하여 대륙大陸을 넘보고자전쟁광 풍신수길이 쌓아놓은 전초기지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⑥오사카성(大阪城)(1)둘째가 구상한 오사카성 입성은정면에서 하지 않고 덴마바시에서 북측면 집입을 擇.결과적으로 탁월한 결정.북측면으로 진입하니 내부 해자에 떠있는 유람선이 가깝고오사카성 포토죤 북측면 관람이 유리.내호 해자(우치보리)를 고자부네 유람선으로 성 주위를 돌며 자세히 살펴보니축성 기법이 임란 때 왜적이 쌓은 울산, 순천 왜성과 유사.이시가키(石垣, いしがき)는 모든 종류의 돌담과 석축을 포괄하는 의미로가공 정도에 따라바로 '노즈라즈미(野面積み..

일본 산책 ⑤우메다 공중정원(25/12/03)

.요즈음 – 일본 산책 ⑤우메다(梅田) 공중정원 –매실밭 어디가고 즐비한 첨단빌딩하늘을 떠다니는 바람 쎈 공중정원그 아래 예나 이제나 흘러가는 요도강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⑤우메다 공중정원(1)여독은 아직 안풀렸지만가져온 컵라면과 햅반으로 아침을 때운 후난바역에서 우메다로 가 첨단빌딩 숲 사이로 찾아간 40층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쿠추테이엔)오사카에서 21번째로 그리 높진 않지만요도강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일품.(2)공중정원을 내려와(헵파이브 관람차(HEP FIVE観覧車)는 pass)각종 지하철 지선의 종합터미널인 드넓은 우메다역과 연결된히가시우메다역에서 오사카성 근처 덴마바시역으로 가 찾아간그 지하의 돈가스 맛집 Sakurat..

일본 산책 ④도톤보리(道頓堀)(25/12/02)

.요즈음 – 일본 산책 ④도톤보리(道頓堀) –실개천 다듬어서 크루즈 만들어내관광객 밀려들어 흥성한 도톤보리휘황한 글리코사인은 번쩍번쩍 빛나고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④도톤보리(道頓堀)(1)닛폰바시 전철역에서 내려닛폰바시로 가다 보니대게가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느낌의 광고판이 있다.알아보니 6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란다.(pass)돈보리강 크루즈유람선에서 1935년 최초 설치됐다는 글리코사인을 비롯한번쩍이는 전광판의 광고판 숲을 지나 돌아와 내림.(2)흥성한 도톤보리에서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는 미도스지도로는 넘쳐나는 젊은이들의 활기로 가득.난바역을 지나 숙소에 돌아와반신욕조의 따뜻한 물에 노곤한 다리를 담그고 눈을 감으니새벽 3시..

일본 산책 ③쓰텐카쿠(通天閣) 전망대(25/12/02)

.요즈음 – 일본 산책 ③쓰텐카쿠(通天閣) 전망대 –백제의 흔적있는 덴노지公園 가로질러젊은이 넘쳐나는 신세카이新世紀 한복판에오사카 야경夜景을 보는 미끄럼틀 쓰텐카쿠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③쓰텐카쿠(通天閣) 전망대(1)난바역 근처 소바집에서 일본 맛을 본 후아내가 예약한 현대호텔을 취소하고둘째가 현대와 일본전통이 가미된 민박형 에어비앤비 숙소로 변경.난바역 근처가 오사카 셀프 여행으로는 최적지라는 평가.결과적으로 편하긴 했지만 일본은 전철망이 좋으므로오사카에서 좀 떨어진 시골읍에 숙소를 정하는 것도 좋을 듯...짐 정리후 덴노지역으로 가니 어느덧 어둑어둑.(2)덴노지(天王寺)구는 인근의 시텐노지(四天王寺)에서 유래.시텐노지(四天王..

인류 최초 불 사용 흔적 찾았다…“기존보다 35만년 앞서”(25/12/12)

인류 최초 불 사용 흔적 찾았다…“기존보다 35만년 앞서”뉴시스(신문)입력 2025-12-12 03:382025년 12월 12일 03시 38분 영국 바넘 유적지에서 인류가 40만년 전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AP통신영국 연구진이 인류가 불을 사용했다는 가장 오래된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기존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사례보다 35만년 앞선 시점이다.11일(현지시간) AP통신,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박물관 고고학자 롭 데이비스가 이끄는 연구팀은 영국 동부 지역에서 약 40만년 전 불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인류의 불 사용 기록보다 35만년 더 이른 시기다. 기존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프랑스 북부 네안데르탈인 ..

