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반포한강시민공원 -붓꽃-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3:35
반포한강시민공원 -붓꽃- (1)붓으로 파란 물감 듬뿍 찍어서 무언가 그리려는 너의 붓끝을 따라가니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2)그들의 절규 절정을 지난 반포공원의 야생화원. 수변 고수부지를 뒤덮은 습지 식물들 그러나 갇혀지내는 야생화원 한편에 절규하듯 퍼렇게 멍이들도록 그들이 울부짖고 있었다.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05/2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