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충돌하는 은하 (2002.05.01)
미국 허블 우주 망원경의 최첨단 고성능 카메라가 지난 달 7일 촬영한 한 쌍의 은하계 커플(NGC 4676). 마치 쥐 두 마리가 천상에서 화려한 춤을 추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별칭이‘쥐(The Mice)’인 이들 은하계는 코마 베레니케 성운(星雲)에서 3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서로 충돌하여 결국 하나의 거대한 은하계를 이루게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AP·연합
미국 허블 우주 망원경의 최첨단 고성능 카메라가 지난 달 7일 촬영한 한 쌍의 은하계 커플(NGC 4676). 마치 쥐 두 마리가 천상에서 화려한 춤을 추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별칭이‘쥐(The Mice)’인 이들 은하계는 코마 베레니케 성운(星雲)에서 3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서로 충돌하여 결국 하나의 거대한 은하계를 이루게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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