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봄꽃 현란한 아차산에서 망우산까지의 오솔길 (2010/04/18연인들 유영애 작시, 피아노 손영경)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4:20
봄꽃 현란한 아차산에서 망우산까지의 오솔길 (1) 지난 봄 보았던 아차에서 망우까지의 봄꽃이 못잊어 나선 길.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현란한 꽃대궐 (2) 하산 중 공동묘지 사이에서 물솜방망이로 보이는 군락발견. 두고 보아야겠지만 솜방망이류가 틀림없다. 이 녀석을 보기위해서도 종종 와야겠다. 배달9207/개천5908/단기4343/서기2010/04/18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초입 광장중 담벼락 고구려 벽화 - 화려한 의상, 화려한 군무 2. 멋진 옥잠화 3. 소류지의 창포, 부들, 낙화 3. 돌단, 명자 4. 족두리는 여전히 건강하고... 3. 산복숭아, 산벚 4. 치마바위 그리고 참선 5. 유난히 붉은 평강공주같은 진달래 6. 금화같은 양지 7. 묘지와 개나리터널 8. 작년보다는 못한 제비꽃 9. 꽃상여 10. 하산길에 본 솜방망이
 
 
연인들 (유영애 작시, 박경규 작곡, 피아노 손영경 )
sop.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