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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로 치솟는 태양 표면의 홍염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역학 관측위성(SDO)이 지난달 30일 표면에서 폭발해 우주로 치솟는 홍염을 포착했다. NASA는 이날 태양폭풍을 예상하기 위해 개발된 이 위성이 촬영한 첫 영상들을 공개했다. 21일 NASA 제공. 2010.04.22 15:25 입력 [AP]
대기권 밖 태양폭풍의 모습
뉴시스 | 우은식 | 입력 2010.04.22 18:01 |
나사(NASA)=AP/뉴시스】태양폭풍이 발생하면서 지표면이 돌출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30일 나사가 태양 지질연구를 위해 쏘아올린 인공위성에서 관측한 모습이다. 과학자들은 이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태양 현상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뉴스] 코로나의 구멍 (2002.01.18)
17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태양관측우주선(SOHO)이 포착한 거대한 ‘코로나의 구멍(coronal hole·태양 코로나의 어둡게 보이는 저밀도 영역)’이 공개됐다. 사진의 오른쪽 아래 길고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자외선 아래서 관측 가능한 ‘코로나의 구멍’이다. 이는 SOHO가 지금까지 관측한 것 중 가장 큰 것이다. 태양의 극관에서 주로 발견되는 ‘코로나의 구멍’은 그 속에 놓인 자기장 때문에 태양 입자가 우주 공간으로 발산되어 지구에도 충격을 주는 강력한 태양 광풍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NASA=AFP·연합
오른쪽의 붉은색인 태양과 아래 화살표 왼쪽의 파란색인 지구의크기를 대비한 사진입니다.
태양은 지구에 비해서 지름이 109배, 부피는 130만배랍니다.
화제의 사진, 태양 폭풍 vs 지구 크기를 비교하면... | ||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1-10 11:36 | ||
태양 표면의 폭발 현상과 지구 크기를 비교하는 미항공우주국의 사진(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항공우주국의 이미 공개된 자료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게 된 계는 1월 초순 미국립해양기상청의 발표다. 태양 북반부에서 ‘10981’라 명명된 흑점이 발견되었고(사진 아래) 이는 11년의 새로운 태양 폭풍 주기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미국립해양기성청의 설명이었다. 이번에 발견된 흑점은 사진 속에서 그야말로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크기가 지구와 비슷하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을 보면 태양 폭발의 위력을 더더욱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플레어(불꽃)는 지구 크기의 수십 배에 족히 된다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에 시작된 태양 폭풍은 2011년 혹은 2012년 그 절정에 도달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내다본다. 태양 폭풍이 지구의 송전망이나 통신 시스템 그리고 인공위성 등에 끼칠 영향이 여느 때보다 강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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