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 내리던 비가
저심무렵부터 굵은 눈이 되어 내립니다.
산초입 주막집 주모는 가게문을 열어 놓고 어디 가쓰는지
한참을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군요.
할 수없이 꼬박 점심을 굶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출처 : 야생화 사랑
글쓴이 : 옐로우나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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