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남이본야생화

[스크랩] 냉이 종류 10종

이름없는풀뿌리 2017. 4. 23. 17:44



이름에 냉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풀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냉이, 말냉이, 콩다닥냉이 3종류와

황새냉이 종류 6종,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 고추냉이 등 총 10종만 모아보았습니다.



1.냉이

무침이나 된장국에 넣어 즐겨먹는 대표적인 봄철 나물이다.






2.말냉이

냉이보다 크다해서 말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냉이처럼 국이나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3.콩다닥냉이

수술이 2~4개이고, 줄기잎에 톱니가 있는 것이 다닥냉이와 다르다.

말냉이보다 작은 열매가 다닥다닥 달린다.





4.황새냉이

습한 곳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다.





5.좁쌀냉이

황새냉이에 비해 비교적 건조한 곳에 산다.

또한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작은잎의 갯수가 많다.



<좁쌀냉이(좌)와 황새냉이(우) 비교>



6.미나리냉이

산 계곡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매운맛이 강하다.






7.싸리냉이

황새냉이나 좁쌀냉이에 비해 작은잎의 갯수가 많고 날카롭게 갈라지며

잎자루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8.꽃황새냉이/왜갓냉이

비교적 높은 산의 계곡가에 자생한다. 지리산에 많다.

왜갓냉이라고 알려졌으나 근래에는 꽃황새냉이라는 의견이 많다.







9.는쟁이냉이

깊은산의 계곡가에 자생한다. 잎 가장자리 톱니가 날카롭다.





10.고추냉이

울릉도의 깊은 계곡가와 그 주변에 자생한다.

잎은 쌈 싸먹고 매운맛이 있는 뿌리는 갈아 향신료로 사용한다.







출처 : 지리산 학교
글쓴이 : 으아리(유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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