20[sr]인류진화 2025.12.12

일본 산책 ②둘째와 함께(25/12/02)

.요즈음 – 일본 산책 ②둘째와 함께 –생일을 기념하여 둘이서 가렸더니가이드 자처하여 몽골에서 날아와 준둘째의 스케줄 따라 편안하게 가는 길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②둘째와 함께(1)그런데 몽골에 연수하러 간 둘째가우리가 염려스러운지 가이드 자처.상세 여행 스케쥴까지 짜주어 바쁜 여행이 아닌 산책 여행이 될 듯한 예감.(2)둘째는 울란바토르에서 3,000km를 날아와도쿄에서 2박후간사이공항에서 합류.간사이 공항 입국장 앞에서 기다리는 둘째의 환한 웃음.이웃 나라에서 2달 만에 만나는 늠름한 아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덧붙임)1) 비행기 화면에서 아들이 날아온 3,400km..

일본 산책 ①동해를 건너며(25/12/02)

.요즈음 – 일본 산책 ①동해를 건너며 –험난한 파도치는 해협을 가로질러문물을 전해주려 선조들 건넜는데 지금은 이웃집 가듯 오며가는 하늘길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일본 산책 ①동해를 건너며(1)나의 67회 생일을 맞아아내가 오사카(大阪) 여행 제안.그래! 난 일본을 3차례 갔었지만(1993.02, 2000.05, 2006.08)아내는 한번도 못 가본 한(恨)을 풀기 위해일단 비행기표 예약(12/2-12/5)(2)하지만 복잡한 일본 전철망을 쳐다보며정신없이 인터넷을 뒤져가볼 만한 곳을 찾아 보며여행 계획을 하고 있는데 몽골에 가 있는 아들의 뜻밖의 제안.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2/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덧붙임)1..

방문前 오사카(大阪府)/교토시(京都市) 歷史 人文 알아보기

방문前 오사카(大阪府)/교토시(京都市) 歷史 人文 알아보기* 인천국제공항 바로가기* 김포국제공항 바로가기* 간사이 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바로가기* 일본국(日本国) 바로가기* 일본국(日本国) 바로가기* 일본국(日本国) 혼슈(本州) 바로가기* 오사카부(大おお阪さか府ふ, Ōsaka-fu) 바로가기* 오사카 주유패스 바로가기* 한큐(阪急)전철 바로가기* 난바역(難波驛) 바로가기* 덴노지구 바로가기* 시텐노지(四天王寺) 바로가기* 곤고구미(金剛組) 바로가기* 쓰텐카쿠(通天閣) 바로가기* 쓰텐카쿠(通天閣) 바로가기*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바로가기* 도톤보리(道頓堀) 바로가기* 도톤보리강 바로가기* 도톤보리(道頓堀) 기행 바로가기* 오사카성(大阪城, Osaka Castle) 바로..

은행식물원 ⑱단풍8(25/11/11, Silent Rain / Giovanni Marradi)

요즈음 – 은행식물원 ⑱단풍8 –삼목三木에 병病이 들어 쓰러질 지경인데만방萬邦에 부끄러워 빨개진 상처에서피고름 철철 흘러서 악취가 진동한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1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은행식물원 ⑱단풍8(1)짧은 기간 쌓아올린경제 부흥과 민주주의 대들보.전과자들의 난동에 와르르 무너졌다.이를 어쩌랴.그렇게 촘촘할 것 같은 시스템은 엉성했다.(2)그들도 그들의 손자손녀들에게정직하고 바르게 살라 말할까?조그마한 식물원을한바퀴 돌아 나오니 천지 만방에 악취가 진동.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1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 삼목三木 : 立法, 司法, 行政을 말함, 삼목에 病이 들면 言論이 치료해야하는데 言論도 병들었다. 1) 범부채2) 비목..

