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30) 가야산을 다녀왔다,한달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인데 해인사 보다 가야산 그 자연의 모습을 보고 싶어 서였다, 그래서 오늘 그 계획을 감행하였던 것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었다, 우리는 부부가 항상 같이 다니는데 아침 9시에 출발하였다, 가는 길은 구마 고속도로를 해서 현풍 1c 를 나와서 바로 좌회전하여 다시 죄회전 하여 고령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화원 못미쳐 고령으로 가는 새로운 길과 다리가 놓여져 있었는데 다시 그곳에서 죄회전하여 고령으로 가게 되었고 고령읍쪽 가까이에서 우회전하여 해인사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해인사, 즉 가야산 입구에 도착하게 되었다, 거리는 약 140km 정도였으며 시간은 약 시간 반이 걸렸다,
그런데,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룔르 받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 두사람, 그리고, 주차비용까지 11,000원이 들었기 때문이다,당연히 주도록 되어 있지만 마음은 상괘하지 못하다,
가야산 정상, 상왕봉(1430)
우리는 해인사를 뒤로하고 가야산을 바로 오르기로 했는데, 우리는 여기서 조금 실수를 했다, 매표소를 지나서 올라갈때 홍류동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해인사 주차장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 바람에 우리는 15분정도 더 걷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가 가야산을 갈때 평일에는 해인사 주차장이 여유가 있으니까 그곳을 이용하면 조금 수월하다,
칠불봉 정상(1433m)
우리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되 돌아서 약 15분 걸으가서 오르니 해인사 일주문에 도착하였다, 가야산을 오르려면 일주문을 통하지 않고 일주문 바로좌측으로 가면된다, 계곡은 여느 계곡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거진 수목이 가득하다, 그런데 올해 4/26일부터 마애불상으로 가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다, 오르는 길은 어렵지 않으며 오히려 일반 등산길보다 수월하다고 해야 올지 않나 싶은데, 오르면서 보면 슬대(조릿대)가 무성하다,
봉천대
8부능선에 이르니 봉천대가 떡 앞을 버티고 있다, 처음가는 사람들은 이곳이 정사으로 착각하지 싶은데 정상을 이곳을 넘어서 있다,가야산 의 형세를 보니 그렇게 아름다운 산세가 아니다, 다른 제법 이름난 절위치 모양 물이 풍부한계곡을 끼고 있다는 점, 해인사의 계곡은 길다,우리는 봉천대를 돌아서 넘고 보니 눈앞에 상왕본 정상이 보인다,정상에서 서성재 쪽으로 보니 경치가 제법이다 아래에서 보던 것과는 사못 다르다, 기암괴석이 쭈빗하며 보기가 제법좋다,
정상에 이르니, 사람들이 평일에도 제법 보인다,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철게단으로 되어 있다,정상에서 보는 경치는 그만이다, 정상에서 우리는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칠불봉으로 갔다,
정상에서 본 봉천대
칠불봉 아래에는 기암괴석 능선이 눈앞에 쭉 펼쳐진다, 이쪽은 경북지역이다,
가야산 정상, 상왕봉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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