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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버드 뇌의학자, 7일간 혼수상태 후… “천국은 실재”

이름없는풀뿌리 2015. 12. 9. 09:37

 

                                 나는 천국을 보았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3258

하버드 뇌의학자, 7일간 혼수상태 후… “천국은 실재”

 

▲<나는 천국을 보았다>.

그는 ‘그날’ 이전 신경외과 의사로서 심장마비가 일어난 후 ‘신기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순전히 환상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토록 자주 보고되는 내세 경험을 ‘뇌에 기반한 현상’이라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뇌는 당시 꺼져버렸다. “물리적 뇌의 한계에서 벗어나,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의식의 세계와 직면하게 된 것이다.”

 

7일간 그는 황금빛의 새하얀 가는 빛줄기들, 전원 풍경, 길동무를 해 주고 있는 구체 모양의 반짝이는 존재 등을 봤다. 그는 다른 임사체험자들보다 더 확실하게 ‘죽은 상태’가 됨으로써 더 깊숙한 곳까지 여행했고, ‘중심근원(The Core)’에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느낀 다음 눈을 떴다. 하지만 그는 말을 아낀다. “내 남은 평생 노력한다 해도, 내게 다가온 이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고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묘사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책소개

신경외과 의사가 실제로 겪은 임사체험의 보고서!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죽음의 금기를 깬 의학에세이 『나는 천국을 보았다』. 최첨단 뇌과학 이론과 의학적 추론으로 영혼, 신, 죽음의 실재를 입증하는 책이다. 생존율 10%의 뇌사상태에서 죽음을 체험하고 돌아온 저자가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뇌, 의식, 생명의 미스터리를 생생하게 밝히며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이끈다.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의식에 관한 과학적 금기를 깨고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꺼져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천사 같은 존재를 만나고 초물리적 존재계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 안내되어 우주의 신성한 근원을 만나 대화를 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지, 죽음 이후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븐 알렉산더

저자 : 이븐 알렉산더
저자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 M.D.)는 듀크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뇌기능 매핑 연구를 했다. 이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위민스 병원, 어린이전문병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다.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게재했고, 국제의학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의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와 의식의 작용에 관해 뛰어난 업적을 쌓은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이 책은 뇌사 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한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실제 기록이다. 미국의 유명 신경외과 의사로서 이름을 떨치던 그가 어느 날 희귀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인간으로서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한 부분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것이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고, 의사들은 모든 생명연장기구의 철수와 함께 생물학적 사망 판정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7일째 되는 날에 눈을 번쩍 뜨면서 현대 의학이 판정한 죽음의 문턱에서 이승의 세계로 되돌아왔다.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의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즈 1위,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미국 전역은 물론이고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넘어 아시아 지역까지 출간되면서 기록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생생하고도 기적적인 이야기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세계관을 지닌 지식인은 물론이고 완전한 치유의 길을 찾는 일반 독자에까지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놓고 있다.



목차

Prologue. 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 있다
Chapter 1. 통증
Chapter 2. 거대한 물고기처럼 팔딱거리다
Chapter 3. 뇌가 파괴되다니
Chapter 4. 아들 이븐
Chapter 5. 지렁이의 시야로 보는 세계
Chapter 6. 생명을 이어주는 닻
Chapter 7. 회전하는 관문 속으로 들어가다
Chapter 8. 이스라엘 여행
Chapter 9. 중심근원the core을 만나다
Chapter 10. 정말로 중요한 것은
Chapter 11. 나락의 끝
Chapter 12. 거대한 사랑을 보다
Chapter 13.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수요일
Chapter 14. 아주 특별한 임사체험
Chapter 15. 뇌가 그것을 방해한다
Chapter 16. 깊은 우물 속으로 밧줄을 던지는 일
Chapter 17. N of 1
Chapter 18. 망각하기, 기억하기
Chapter 19.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Chapter 20. 천국의 문은 닫히고
Chapter 21. 무지개가 뜨다
Chapter 22. 여섯 사람의 얼굴
Chapter 23. 마지막 밤, 첫 번째 아침
Chapter 24. 7일 만의 귀환
Chapter 25. 아직은 현실로 돌아오지 않은
Chapter 26. 기적을 알리다
Chapter 27. 마침내 집으로
Chapter 28. 초강력 현실
Chapter 29. 수백만 사람들이 고백하는 공통 경험
Chapter 30. 죽은 자들로부터 돌아오다
Chapter 31. 믿는 사람들, 결코 믿지 않는 사람들, 중간의 사람들
Chapter 32. 비로소, 신을 알게 되다
Chapter 33. 의식이라는 수수께끼
Chapter 34. 마지막 딜레마
Chapter 35. 한 장의 사진
감사의 말
부록A_ 스콧 웨이드 의학박사의 진술
부록B_ 신경과학에서 제시하는 가설들
참고문헌
이터니아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삶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실제 기록.


2012년 10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례적으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사후세계 체험기’를 표지기사로 실어 집중조명했다.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진 채로 죽음 후의 영적인 세계를 여행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가 간 그곳에 대한 체험이 실제였음을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기사는 전 세계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는 뇌사상태에서 도대체 무엇을 봤을까? 그의 체험담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그가 정말 물질을 넘어 존재하는 의식의 비밀을 엿보았을까?