성밖길58(산행, 25/11/08, 산성 여기저기, The Great Chinggis Khaan)

.요즈음 – 성밖길58(산행)거기도 가봤었고 여기도 왔었는데새롭게 느끼기에 자꾸만 오는게지가면서 뒤돌아보며 다시 오려 꼽는게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0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성밖길58(단풍의 끝자락)(1)모처럼 오른 산성기실 8암문 느티나무와남옹성 비밀의 공원의 자주쓴풀,북성의 복자기 단풍이 그리웠서 맘먹고 오른 터였다.(2)그러나 너무 늦었다.8암문 느티나무는 후줄구레하고자주쓴풀은 올가을의 자주 온 비 때문에 썰렁.北城의 복자기도석가의 판슈쿠라 같은 넝마를 닮아 있을 뿐이었다.(3)왔었던 길이지만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움과 신선을 주는 산성.이미 고개를 숙인 단풍의 모습.거기서 느끼는 悲哀, 悲歌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

신성리갈대밭(24/11/02, Souviens-toi / Elsa Esnoult)

요즈음 – 신성리 갈대밭 –그 날의 전장戰場의 한恨 잊은 듯 여유로운탐방객 넘쳐나는 만추晩秋의 하늘 아래흰수염 휘날리면서 서걱이는 갈대밭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신성리 갈대밭(1)제사전 시간이 남아영화JSA 촬영지 신성리 갈대밭 탐방.어떻게 이런 오지를 알았는지관광버스에서 내리는 탐방객들.하구언의 뚝에 올라서니 광활하게 펼쳐지는 하늘, 물결(2)진포대첩의 恨이 서린 듯한너른 갈밭, 너른 물결, 너른 하늘 아래거기에 640년 전의 처절한 戰場같은 갈밭에흰수염 휘날리는 갈대의 물결이이름없는 어느 노장군의 모습을 닮았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신성리갈대밭 : 금강과 서해 바다가 만나는 ..

나세羅世 장군(25/11/02, Autumn / Sergey Chekalin)

.요즈음 – 나세羅世 장군 –격변의 려말선초麗末鮮初 정치를 멀리하고팔순八旬을 앞에두고도 군문軍門을 지키면서이 강산 왜구倭寇로부터 지켜내신 장군님! 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1/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나세羅世 장군(1)태조실록12권, 태조 6년 9월 17일 병인 1397년참찬문하부사로 치사한 나세가 출사하여 군대를 지휘하다가 죽다참찬문하부사(參贊門下府事)로 치사(致仕)한 나세(羅世)가 군(軍)에서 죽으니, 나이 78이었다.○丙寅/參贊門下府事致仕羅世卒于軍。 年七十八。(2)조선 개국(1392년) 5년에78세의 노구를 이끌고 끝까지 군문軍門을 지킨 조상님!실록에서 위 기사를 발견한 순간 눈물이 났다.격변의 혁명의 시기인 려말 선초의 소용돌이 속에서정치에 가담하지 않고끝까지 ..

외성길23(붉은 해, 26/10/28, 현절사-동장대-봉암성-북문-행궁, 티베트 음악)

.요즈음 – 외성길23(붉은 해) –내일은 뜨지말라 아무리 애원해도굳건히 떠오르는 붉은 해 법칙대로오늘도 그 믿음 하나 부여잡고 살아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2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외성길23(붉은 해)(1)참으로 오랜만에 오른 산성.일출의 붉은 해는 어김없이 오르고 있었다.소돔과 고모라성에도사문유관의 카필라바스투에도춘추전국시대 천하를 주유하던 공자의 수렛길에도선도가들이 숨어든 심심산골의 동굴벽에도법칙대로 비추던 그 붉은 해의 빛살.(2)고아하게 핀 가을꽃산국, 투구꽃, 자주쓴풀꽃,가을 구슬붕이,꽃향유들은붉은 해의 따스함을 받으며봄부터 가을까지의 역경을 딛고백설의 세계를 향하여 치달아가고 있었다.(3)그렇게 어김없이 뜨는 붉은 해인데마치 지금 이후엔 그 해는 없어..

