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우면산의 변화(08/08/27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3:04
우면산의 변화(08/08/27) 휴가 같지도 않은 휴가 3일, 오늘은 우면산 탐방. 가을 날씨같이 쾌청한 날씨에 삼각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내일은 삼각산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신중초등학교의 담장에 의지한 박주가리도 어느덧 유자 같은 열매를 맺었다.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8/27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Aspri Mera Ke Ya Ma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1943년 그리스 네카프섬에서 출생한 메조 쏘프라노 성악가이며

그리스 국민 가수

To treno fevge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투쟁의 길로 떠나는

남자에 대한 짙은 연민과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며

두번째 곡 (5분부터 시작되는 곡)

Aspri mera ke ya mas(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는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OST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비슷한 그리스인의 한과 애수가 깃든

녀의 노래에 흠뻑 빠져 보세요~~~

Aspri Mera Ke Ya Ma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