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어머니와 고향 서천의 풍경 (2009/06/02)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3:39
어머니와 고향 서천의 풍경 (1) 어머니 일흔의 중턱을 넘어서기까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길 이제 팔순이신 아버지 곁에서 꿋꿋하게 달려오신 당신. 6/2(음5/10)할머님 기일. 6/2(음5/10)어머니 생신.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살갑게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라도 편아안하게 잘해드리겠습니다. (2) 4남매 시골 동네에서 그래도 다들 부러워하던 4남매. 항상 우리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복이란 물질의 풍요에 비례하지는 않는 법. 자주 연락하고 위로하고 걱정해주며 살자. 나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다짐해 본다. 지난 날 아름다웠던 일들만 생각하며
좋았던 추억들만 반추하며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인생길 아니겠는가?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06/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실유카(남부주택) 2) 해당화(홍원항) 2) 어항 속의 해산물(홍원항) 3) 홍원항 인근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