몽골여행 ⑧몽골 이별(This Is Mongol / The HU)

.요즈음 – 몽골여행 ⑧몽골 이별 –대야발大野勃 후예라는 테무진 누비던 땅아들 덕 오자 마자 떠나야 한다마는언젠가 드넓은 초원 다시와서 달리리.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⑧몽골 이별(1)몽골의 겨울은 10월에서 5월까지여서여행 철은 6월에서 9월의 짧은 기간이니 만치아들이 있는 기간에 푸른 초원을 밟을 수는 있겠지만내일을 알 수 없는 이승의 삶이니 어찌 알랴!배달의 영역이라는 이곳의초원과 호수와 사막과 게르, 암각화, 고비의 공룡화석 을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오고픈 다짐.(2)하늘에서 내려다보는몽골의 사막은 설원의 세계.도로도 도시도 촌락도 인공구조물도전혀 보이지 않는 무망한 광야의 하늘을 가로질러지금은 분단되어 완전 중국화되다 시피..

몽골여행 ⑦손자 연호의 첫돌(Hödöö 초원 / Urna Chahartugchi)

.요즈음 – 몽골여행 ⑦손자 연호의 첫돌 –이역異域의 나라에 와 차려진 첫돌상 위잡아든 청진기 보니 인술仁術로 살아갈까?할배로 나설 일이면 뭣이든지 해야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⑦손자 나연호 첫돌(1)요즘은 아이 키우기 힘들어하나 낳기가 다반사라는데형제도 없이 홀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외로울까?그야 하나님이 정해주실 일이고...귀여운 어린 손자에게 바람은즐겁고 행복에 찬 나날이 될 것임을.그래! 앞으로의 길은 건강과 행복의 길로 가거라.(2)하지만 오늘이역 땅에서 돌상 위의 청진기를 집어든어린 손자를 보니할배로서 힘닿는 데까지뭐든 다해주리라 다짐해 본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8 이름없는풀뿌리 라..

몽골여행 ⑥칭기스칸 박물관(25/10/18, 몽골 전통 음악)

.요즈음 – 몽골여행 ⑥칭기스칸 박물관 –동서양 아우르던 영웅은 흔적없고비사秘史에 전해오는 제국은 사라졌지만그 날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박물관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⑥칭기즈칸 박물관(1)위대한 정복자 징기스칸.우리는 익히 그의 명성을 알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몽골인들이 징기스칸을 제대로 알게 된건 얼마되지 않는단다.즉, 청의 지배와 소련의 연방국시절이었던 200여년동안몽골인들에게 징기스칸은 철저히 금기시 되다가구 소련의 위성국가에서 벗어나이원집정부제로 된 1992년 이후에야 징기스칸을 알리게 되었다 한다.세계를 제패한 위대한 영웅이 그의 동족에게서 200여년간이나 잊혀졌다니정치와 이념이란게 그렇기 때문에 외면해선 안될 이유일 것이..

몽골여행 ⑤사돈과 쇼핑센터에서(Bii Biyelgee / The Hu)

.요즈음 – 몽골여행 ⑤사돈과 쇼핑센터에서 –아이들 맺어진 날 엊그제 일 같은데어느새 손주오고 몽골 땅 밟을 줄은참 이리 고마운 인연 가슴깊이 새깁니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⑤사돈과 쇼핑센터에서(1)울란바토르에 진출한 한국 쇼핑센터.그렇다고 한국 물건만이 아니고현지의 특이한 물건들로 진열.하지만 운영시스템은 한국식.채소, 과일 대부분 외국 각지에서 수입.(2)아들, 며느리 잘 둔 덕에이렇게 귀여운 손주도 얻고손잡고 울란바토르란 곳까지 오게 되었으니참으로 고맙고 귀한 인연,이승을 떠나는 날까지 고마음으로 이어가리라 다짐.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덧붙임)Bii Biyelgee ..

몽골여행 ④울란바토르(편안한 몽골 전통 음악 / BGM mn)

.요즈음 – 몽골여행 ④울란바토르 –초원에 산재했던 게르는 흔적없고한국의 거리같고 생김새 비슷한데우리를 솔롱고스라 불러주어 정겨워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④울란바토르 시내(1)340만 몽고 인구중170만 이상이 사는 울란바토르.그리고 10만이상의 도시 5개,합合 320만이 도시에 살고 있다하니20만 정도의 유목민이 한반도의 7배인 면적의 초원 생활을 하는 셈.(2)몽골 독립 영웅‘담딘 수흐바타르’를 기념하는“붉은 영웅”을 의미한다는 울란바토르.그마저 자본주의를 맛본 유목민들이게르 생활을 버리고 도시로 밀려들면서 저렇게 도시외곽에 판자촌을 만들어 국민소득 6,700달러(2024년 기준)의 빈곤으로 살아간단다.배달9222/개천5923/..