기사 직후 출간된 책은 곧바로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종합 1위, 퍼블리셔스위클리 20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2013년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을 넘어 아시아까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책이 출간되고 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열풍을 낳고 있다. 그리고 할리우드 제작사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끝에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영화판권을 계약했다. 2013년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화제작, 나는 천국을 보았다(원제 Proof of Heavn)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2008년 11월,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였던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매우 드문 종류의 박테리아성 뇌막염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으로서 사고와 감정을 통제하는 뇌 부위가 완전히 정지된 것이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고 결국 의사들은 치료를 중단하고 생물학적 사망 판정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7일째 되는 날에, 그는 눈을 떴고 다시 삶으로 돌아왔다.

그가 병에서 회복된 것은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일이었다. 현대 의학이 판정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하지만 진짜 기적은 그의 체험담의 다른 부분에 있다. 그는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임사체험을 함으로써 의식에 관한 과학적 금기를 깬 사례가 되었다.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꺼져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의 임사...(하략)

[YES24 제공]

책속으로

박테리아성 뇌막염의 경우, 박테리아는 먼저 뇌의 외부 단층인 대뇌피질을 공격한다. 오렌지 껍질을 상상해보면 대뇌피질이 어떻게 원시뇌를 둘러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대뇌피질은 기억, 언어, 감정, 시청각 능력, 논리 등을 담당한다. 따라서 대장균과 같은 유기체가 뇌를 공격하게 되면 우리를 가장 인간이게끔 해주는 그런 기능들을 담당하는 부위가 초기에 손상된다. 박테리아성 뇌막염의 희생자들은 많은 경우에 발병한 지 며칠 내로 초기에 사망한다. 나처럼 신경계 기능이 급속히 저하되면서 응급실로 후송된 경우에는 오직 10퍼센트만이 운 좋게 살아남는다. 그나마 살아남은 이들의 상당수도 여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보내게 된다. ---p.34

하지만 자유의지는 이러한 사랑과 수용을 상실하는 대가로 등장한다.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들이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끼게 하려고 모든 것이 공모하는 그런 환경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자유의지는 우리가 지구상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그런데 언젠가 우리 모두 발견하게 되겠지만 이 기능은 더 중요한 역할, 즉 시간이 없는 다른 차원으로 우리가 상승할 수 있게 한다. 보이는 우주 및 보이지 않는 우주들에 있는 다른 세계들, 다른 생명들과 비교했을 때, 지상에서의 우리 삶은 의미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우리의 역할은 신성을 향해 성장해가는 일이다. ---p.117

물론 모든 사람들은 속으로 이런 의문을 갖고 있었다(나 역시 의식이 맑을 때에는 동일한 의문이 들었다). 과연 어느 정도로까지 회복될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완전히 회복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의사들이 생각하듯 대장균이 적어도 약간의 손상을 입혔을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의 점점 많은 부분들이 돌아왔다. 언어, 기억. 인지. 사람들이 익히 알던 나의 짓궂은 기질도 돌아왔다. 나의 유머감각이 돌아오는 것이 기쁘긴 했지만 두 누이들에겐 그 방식이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월요일 오후, 필리스가 나의 이마에 손을 댔을 때 나는 움찔했다.
“아야!” 나는 소리 질렀다. “너무 아파!”
모두가 깜짝 놀라 걱정하는 것을 실컷 즐긴 후에 나는 말했다.
“농담이야. ---p.165

혼수상태에 있던 대부분의 시간 동안에 나의 뇌의 원시적 부분들(생존을 담당하는)은 기능을 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뇌과학자들이 인간의 고유한 면을 담당한다고 설명하는 그 부분은 완전히 나가버린 상태였다. 이것은 나의 모든 엑스레이 사진들, 병원기록들, 신경검사들, 즉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 정밀하게 기록한 모든 자료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나의 사례가 기술적으로 가장 완벽한 임사체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쩌면 현대 역사상 가장 설득력 있는 사례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내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의 내용이 아니라, 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이 모든 것을 단순한 망상이라고 주장하기가 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이었다. ---p.181

일단 지식들이 돌아온 후부터 나는 그 7일간의 경험이, 내가 40여 년간 인간의 두뇌에 대해, 우주에 대해, 무엇이 실제를 구성하는지에 대해 배워왔던 모든 내용들과 맞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씨름해야만 했다. 혼수상태에 빠졌을 당시, 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들에서 평생을 보낸 속세의 의사였으며, 인간의 뇌와 의식의 관계를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의식을 믿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의식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지에 대해 일반인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p.199

[YES24 제공]

추천평

육체의 죽음이 끝이 아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 앨런 J. 해밀튼(외과전문의, 미국외과의협회 회원)

의식에 관한 과학적 금기를 깬 책!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라는 것을 낱낱이 증명하고 있다.
- 핌 반 롬멜(심장병 전문의)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의학적 탐구와 통찰이 빛나는 책! 비로소 사후세계에 대해 충분히 과학적인 정보를 주는 책이 나왔다.
- 김자성(신경정신과 전문의, 동해동인병원)

이것은 우물 안이 전부인 줄 알았던 개구리가 우물 밖에 장엄한 바다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사건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제 인간은 육체가 전부가 아닌 영적인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정현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뇌의학자인 알렉산더 박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그 어떤 과학자나 종교인도 무시할 수 없는 혁명적인 것이다. 현대과학과 영성은 화해하게 될 것이다.
전세일(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

[YES24 제공]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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