몽골여행 ③손자 상봉(Hongor ur min / G. Erdenechimeg)

.요즈음 – 몽골여행 ③손자 상봉 –어느 새 훌쩍 큰 듯 내딛는 걸음마로두 손에 안겨오는 천진한 어린 손자의무한한 해피바이러스에 여독조차 사라져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해피 바이러스 : 한 사람 또는 일부의 말이나 행복을 통해 다른 사람이 행복을 느끼고, 그러한 분 위기가 널리 퍼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며 저절로 미소짓게 하여 근심 걱정이 사라지게 하는 현상. 덧붙임)몽골여행 ③손자 상봉(1)공항에서 시내까지 50km인데시내 교통체증으로 한시간여 달린 끝에만난 어린 손자.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우리부부, 사돈어르신 내외분일일이 눈맞춤하며 어떤 할배 할미들인지 살핀다.(2)그 천진무구한 모습을 보니여행의 노독이 사라진다.안아보니 제법 묵직.어느..

몽골여행 ②칭기스칸 국제공항(Wolf Totem / The HU)

.요즈음 – 몽골여행 ②칭기스칸 국제공항 –2천km 날아가서 공항문 여는 순간설원雪原의 사막 위에 부릅뜬 동장군冬將軍님곧 만날 손자 생각에 혹한酷寒조차 따스해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동장군(冬將軍) : "겨울 장군"이라는 뜻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란바토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로, 모스크바보다도 춥다. 1월 평균 이 –21.6도이며 –4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고 한다. 아들이 준 정보로 방한복을 준비하여 방문한 10월 17일 온도는 –16도였다. 덧붙임)몽골여행 ②칭기즈칸 국제공항(1)일본 자본으로 건립되었다는아담한 징기스칸 공항문을 나서니펼쳐지는 설원의 세계.스쳐 지나가는 삼각 모래언덕이파란하늘을 향하여 끝없..

몽골여행 ①만주 상공을 지나며(25/10/17, 치유의 노래의 여정)

.요즈음 – 몽골여행 ①만주 상공을 지나며 –지금은 잊고 사는 먼나라 이야기같은한배검 다스리던 만주滿洲땅 가로질러손자의 첫돌을 맞아 찾아가는 몽골길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10/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몽골여행 ①만주 상공을 지나며(1)둘째의 몽골 연수 덕에 손자 연호 돌맞이를 몽골에서 하게되어인천 공항에서 사돈 어르신 내외분 만나 몽골로 向.성남에서 새벽2시에 나서 3시반 공항 도착.의자에서 빈둥거리다가 7시 사돈 내외분 만나서08:10 인천 출발, 10:30 몽골 도착(3시간, 2,000km)(2)우리는 어떻게 한반도란 좁은 공간에 갇히게 되었던가?자고로 우리 민족의 주무대는 만주(滿洲).고구려가 망하고 대진국(大震國)을 끝으로 우리에게서 멀어져간 만주.사실 묘청의 ..

몽골 방문 前 몽골 歷史 人文 알아보기(Yuve Yuve Yu / The HU)

몽골 방문 前 몽골 歷史 人文 알아보기* 몽골 바로가기* 몽골 바로가기* 울란바토르 바로가기* 울란바토르 바로가기* 배석규의 대몽골 시간여행 13.칭기스칸은 몽골인에게 무엇인가? 바로가기* 쿠빌라이와 원종의 만남, 고려의 운명을 바꾸다 바로가기* 몽골 쿠빌라이는 왜 "고려만큼은 특별대우하라!"고 명했을까 바로가기* 3만 리를 간 고려 태자의 위대한 항복 바로가기* 칭기스칸은 고구려-발해 王家의 후손이였다 바로가기*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王家의 후손이다! 바로가기* 칭기즈칸 탄생지서 '대몽골제국 서막'을 떠올리다 바로가기* 몽골제국과 기마민족과 단일민족에 대한 소고 바로가기* 韓- 日- 몽골의 공통된 뿌리는 쥬신족 바로가기* 몽골의 기원과 달단 바로가기* 야율초재(耶律楚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